최근 수정 시각 : 2023-08-22 02:42:24

김석우(축구)

대한민국의 축구 감독
파일:김석우감독.png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김석우
金錫佑 | Kim Seokwoo
출생 1983년 5월 6일 ([age(1983-05-06)]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0cm
직업 축구 선수 (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학력 용강중 - 중경고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포항 스틸러스 (2002~2006)
광주 상무 불사조 (2005~2006 / 군 복무)
부산 아이파크 (2007~2009)
고양 KB국민은행 (2010)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2011)
서울 유나이티드 FC (2012)
코치 경신중학교 (2011~2012)
매탄중학교 (2013~2015)
매탄고등학교 (2016~2018)
감독 매탄고등학교 (2019~2022)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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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축구 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

선수로 활동할 당시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창단 3년 차인 중경고 축구부에서 백록기와 서울시 종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할 만큼 유망한 선수였다.

중경고 졸업과 동시에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다. 당시 계약금 약 1억 4천만원을 받으며 고교 최대어급 대우를 받았다. 참고로, 그와 입단 동기 중 김광석도 있었는데, 김광석은 연습생 신분이었다.

그러나, 2년 차까지 산토스, 오범석, 이민성, 김성근, 황재원 등 쟁쟁한 수비진에 밀려 R리그에서만 나오며 K-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그러나, 2004년 최순호 감독의 눈에 들어 리그컵에서 10경기를 뛰었고, 리그에서도 4경기에 나서며 첫 1군 무대를 밟았고, 리그 준우승을 경험했다.

이듬해에는 포항 입단 동기인 김광석과 함께 광주 상무 불사조에 입대, 군문제 해결과 K-리그 무대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고자 했다. 하지만, 광주 상무의 2군이라 볼 수 있는 이천 상무 FC에서만 주로 뛰었다. 1년 차엔 1군 무대 4경기 출전에 그쳤고, 2년 차엔 아예 R리그에서만 출전했다.

전역 후 포항과 계약을 해지했고, 반 년 간 무적 신분을 거쳐 2007년 여름 부산 아이파크에 합류했다. 첫 해에는 김판곤 감독 대행의 중용을 받으며 스쿼드 멤버로 활약했으나, 2년 차에 부임한 황선홍 감독 아래서는 외면받았다. 그래서 2008년 리그 2경기 출전을 제외하면 2009년까지 R리그에서만 머물렀다.

2010년을 앞두고 한국 내셔널리그 소속팀인 고양 KB국민은행에 합류하며 프로 무대를 떠났다. 그리고 이듬해에는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에 합류했다. 하지만 6개월 만에 팀을 떠났다. 이후 약 1년 만인 2012년 여름 챌린저스 리그에 참가하는 서울 유나이티드 FC에 합류했지만, 시즌이 종료된 후 완전히 지도자로 전향하며 선수 생활을 끝냈다.

3. 지도자 경력

2011년 여름 부산 교통공사를 떠난 후, 서울경신중에서 코치로 부임하며 첫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12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3.1.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3년 초에 매탄중학교 코치로 합류하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인연을 시작했다. 3년 간 매탄중에서 지도했으며, 유주안, 전진우, 신상휘, 오현규, 정상빈 등을 지도했다. 3년 간 지도력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매탄고등학교 축구부로 승진했다.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3년의 기간을 두고 승격했기 때문에, 매탄중 선수들과 같이 매탄고로 승격했다고 할 수 있다. 매탄고에서도 3년 간 우수한 성적과 육성 방식을 보이며 구단과 동행을 이어갔다.

2019년 1군팀의 감독이 새로 선임되는 과정에서 팀 내 지도자들의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갔고, 주승진이 1군 코치진에 합류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매탄고 감독으로 승격했다. 자신의 지도자 커리어 중 첫 감독직. 이후 2022년까지 약 4년째 팀을 이끌며 매탄소년단의 숨은 공신이 됐다. 2023년 팀을 떠났으며 후임은 백승주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5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