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 1896년 |
미상 | |
사망 | 1920년 10월 19일 |
북간도 화룡현 사무사 송언동[1] |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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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2. 생애
1896년에 태어났다는 것만 알려져있을 뿐 정확한 생년월일 및 출생지, 초기 행적 등에 대해선 알 수 없다.일본 제국 육군은 1920년 8월 만주지역에 근거지를 두고 국내에 진공하고 있는 한국독립군 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이른바 간도지역불령선인초토계획(間島地域不逞鮮人剿討計劃)을 수립하였으나, 이 작전으로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하자 그에 대한 보복 행위로 독립군의 모체인 한인사회와 항일단체·학교·교회 등에 대한 초토화 작전을 실시하여 1920년 10월 ' 간도참변'이라 불리는 간도지역의 한인 참살을 감행하였다.
이 때 북간도 화룡현[2]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던 김상윤은 화룡현 사무사(四茂社) 송언동(松堰洞)에서 일본군 17사단 보병 75연대의 만행에 대항하다가 1920년 10월 19일 피살, 순국하였다. 이 시기 일본 측의 보고에 따르면 보병 75연대에 의해 화룡현 지역에서 희생된 인사는 108명에 이르고 있다.
1995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1]
현
중화인민공화국
지린성
옌볜 조선족 자치주
용정시 싼허(三合)진.
#
#에 따르면,
회령군 맞은편 기슭이라고 주석이 달려 있는데, 실제로
토문강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회령시가 있다.
[2]
현
중국
지린성
옌볜 조선족 자치주
화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