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10:46:52

김보용

우즈벡용병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28245f><tablebgcolor=#28245f> 파일:진주시민축구단 엠블럼(2).svg 진주시민축구단
20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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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성겸 · 2 박재우 · 3 [[이광준(축구선수)|{{{#28245f 이광준 (VC)}}}]] · 4 손승현 · 5 강준현 · 6 손한을 · 7 [[김보용|{{{#28245f 김보용 (VC)}}}]] · 8 권기표
9 이래준 · 10 김민우 · 11 김민수· 13 유원근 · 14 한준규 · 15 최준원 · 16 김태우 · 17 박경민· 18 조현진
20 이주영 · 21 이주헌 · 22 정혁 · 23 [[공용훈|{{{#28245f 공용훈 (C)}}}]]· 24 안성주· 25 이재용 · 27 백범창· 28 송희찬
29 배준호 · 30 김민재 · 32 구민석 · 66 백인혁 · 77 이선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창엽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상훈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지원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김보용 7.jpg
진주시민축구단 No. 7
VC
김보용
金甫容 | Kim Bo-Yong
<colbgcolor=#28245f><colcolor=#a5cb49> 출생 1997년 7월 15일 ([age(1997-07-15)]세)
대한민국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1]
신체 178cm / 체중 77kg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등번호 진주시민축구단[2] 7
소속 <colbgcolor=#28245f><colcolor=#a5cb49> 선수 화성 FC (2019)
전남 드래곤즈 (2020)
FK 투론 예이판 (2021~2022)
치앙마이 FC (2022~2023)
부천 FC 1995 (2023~)
진주시민축구단 (2024~ / 군 복무)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31만명[기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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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45f><colcolor=#0000B7> 학력 <colbgcolor=#fff,#191919> 고색초등학교 (~2009)
태성중학교 (2010~2012)
태성고등학교 (2013~2015)
숭실대학교 (2016~2018)
}}}}}}}}}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유튜브 활동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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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2. 선수 경력

2.1. 화성 FC ~ 전남 드래곤즈

숭실대학교 축구부 출신인 김보용은 2019년 당시 K3리그 어드밴스(현 K3리그)에 참가하던 세미프로 축구팀인 화성 FC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그 해 팀의 리그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이후 2019년 11월에 치러진 전남 드래곤즈 프로 선수단 공개테스트에 지원하여 88: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며, 프로 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1라운드 경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69분 경 하승운과 교체 투입되면서 프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전남에서는 한 시즌 동안 리그 9경기에 출장했으며, 20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2.2. FK 투론 예이판

2021 시즌을 앞두고 우즈베키스탄의 프로 축구팀인 FK 투론 예이판에 합류했다고 한다. 등번호는 43번. 2020 시즌 투론이 우즈베키스탄 2부리그에서 승격을 확정지어 2021 시즌부터 1부리그인 우즈베키스탄 슈퍼 리그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따라서 김보용은 역대 네 번째 한국인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 진출 선수가 되었다. 투론에서는 2021 시즌 기준 사실상 팀의 모든 경기에 출전히였다.

한편 투론은 2021 시즌에 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2부리그로의 강등이 확정되었다.

2021년 12월 9일 영상에서 투론의 마지막 홈경기[4]를 끝내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2021 시즌 기록은 리그 22경기 2득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22 시즌에도 투론에서 뛴다고 한다. 원래 1년 계약을 한 줄 알고 우즈벡 리그의 다른 팀과 계약을 하려 했는데 알고 보니 투론과 2년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따라서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2022 시즌 종료 이후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2022 시즌에는 FK 투론에서 등번호 7번을 부여받았다.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 임금체불을 당하고[5], 경기에서 마실 음료수를 자비로 구매하고, 원정경기를 저속기차로 가는 등 험난한 생활을 계속했다. 아마 2부로 강등되면서 팀들끼리의 원정거리가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5월 구단과 상호 해지 이후 우즈베키스탄을 떠나게 되었다.

2.3. 치앙마이 FC

파일:WELCOME_KIMOUT.webp
우즈벡 생활을 정리한 후에는 한국으로 귀국했다가, 2022년 6월 15일, 최근 2부로 승격된 태국 치앙마이 FC[6] 로 이적했다. 전남 시절 함께 뛴 임창균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그의 유튜브 영상에서 임창균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 자주 나올 것 같다.

참고로 치앙마이 FC는 태국 프로리그 명문구단인 BG 빠툼 유나이티드 FC와 제휴 구단이며 치앙마이 FC 입단 계약도 BG 빠툼 유나이티드 FC 구단 사무실에서 진행하였다[7]. 태국이 우즈벡보다 경제 수준이 높고 축구 열기도 높은 편이라 과거보다 축구 환경이 훨씬 좋아졌다. 실제 이적을 발표한 유튜브 영상에서도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이를 축하해주었다.

다만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기후 특성상 우즈베키스탄 리그와 달리 많이 무덥고 습하기 때문에 적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8] 타이 리그 2 다른 팀에서 여러 한국인 선수들이 뛰고 있기 때문에 리그 일정 중에 서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처우도 많이 좋아졌는데 유튜브 영상을 보면 수영장이 딸린 빌라에서 생활하고, 훈련은 리조트에서 하는데다 구단에서 토요타 프리우스 자동차도 지원받는 등 좋은 대접을 받고 있다.

2022년 9월 17일 열린 타이 리그 2 6라운드 프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태국 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쌓았다.[9]

10월 5일 타이 FA 컵에서 시사켓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득점하였다!

10월 23일 10라운드 아유타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10월 29일 11라운드 수판부리 FC를 상대로 왼발로 깔끔하게 깔아차며 리그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임창균 선수에게 어시스트도 하였으나, 골이 수비수를 맞고 들어가 인정되지 않았다.

11월 26일, 차이낫 FC를 상대한 15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득점하였다. 경기는 2-1 승.

이후 16라운드에서 우돈타니 FC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선제골을 넣은 후 싸울 세레머니를 하며 곽튜브와의 약속을 지킨 건 덤이다.

위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 시작되기 전까지 1달 정도 휴식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휴가를 받아 한국으로 잠시 귀국하였다.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다시 태국으로 복귀하였다.

2023년 1월 15일, 우타이타이와 붙은 리그 19라운드에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PK를 유도하였으나 실축하였고, 경기는 1-1로 마무리되었다.

2023년 1월말 소속팀 치앙마이 FC 구단주 파빈 비롬박디 회장이 내년부터 치앙마이 FC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해체 위기에 휘말렸다. # 이후 태국의 싱하맥주에서 인수하게 되면서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팀내 에이스로 거듭났다. 특히, 시즌 7호골은 40m의 중거리 원더골이다.

이동국이 유튜브채널에서 그를 만나 인터뷰를 했는데 이제 슬슬 군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2.4. 한국 귀국

2023년 4월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나서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유튜브 영상 마지막에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위의 군복무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영상에서 김보용 선수의 부모님이 김보용 선수가 K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아는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아 K리그 구단들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23년 6월 올라온 영상에서 곽튜브가 "현재 K리그 입단을 두고 있는"이라고 소개하여 K리그 팀들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 FC FA컵 경기를 보러가기도 했다.

과거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와 이동국의 유튜브 채널에서 K리그 재입성과 상무 입단을 희망했는데 K리그로는 재입성에 성공했으니 추후 상무입대를 노려볼 것으로 보인다.

2.5. 부천 FC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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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5일 K리그2 참가팀 부천 FC 1995의 평창 전지훈련에 참여하였고,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는 단독 기사가 뜨면서 부천 FC 1995 입단이 유력해졌다. 기사

단독 기사가 뜨고 이틀 후인 2023년 7월 7일 부천 FC 1995 공식 발표를 통해 입단을 확정했다. 공식발표 하루 뒤 본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도 입단사실을 알렸다. 2023년 7월 15일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원정경기에서 공식 데뷔전도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이로써 전남 드래곤즈와의 계약 해지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에 서게 되었다. 해외 중소리그를 떠돌다 한국으로 복귀하는 선수들의 경우 대부분 K3리그 K4리그 같은 세미프로로 복귀하는 경우가 많은데[10] 바로 프로리그로 복귀한 것은 이례적인 케이스에 속한다. 등번호는 레오나르도 카릴의 방출로 결번이 된 9번을 이어받았다.

본인의 생일이기도 한 2023년 7월 15일 안산 그리너스 FC 원정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고, 후반 65분 하모스와 교체되어 들어가며 부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7월 18일 충북 청주 FC 홈 경기에 후반전에 투입되여 홈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아쉽게 0대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

최종적으로 태국생활을 마치고 꿈의 k리그로 복귀에 성공하며 입단 초 매경기 출전하며 입지를 다졌으나 시즌 중간에 합류한 한계점을 명확히 보이면서 시즌을 마쳤다. K리그2의 경우 K리그1에서 뛰던 팀들이나 선수들도 초반 적응에 애를 먹을정도로 압박과 공격이 매우 강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보다도 하위리그에서 뛰던 김보용에게는 당연히 적응하기 힘든 환경이었다. 시즌 초반이 아닌 시즌 중간에 K리그2로 합류한 김보용은 적응하기 위한 시간이 부족하여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엿고 승격은 다음 시즌으로 기약하게 되었다.

다음 시즌을 기약하는 상황에서 군 복무 및 출전 시간 보장을 위해 세미프로팀 임대, 이적설과 K리그 2 여러 구단와의 이적설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2.5.1. 진주시민축구단 (군 입대)

파일:김보용_군복무_오피셜.jpg

군 복무를 위해 K4리그에 속해있는 진주시민축구단로 임대되었다. 과거 심한 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1]. K4리그의 경우 지자체 직접 소속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때 다른 K2리그 소속 구단으로의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었으나 임대로 정리되었다.

한동안 진주시민축구단 신입 선수 명단이 없었는데 완전이적이 아닌 임대였다보니 절차가 좀 복잡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24년 1월 10일, 진주시민축구단은 김보용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공익 생활 중에도 유튜브를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만 겸직금지의무등의 복잡한 절차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본격적으로 복무를 시작해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수익창출을 하지 않는 상태로 영상을 올리는 방안이 유력하다.

2024 시즌을 앞두고 진주시민축구단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복지 시설에서 공익근무로 복무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저돌적인 돌파와 영리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상대 진영으로의 침투에 능하다. 또한 빠른 스피드와 힘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가 막기 힘든 유형의 선수이다. 하지만 기복이 심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전남 드래곤즈에 들어간지 1년만에 계약이 해지되었다.

그래도 우즈벡으로 가면서는 거의 매회 경기에 출장하면서 어느 정도 경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태국 리그로 진출한 후에는 스피드와 피지컬, 양발 드리블과 슛을 통해 팀내 에이스로 거듭났다. 공중볼을 받아주는 역할과 등지고 공을 지켜주는 역할부터, 측면 스피드를 살린 역습, 양측면에서의 양발 슈팅 등 팀내 공격의 주요 루트를 담당할 정도로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팀 자체의 부진으로 인해[12] 성과가 크게 부각되지는 못했다. 게다가 페널티킥에 상당히 약한지 수 차례 주어진 PK 기회에서 실축하는 빈도도 상당하였다.

정리하자면 엄청난 스피드와 침투를 장점으로하는 플레이를 펼치지만 결정력이 부족한 타입이라고 볼수있다.

4. 유튜브 활동

곽컴퍼니 소속 크리에이터
곽튜브대표자 계곡은개골개골 야만스러운
잰잰바리 우즈벡 용병 천천히 세계여행 앤젤리나
단순 여행 크루가 아닌 MCN 계약을 맺은 정식 케이제이비컴퍼니 소속 크리에이터일 경우 ★ 표시함


우즈벡 용병 Bo Yong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또보용' 이라는 채널명이었고 구독자 200명 쯤이던 시절 곽튜브의 조언을 받아 유튜브 채널명을 '우즈벡 용병 Bo Yong'으로 바꿨다. 이름이 우즈벡 용병인 이유는 우즈벡 리그 때 채널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후 태국 리그로 이적하였고 한국으로 복귀한 현재까지도 채널명은 그대로 유지중인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함이라고 한다.

곽튜브가 2021년 10월에 우즈벡 리그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본격적으로 구독자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후 팀의 강등 결정전을 앞두고 곽튜브를 초대해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였는데, 한국의 K4리그 같은 세미프로는 양반이고 K7리그 같은 아마추어 팀들보다도 훨씬 못한 상황[13] 속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14]

이후 태국으로 가서도 꾸준히 영상을 올렸으며 태국 이적 영상에 포항 소속이던 김형일이 조언 댓글을 달아주기도 했다.[15] 인지도가 쌓이면서 이동국의 유튜브 컨텐츠에도 출연하였으며 # # 국내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현재 구독자수는 5만명을 돌파하여 선수로서의 인지도 등을 감안하면 구독자수가 많은 편이다. 특히 구단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도 아니며 유튜브를 관리해주는 소속사도 따로 없지만 곽튜브의 도움정도만 받고 스스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있다고 볼 수 있다.

2024년 7월 15일 영상에서 공익 근무 및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5. 여담

  • 전남을 나가고 오직 개인훈련만으로 몸 상태를 유지해 투론 입단에 성공했다고 한다. 개인훈련 기간은 무려 2달이다.
  • 부천 FC 1995 입단에 정현민 전 선수[16]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하며, 그것도 에이전트의 자격이 아닌 그냥 개인적으로 도와줬다고 한다.
  • MBTI ENFJ라고 한다.


[1] 공익 입대로 인하여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서 진주로 이전. 후배 선수들 숙소에서 임시 거주하다가 오피스텔로 이사하였다. [2] 화성 FC - 19번
전남 드래곤즈 - 18번
FK 투론 예이판 - 7번(2022), 43번(2021)
치앙마이 FC - 19번
부천 FC 1995 - 9번
[기준] 2024년 9월 04일 [4] 11월 27일 FK 안디잔과 경기하여 결승골을 넣으며 팀은 강등되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5] 심지어 구단이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구단주가 성적이 안 좋다고 선수들에게 경고하는 뜻에서 일부러 월급을 늦게 준다고 한다. [6] 치앙마이 유나이티드 FC와는 다른 팀이다. 타이리그 3 남부리그에서 1위 후 플레이오프를 거쳐 타이리그 2로 승격했다. 여담으로 치앙마이 유나이티드 FC가 1부에서 2부로 강등되며 타이리그 2에서 치앙마이 더비가 성사되었다. [7] 추후 활약에 따라 빠툼으로의 이적도 노려볼 만한 상황이었던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같은 팀에서 잘하던 스테니오 주니어가 시즌 중간에 빠툼으로 이적했다. [8] 태국은 우즈베키스탄와 달리 기후가 훨씬 무덥고 습한데다가 홈 치앙마이는 국토 최북단에 위치한 곳이라 엄청난 원정 이동거리에 시달리는 건 여전한 듯하다. [9] 2번째 어시스트는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거라 인정되지 않았다. [10] 하지만 세미프로로 복귀한 것도 잘 풀린 케이스에 속한다. 군 입대 등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귀국한 후에 전업 선수 생활을 접는 경우도 많다. [11] 의외로 운동선수들은 심한 부상으로 인해 군대를 못 가는 경우가 많다. [12] 일단 오랜 기간 1부로 승격을 하지 못했고, 모기업이 바뀌는 등의 여러 풍파를 겪었다. [13] 훈련장이 진흙탕이었고 동네 아이들이 훈련장에 난입하는 등 프로 축구단이 맞나 싶을 정도로 관리가 엉망이었다. [14] 또한 강등 결정전에서는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승부에 그쳐 강등이 확정되었다. 다행히 투론은 다음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로코모티프 타슈켄트 FK를 꺾고 1년 만에 1부리그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15] 김보용 본인도 매우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답글을 달았다. [16] 부천FC창단 맴버이기도 하며, 현재는 태국 전지훈련 관련 사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