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라마 누가 뭐래도의 등장인물. 나혜미가 연기한다.[1]나이는 28세(1993년 8월 14일생)로 닭띠이며 DBS 보도국 기상캐스터를 맡다가 방송국을 그만두고 '보라가 간다'에 출연한다.
기상캐스터, 해심의 딸.
국내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가 꿈인,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자타공인 라이징스타, DBS 보도국 기상캐스터.
어렸을 적 엄마는 아빠가 외국에 공부하러 갔다고 했고, 이후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거라며 이혼했다고 했다. 그래서 결심했다. 색이 바라듯 시드는 사랑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더니...
가진 것 하나 없어도 세상 당당한 대로의 당돌함에 점점 끌리게 되는데...
공식 홈페이지 소개
국내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가 꿈인,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자타공인 라이징스타, DBS 보도국 기상캐스터.
어렸을 적 엄마는 아빠가 외국에 공부하러 갔다고 했고, 이후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거라며 이혼했다고 했다. 그래서 결심했다. 색이 바라듯 시드는 사랑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더니...
가진 것 하나 없어도 세상 당당한 대로의 당돌함에 점점 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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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분명 등장인물 소개에서도 제일 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량이 매우(...) 적다. 서브 여주 신아리가 유기농을 임신한 이후 아리의 비중이 거의 메인 여주, 김보라는 서브 여주도 아닌 거의 조연급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한재수의 비중이 커진 이후 강대로는 그나마 양아들이고, 아리와 준수는 시어머니 노금숙과 갈등 등으로 인해 그나마 비중이 크지만, 여전히 김보라의 비중만 공기수준이다(...)신중한이 신아리보다 자신을 아꼈음에도 강대로 때문에 아버지를 바보로 만드는 배은망덕함을 보이고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양아버지인 신중한에 대한 배려심은 하나도 없이 한재수를 용서하지 않는 신중한을 원망하는 비정상적인 캐릭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