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7 18:05:35

김범석(야구선수)/선수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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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4년 2025년 2026년
1. 개요2. 시즌 전3. 시범경기4. 페넌트레이스
4.1. 전반기
4.1.1. 3월4.1.2. 4월4.1.3. 5월4.1.4. 6월4.1.5. 7월4.1.6. 전반기 총평
4.2. 후반기
4.2.1. 7월4.2.2. 8월4.2.3. 9월4.2.4. 후반기 총평
5. 포스트시즌(필요시)6. 시즌 후7. 시즌 총평8. 관련 문서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포수 김범석의 2025 시즌에 관한 문서.

2. 시즌 전

포수 김범석, 더 나아가서 유망주 김범석의 운명을 가를 시즌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미 작년의 절망적인 모습으로 팬들과 코칭 스태프 사이에서의 기대와 신뢰가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나, 동시에 가능성 역시 보았기에 이번 시즌에도 체중 감량에 실패하거나 포텐이 터지지 않는다면 이주헌 같은 다른 유망주들에게 밀려 팀 내 입지가 순식간에 좁아질 것은 당연지사이기에 김범석 본인에게도 절치부심이 필요한 시즌.

마무리캠프 기간 중 10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다시금 기대하게 만들었다.

염경엽 감독은 1월 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범석에게 계속 포수 훈련을 시키긴 하겠지만 대타의 자질을 더 높게 평가한다" 라고 말했다.

그런데 1월 14일 밤 11시 경 은퇴를 고려 중이라는 글이 여러 야구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현재 체중 관리에 실패한 것이 스프링캠프 명단 탈락의 원인으로 추측되는 것도 모자라 이 소식까지 전해지며 LG 팬들이 매우 실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안 그래도 높은 실링과 타격 능력을 가지고도 부상과 체중으로 인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상황이기에 더더욱 반응이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식에 대한 진위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나, 여러 소식통에 의해 은퇴 썰과는 무관하게 구단의 2025년 첫 번째 공식 행사인 신년회에[1] 무단 불참했다는 소식이 들려지며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무언가 사유가 있을 수 있기는 하지만, 구단 공식 행사에 아직 3년차인 젊은 선수가 어떤 이유로든 불참하였다는 사실 자체로 아쉽다는 질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다음 날, 윤세호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은퇴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2] 그리고 구단 공식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건 건강 문제 때문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다른 신인 두 명 역시 감기에 걸려 참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다만 염경엽 감독이 김범석의 불참을 두고 아쉬워한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이런 설과는 별개로, 해당 트위터에서 허리에 문제가 있다고 언급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야구 선수로 뛰려고 한다면[3] 작정하고 체중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 시범경기

4. 페넌트레이스

4.1. 전반기

4.1.1. 3월

4.1.2. 4월

4.1.3. 5월

4.1.4. 6월

4.1.5. 7월

4.1.6. 전반기 총평

4.2. 후반기

4.2.1. 7월

4.2.2. 8월

4.2.3. 9월

4.2.4. 후반기 총평

5. 포스트시즌(필요시)

6. 시즌 후

7. 시즌 총평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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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단주를 제외한 야구단 사장, 단장 등 최고위 수뇌부와 프런트와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는 행사다. 통상적으로 신년회가 끝난 뒤 그라운드에서 선수단 전체 사진을 찍는다. [2] 차명석 단장 본인이 직접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3] 타자들이 스윙할 때 허리도 사용하는데 허리에 문제가 있다면 허리 회전을 이용하지 못할테니 그만큼 배트스피드와 파워가 감퇴할 가능성이 높고, 심하면 허리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하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전업 지명타자가 아니기에 야수로서 송구하는 데 있어 허리에 문제가 있다면 송구를 제대로 못할 수도 있다. 김범석이 2024년 급격하게 부진에 빠진 것도 허리 영향이 있을 수 있으며, 투수든 타자든 일단 허리 부상을 당한 선수의 말로는 좋지 못했으므로 부상 관리가 필요하다. 이미 가까운 예로 체중 관리에 실패해 KIA 입단 후 2군만 전전하다가 자진 은퇴한 박진두, 역시 KT, 두산에서 2군만 전전하다가 방출된 한기원, 백민규 등의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