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9 09:58:22

김명준(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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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김명준
Kim Myoung-Jun
<colbgcolor=#eee><colcolor=#000> 생년월일 1994년 5월 13일 ([age(1994-05-13)]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84cm, 80kg
포지션 센터백
유소년 신라중 - 대륜고 - 영남대
소속팀 부산 아이파크 (2015~2020)
경남 FC (2021~2023)

1. 개요2. 선수 경력3. 논란 및 사건사고4. 플레이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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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센터백.

2. 선수 경력

2.1. 부산 아이파크

2016시즌 16경기 1도움. 2017시즌 10경기 1도움 Best11 1회. 2018시즌 30경기 1골 Best11 3회.

2019시즌 부산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종종 골을 터트리고 있다. 부산의 선수진 가운데 가장 취약한 부분이 센터백 부분인데 수신야르와 김명준 둘 중 한 명이라도 경기에서 빠지게 되면 팀의 실점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9R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헤딩으로 한지호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프리킥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승리에 기여했다. 18R 서울이랜드전에서 박종우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득점하였다.

2019시즌 리그 최종 기록은 31경기 2골 1도움 Best11 3회. 2019시즌 부산은 김명준이 출전한 경기에서 총 33실점을 했다.

시즌 내내 수신야르와 함께 부산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였고 안양, 경남과의 플레이오프 3경기 모두 클린시트를 가져오며 부산의 K리그1 승격에 공헌했다.

2020시즌 8경기 출전. 부산에서 98경기 3골 3도움 Best11 7회.

2.2. 경남 FC

2021시즌을 앞두고 K리그2 경남 FC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했다. 2021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7경기 출전.

하나원큐 K리그2 2022 9라운드 B11에 선정되었다.

2.2.1. 2022 시즌

전훈의 여파로 인해 부상을 입어 5라운드까지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며, 6라운드부터 후보 명단에 오르기 시작했다.

7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수비수자동문가 헤트트릭을 헌납하는 부실한 수비력으로 인해, 자신에게 기회가 찾아왔으며, 후반에 한 점을 내준 것 이외에 자신으로 인해 생겨난 실점 상황이 연출되지 않으며, 4 : 1 패배로 정리하였다.

8라운드 광주 FC와의 밀양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했으며, 전반전까지는 실점하지 않는 짠물 수비를 선보였으나, 후반전부터 약점이 노출되며 줄실점했지만, 2 : 1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 확실한 것은, 자신이 수비로 들어온 이후로 수비 진영이 조금씩 개선되는 모양이 보이는 중.

9라운드 충남 아산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며, 자신의 패널티라인에서의 실책으로 전반전 막판에 실점했지만, 후반 중반에 공격에서 동점골이 이어졌으며,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선수들의 수비 집중력 저하로 인해 실점한 것 말고는 자신이 만들어낸 실점이 더 일어나지 않으며 수비진영의 강화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는 역전골 이후의 극장 동점골로 2 : 2 무승부.

10라운드 김포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며, 자신의 패널티라인에서의 실책이 한 차례 있었지만 골키퍼의 선방으로 막아내었는데도 재차 실책을 범하며 선취골을 내주고 말았다. 곧이어 동점골이 터지기는 했으나, 세트피스 상황에서 빈틈을 파고든 윤민호에게 실점하며 2 : 1 역전패. 반복적으로 파울이 나온 것으로 보아, 패널티라인에서의 플레이를 조심해야할 것 같다.

11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진주 홈 경기에 선반출장했으며, 선취골을 넣은 뒤의 수비 상황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되더니, 달려나오는 공격수를 끝까지 저지하지 못하며 동점골을 헌납하고 말았다. 후반전에도 부천의 압박이 계속될 때, 자신이 차단하지 못한 뒤 실점 상황이 생겨나며 상당히 어려운 플레이를 이어갔지만, 다시 동점골이 나왔으며, 여러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동반되며 3 : 2 역전패.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날 경기로 부상병동으로 고생중인 선수단이 똘똘 뭉치게 된 것이다.

4월 23일, 서울 이랜드와의 1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해, 수비에서 큰 몫을 해주다, 후반 62분, 이광진의 프리킥 상황에서 헤더를 시도해, 쐐기골을 넣으며 팀의 3 : 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런 이유로, 시즌 첫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고 1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이 경기 이후로 경남의 수비는 많이 개선되기 시작했다. 최대 2실점을 하고 심지어는 무실점 경기가 생겨나기까지 하는 등, 팀의 수비 라인이 굳건해지게 된 것.

2022 하나원큐 FA CUP 3라운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5월 22일, 광주 FC와의 1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자신이 몸을 날린 헤더가 윌리안에게 리터치 되며 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런데, 자신이 한몫을 해주던 수비에서 빈틈이 생기며 13라운드 안산전 이후 2실점 경기를 펼치고 말았다.

하나원큐 K리그2 2022 17라운드 B11에 선정되었다.

7월까지는 자신을 주축으로 한 수비의 강화가 이뤄지는가 했으나, 8월 이후로 다시 빈틈이 생기기 시작해, 팀동료들조차 부실한 수비력을 보이는 등의 상황에 팀이 다시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다, 9월 13일 김포 FC와의 39라운드 경기, 9월 21일 서울 이랜드와의 28라운드 순연경기에 이광진을 대신해 주장으로 선발출전하며 팀동료의 득점을 끝까지 지키며 멋진 수비를 선보였고 39라운드 게임에서는 득점자 박민서보다 더 뛰어난 활약 끝에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9월 25일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4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나... 자신의 실책과 수비 응집력의 급격한 저하로 3실점에 일조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이 게임 이후로 감독의 눈 밖에 나게 되어 준플레이오프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10월 23일 FC 안양과의 46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김영찬과 이광선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출장해, 대전 하나전에서 보였던 실수와 실책을 말끔히 지워내는 수비를 선보였으나, 공격진의 부진으로 인해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팀의 승강플레이오프행이 좌절되고 말았다.

2022 시즌 FA컵 포함 성적은 34경기 1골 1도움.

2.2.2. 2023 시즌

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자신은 실점 줄이기와 수비 안정화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했다. #
후술한 병역 비리 이슈로 주장단에서 이탈하게 되어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다. 맨 아래문단에 발등 부상[1] 소식을 밝히고 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2022년 뇌전증 병역비리 적발 사건에 연루되었다.

최근 뇌전증 병역 면탈관련 이슈 의혹이 불거지자, 경남도민일보 측 인터뷰에서 사실이 아니라 했으나... "손발 떨리고 발작까지"…'병역비리' 김명준·김승준 선수 오늘 첫 재판 기사를 통해, 김명준이 병역비리자임이 밝혀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에 관련 재판에서 김명준과 김승준에게 징역 1년 구형을 했다고 한다.

오늘 선고 공판이 열려 두 선수 모두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다. 축구선수로서의 모든 활동은 중단. “선수 생활 끝”…‘가짜 뇌전증 병역면탈’ 김명준·김승준, 1심서 집행유예

2023년 6월 19일 경남은 5월 31일부로 김명준 선수와 계약해지 했다고 공식발표했다.

4. 플레이스타일

중앙 수비수 치고 작은 체구이지만, 파이팅이 넘치고 대인 마크가 뛰어난 선수로 알려져 있다.

5. 여담



[1] 병역 문제로 인한 이탈인데, 기사에 드러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