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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의
종합병원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40001,#222222><tablebgcolor=#e40001,#222222> |
김만유병원 金萬有病院 Kim Man-yu Hospi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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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40001,#222222><colcolor=white> 설립 |
1983년
9월 26일 (창립)[1] 1985년 10월 (완공 및 개원) |
병원장 |
원장 김성민[2023년] 부원장 김병규, 김여집, 김춘섭 과학부원장 허인학 기술부원장 리동춘 내과부원장 안광건 약무부원장 박성휘 초급당비서 서대관 (2023년 기준 정보)[3] |
진료과 | 고려치료과, 구급과, 구급소생과, 뇌신경외과, 복부외과(연구실), 비뇨기외과, 소화기내과, 수혈과, 순환기내과, 심장내과, 심장소생과, 심장외과, CT과, 외상일반외과, 일반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2외과, 일반외과, 종합실험검사과(세균검사실), 직장홍문외과, 초음파진단과, 콩팥내과, 혈관외과, 혈관조영치료과, 혈액질병치료과, 호흡기내과, 회복치료과, 훙부외과 등 |
직원수 | 미상 |
규모 |
연건평 160,000㎡ 병동 5개 입원실 200개 병상수 2,030개 |
주소 |
김만유병원 (
평양시
대동강구역 문흥2동)
|
[clearfix]
1. 개요
북한의 종합병원. 평양시 대동강구역 문흥2동에 있다.근처에 대성백화점, 고려의학종합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류경치과병원 등의 시설물이 있다.
2. 특징
일본 니시아라이 병원 이사장이었던 재일교포 출신 의사 김만유가 1982년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에 22억 엔을 출연하여 세운 병원. 기사(한겨레) 이러한 인연으로 니시아라이병원과 자매병원 관계를 맺고 있다.명목상으로는 재외단체인 조총련에서 운영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모든 의료 비용은 외화로만 받는데, 북한의 경제 사정상 진료나 입원 전 일정 금액을 보증금으로 미리 납부한다. 치료비를 낼 능력이 있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북한 내 부자들이 모두 모여드는 병원으로 유명하며, 실제로 지방 유력자들도 돈을 싸들고 찾아와 입원할 정도이다. 실제로 북한 내 병원 중에선 병동 규모가 매우 큰 편이다.
외국인 거주구와 공관 구역도 이 병원 근처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주로 이 병원을 이용한다.
북한과 일본의 외교 관계가 그럭저럭 괜찮을 때는 일본 내 사립 의과대학이나 병원과 인적 교류가 어느 정도 이뤄져서 의료 수준은 북한 내 병원 치고는 꽤나 준수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과 외교 관계가 단절 수순에 돌입한 이후에도 조총련을 통해 최소한의 의료 교류는 지속되고 있다. 의외로 외국인 의사들도 꽤 근무하는데, 북한에선 김씨 일가에 매료된 외국인들이라 선전하지만, 실상은 성범죄나 의료사고로 의사 면허가 정지된 이들을 적당한 연봉에 데려와 쓰고 있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외국인 방문이 많은 양각도국제호텔 등의 호텔에 출장의원이나 출장의무사업소 등이 있다. 1987년 에는 영화 '전사의 숨결' 제작을 후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