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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도윤 (한) / 핫토리 슈고(일) |
| 소속 | 벌처스 |
| 생년월일 | ? |
| 나이 | ?[1] |
| 혈액형 | ? |
| 신장 | ? |
| 체중 | ? |
| 취미 | ? |
| 좋아하는 것 | 장미숙을 위한 모든 것 |
| 싫어하는 것 | 자신이 곤경에 처하는 것 |
| 성격 | ? |
| 성우 | 신경선[2] (한) / 미우라 히로아키 (일) |
| 캐릭터 디자인 | 녹차양갱 |
| 일러스트 | 녹차양갱 |
"벌처스의 엘리트 사원, 김도윤이에요."
"많이 사주세요. 그래야 결혼 자금이 생기니까!"
"많이 사주세요. 그래야 결혼 자금이 생기니까!"
[clearfix]
1. 개요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등장인물. 제6지역인 국제공항, 사냥터지기 팀(2분대 한정 시즌 2부터), 제 11지역 부산의 장비판매 및 블랙마켓 담당 NPC 캐릭터. 자칭 벌처스의 엘리트 판매원이라고 한다.캐릭터 속성은 안경& 모노클, 백금발, 직장인, 엘리트, 허당, 현실주의자, 순정, 올백, 멜빵, 공돌이.
2. 상세
본인은 엘리트라고 말하긴 하는데... 좀 허당끼도 있는데다가 걱정이 많아서 우왕좌왕한다. 게다가 운도 안 좋은건지 검은양 팀에게 잔해 수집을 종종 맡기는데 이차원 분진에 오염되거나, 혹은 상품화를 하려면 손해가 난다고 하거나 차원종의 힘이 깃든 반지에 홀리기도 한다. 나중에 늑대개 서브 퀘스트에서도 정도연에게 사용하는 툴이 3세대 전의 것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나 검은양 팀과 거래에서 손해본 걸 만회해 보려고는 하지만 결국에 또 손해를 보고 만다.장미숙이라는 클로저 약혼녀가 있다. 과거 위험지역에 잔해를 주우러 갔다가 체포당한 후 한눈에 반한 모양. 그 후부터 구혼을 해서 약혼까지 이어져 오고 있었다. 김도윤이 벌처스의 사업 규모가 크게 축소 되었음에도 벌처스에 잔류해있는 이유가 바로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서. 놀라운 건 그 약혼녀 장미숙의 직책인데 유니온 국장급이라고 한다. 국제공항 당시의 데이비드가 신서울 지부장으로 그녀보다 한 직책 높고, 김유정이 부국장으로 그녀보다 한 직책이 더 낮다. 물론 그녀의 아이디가 국장급이라는 언급이 있을 뿐 실제 국장인지는 알 수 없다. 게다가 언급상 이미 감찰국장이 존재 하는걸로 봐선 감찰국장은 아닐 가능성이 더 크다.[3][스포일러]
3. 작중 행적
3.1. 검은양 팀 스토리에서
검은양 팀 시점에서는 몇가지 반출금지 물품을 반출하려 했다가 세관에 적발되어 밀수 용의로 공항에 억류 중이었다. 검은양 팀과 처음 만났을 때는 검은양 팀에 의해 벌처스가 강남사태의 공범이라는 게 밝혀져서 벌처스 사업 규모 축소가 줄어들게 되었다는 식으로 투덜대지만,[스포일러2]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니라서 EMP에 노출되어 렉에 걸린 램스키퍼를 수리해 준다던가, 위상력 재밍 장치를 준비한다던가, 은근슬쩍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중이다. 쉽게 말해 츤데레.나중에 사장으로 취임된 전직 부사장이 유니온 측과 직접 통화해서 벌처스가 벌금을 무는 대신 억류를 해제해주면서 무사히 귀환할 수 있게 되지만, 이전의 전임 사장이 베리타 여단에 팔아넘긴 무기들이 적발되는 바람에 이에 대한 벌금까지 전부 물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걱정하기도 한다.
3.2. 늑대개 팀 스토리에서
"무기는 남을 해치는 것 이외에도 자신을 지키는 수단으로도 활용되지만 이건 그렇지 않아요. 이건 그저 남을 괴롭히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물건이죠."
"이렇게 일방적이고 잔인하게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물건은 솔직히 보기 싫어요. 다른 곳에 팔고 싶지도 않고요."
"이렇게 일방적이고 잔인하게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물건은 솔직히 보기 싫어요. 다른 곳에 팔고 싶지도 않고요."
늑대개 메인 스토리에서는 매우 현실적인 벌처스 사원으로 나오는데 정도연과 샤오린의 작전을 눈치채고 자기보신을 위해 이를 유하나에게 밀고하는 소시민의 모습을 보이지만 늑대개 팀원이 초커에 의해 고통받자 클로저는 고통받는 사람을 돕는 자이고 자신은 클로저의 남편이 될 사람이라며 유하나의 손에서 리모콘을 뺏어서 늑대개팀이 이를 파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는 차원 압력 초커의 리모컨을 가리켜서 위의 대사를 읊으며 비판하기도한다. 클로저의 남편될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정의감을 가지고 있는 셈. 여태까지 등장한 벌처스 사원들이 각자 인생을 겪어 오면서 어느 정도 완성된 캐릭터라면 김도윤은 그야말로 현실에 나올법한, 그래서 얼마든지 흔들릴 수 있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듯하다.
3.3. 사냥터지기 팀 스토리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아픔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또, 더 비극적인 일을 겪었다고 해서 상대방의 아픔을 깎아내려서도 안 되고요."
사냥터지기 1분대 스토리에서 벌처스 파견사원이자 블랙마켓 담당을 맡게 된다.[6] 하지만 시즌 2부터 2분대도 함께 담당하게 되었으며, 루나 아이기스와 완전무결 지향주의라 죽이 잘맞는다.
검은양/늑대개 스토리에서는 당장이라도 결혼할 것처럼 기세등등 했지만, 이 시점에서 장미숙과는 여러 일이 겹쳐서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한다. 본인은 미련을 버리지 않았지만. 일단 본인의 말에 따르면 차인게 아니라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말을 들었을 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의 태도도 그렇고 여러 정황과 겹쳐 사실상 차인 취급인듯. 그리고 어째 눈새 기질이 붙었는지, 자신과 적대하는 테러리스트들이 뻔히 칼바크의 병대라는 이름을 쓰는 데도, 이들의 붙잡힌 간부가 누군지 감도 안 잡힌다며 볼프강이랑 대화를 나눴다(...) 파이의 경우, 장미숙의 이름을 듣고 '왠지 모르게 익숙하고 친근한 이름이다'란 말을 하는데 이름이 미숙이니까 미숙한 자신 운운하는 것과 연관지은 그냥 말장난 개그다.
헌데 그의 활약은 차인 후부터 각성해서 더 유능해 졌다는 말을 듣고 있다고 한다. 허당기가 넘치던 검은양, 늑대개 스토리와는 달리 일도 척척 잘하고 장비 지원 및 위험지대에 함께 동행하는 등 상당히 믿음직스러워진 것은 덤. 사실 사냥터지기 팀 스토리에서의 유능한 모습 대다수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 미숙이의 마음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그야말로 순정의 절정을 달리는 이유들이다.[7] 실제로 위에 두팀 스토리의 행적과 비교하면 킹도윤이라 불릴 정도로 사람이 달라졌다. 한편으로는 지금은 퇴임한 선배들에게 라이벌 의식도 갖고 있는 듯 하다. 그 중 과거 (구) 구로역에서 전설적인 벌처스 사원이 있었다는 언급으로 봐선 나름 동경의 대상이기도 한 듯. 그리고 스포일러의 수하들이 다른 테러조직에 흡수되고 그들의 기술 수준이 향상되었기에 죽어서도 우리들을 고생하게 한다며 한탄한다. 그리고 나름 감정실어서 그 자가 남긴 것들을 없애달라고 한다.
실제로 그가 사냥터지기 팀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행적은 그야말로 대인배.
한강 상공에서 기생충 숙주가 기생하는 차원종이 나타나서 큰일났다는 이야기를 할 때 소마가 이 이야기를 듣고 인형으로 '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마구 칭찬해주고 싶어지는 계집의 몸은 자신이 점거했다'다고 하자 김도윤은 엘리트인 자신이 있음에도 눈치 못챈 것을 탄식하며 받아쳐주고 소마 인형이 이 계집을 되찾고 싶으면 웃음을 바치라고 하자 김도윤은 기꺼이 웃으며 드립을 받아준다. 그 후 기생충 숙주의 차원종 패러사이트의 잔해를 가져오자 소마가 악취 때문에 토나올 것 같다고 하자 소녀 이미지를 지켜야 한다며 얼른 회수해주기까지 하는 선행을 보였다.
아무도 살지 않는 강남 지역의 아파트가 차원종들로부터 무너지려고 할 때 그 차원종들을 막아달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지금은 아무도 안 살더라도 나중에 일이 잠잠해지면 돌아와 줄 사람들과 어쩌면 가난한 난민들이 몰래 살고 있을지도 몰라서라고..
신강 고등학교에서 학교란 곳에 처음 온 소마에게 학교의 일상에 대해 말해주는데 지루한 일, 불쾌한 일, 가슴아픈 일이 있는 곳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그것이 학생들의 일상이라고 가르쳐준다.
(구) 구로역에서 레밍 로봇이 갖고 있는 센서를 개조해서 팔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얘기하고 구해달라고 한다. 센서를 얻은 김도윤이 경의로워할 때 때마침 석봉이가 과거 구로역 벌처스 사원이 설치해준 차원종 감지 센서가 수명을 다 해서 돈 없는 난민들이 싸구려라도 좋으니 센서를 몇 개 팔아달라고 부탁하자 김도윤은 마침 싸구려 센서가 몇개 들어온 참이라 곧바로 가서 센서를 설치해주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이유가 예전 벌처스 사원의 환상이 너무 커서 그 환상을 없애기 위한 투자이며 자신을 새로운 거래상대로 인식해줄거라고 말하면서도 결코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려서 이러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8]
강남 GGV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하는 위상탄의 탄피에 이차원 분진이 묻어있기 때문에 만약 민간인이 줍는다면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회수해달라고 한다.
3.4. 부산-남포동
시즌 3에서는 미니휠을 조작해서 미하엘 총장의 감시를 잠시동안 막아내는 중요한 일을 해낸다.NPC대기 대사를 들어보면 한번도 연락이 끊긴적이 없었던 장미숙과 연락이 끊겨서 무척 걱정을 하는 대사가 나온다.[9]
결국 부산에서 장미숙과 조우하게 된다! 장미숙과의 관계와 장미숙이 부산에서 가지는 비중이 높은 만큼 김도윤의 비중도 높은 편.
장미숙을 만나자마자 온갖 애정행각을 벌이며 검은양/늑대개/사냥터지기 세 팀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이후 언터처블에게 붙잡혀있었는데 알고보니 그는 언터처블이 변신한 모습이었으며 진짜 김도윤은 어딘가에서 기절했다 막 깨어나 장미숙과 교전을 벌이는 세 팀을 후퇴시킨다.
사족으로 국제공항에서의 그의 추태를 기억하는 늑대개는 사냥터지기 맴버들로부터 그의 선행과 찬사를 듣고, "그거 누구 얘기?", "동명이인의 이야기 아니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3.5. 센텀시티
센텀시티에 와서 3팀을 서포트하는 등 어느정도 선전했으나, 총장파의 방해전파로 인해 온갖 짓을 다 해도 안 뚫려 구조요청을 할 수 없다고 알려준다.[10] 그러다 결국 오메가 나이트에 의해서 인질로 잡혀 쉘터에 감금되고, 캐롤리엘과 함께 시궁쥐 팀의 이동 경로에 인질로 잡혀있으며 이런 상황인데도 자신을 처음 본 시궁쥐 팀에게 자신을 엘리트 사원이라고 소개한다.결국 시궁쥐 팀의 구출 작전에 실패하자 총장에게 사냥터지기 팀이 사용하는 메카에 첫 번째로 사형당할 뻔했지만[11] 때마침 증거를 잡아낸 오세린과 한기남이 민수호에게 증거를 전달해달라며 송은이와 아오이를 수영동으로 보내어 총장파의 비리를 전세계에 알리고, 이를 본 장미숙은 단숨에 빡쳐 송은이와 아오이가 탈취한 휠 오브 포춘으로 양수연과 흑지수를 비롯한 반총장파 세력을 태우고 부산으로 날아온 걸 발견해 그걸 타고 센텀시티로 직행해 늦지않게 처형식에 끼어들어 메카를 박살내며 사랑의 재회를 나눈다.
3.6. 백야의 요새
부산에 있는 것으로 다들 알고 있었으나, 도주중이던 쇼그를 회수해 온 클로저들에게 빨리 이 쪽으로 데려오라고 말하며 수리하는 것으로 등장한다.[12]작전을 계속 수행하던 클로저들이 잠을 청하던 중 다들 악몽에 시달리고 그것과 관련돼서 한창 트레이너에게 추궁하던 때에 중간에 끼어들어 쇼그의 수리가 완료되었다고 알리며 그녀에게서 추가적인 위협에 대해 다들 듣도록 해 준다.
이후 백야의 요새에서 있던 중 팬텀 나이트로 인해 비능력자들이 환각 증세를 일으키는 상황이 되었으나 그 이전에 시차 적응 문제에 이런저런 일들을 했던 여파 때문인지 피로에 의해 잠든데다 오세린이 안정제를 투여해서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넘어갔다고 오세린이 언급한다.
시간이 흐른 뒤 스토리가 후반으로 흘러갈 때가 되자 겨우겨우 정신을 차렸으며 이때 존경하던 선배인 김시환과 처음으로 통신상으로 대면하게 되고 꼭 뛰어넘겠다는 식으로 김시환에게 도전장을 들이대나 오히려 그의 페이스에 휘말려서 이리저리 일이나 하는 신세가 되는 것이 특징...
힐데가르트 기관의 멤버들 중 유하나가 있다는 말에 국제공항에서 한창 시달렸던 본인의 흑역사가 떠올랐는지 매우 강경한 어조로 못 믿을 사람이라며 소리까지 친다. 물론 그것도 김시환이 말한대로 허가받지 않은 장비를 들고간게 원인 아니었냐며 한 소리 듣고 말았다.
여담으로 장미숙이 한창 말렸음에도 고집을 부리면서까지 도와주러 왔다고 한다.
4. 여담
- 장미숙의 독설을 들으면 짜릿짜릿 한다고 언급하거나, 하피같은 미인 상대로는 혼이 나도 좋을 것 같다면서 헬렐레 하는 걸 보면 마조히스트 기질이 조금 있는 듯. 그런데 티어매트 대책실에서 정신 지배의 능력이 있는 티어매트의 수정을 만지고도 혼자만 멀쩡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주지 않고 오로지 장미숙 일편단심이었기 때문에 티어매트의 지배가 전혀 통하지 않았던 것.(...)
- 그의 안경은 신체 사이즈를 알 수 있는 특제 기능이 담겨있다고 한다.
- 클로저스 갤러리에서는 꼬우면 접어라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되었는데, 이는 김도윤의 비웃는 듯한 표정과 몸짓에 " 혹시..."[13] "꼬우신가요?" "꼬우면 아시죠?" 등의 대사를 붙인 짤방이 유행을 탔고, 이게 디시콘으로 만들어져 여기저기 퍼졌기 때문이다. 이 대사들은 이후 소녀전선이 유행을 타면서 클로저스 유저층이 소녀전선 갤러리로 이동되고 소녀전선의 얼굴마담인 우중 PD의 사진들에 합성되면서 더욱 인지도를 얻고 있다. 심지어 해외 픽시브에서 귀여운 여자애가 안은 베개에 김도윤의 얼굴과 HOXY가 들어간 그림까지 나올 지경(...)[14]
- 장미숙이 등장한 이후에는 기만자 밈도 붙었다. 장미숙의 모델링이 클로저스의 모든 캐릭터 중 최상위권의 글래머를 자랑하는데다가 특유의 찰진 사투리와 대인배적 행적 덕분에 npc 중에서 인기가 많은 편인데, 남차친구인 김도윤 역시 예쁜 여친과 유능함을 가진 인생의 승리자라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다.
5. 관련 문서
[1]
장미숙에게 오빠라고 불리므로 장미숙보다 연상으로 보인다. 즉, 최소 27세.
[2]
메소드 연기를 한게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엄청나게 열연해서 평가가 좋다. 심지어 김도윤 본인을 데려와서 더빙을 시킨거 아니냐는 말까지 들을 정도.
[3]
티나 스토리에서 그의 약혼녀 장미숙의 이름이 다시 언급 되었는데 A급 클로저에 버금가는 실력을 가진데다 국장급 권한의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김기태와는 달리 정의감도 가지고 있다는 듯. 다만 티나가 살인에 거부 반응이 없었다면 홍시영의 계략에 의해 티나의 손에 저격당해 암살당해 버렸을지도 모른다.
[스포일러]
시즌3 챕터2 엔딩 영상에서 장미숙 본인이 직접 등장해 이 부분에 대한 의혹이 해결되었다. 일개 준 A급 클로저인 장미숙이 권한등급이 감찰국장과 맞먹을 수 있었던 건 그녀가 총장의 직속 치안 유지부에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
[스포일러2]
사실 강남 사태 이후,
사장의 양녀의 밀고로 체포된 사장 다음으로 들어온
전직 감시관이었던 후임 사장이 저질러 놓은 강대국과의 차원종 판매 계획이 늑대개 팀의 활약으로 유니온에 발각되고 강대국과 유니온이 사태를 덮기 위해 사태를 해결한 늑대개 팀에게 주동범이라는 누명을 씌워 수배를 한 다음, 유니온의 주 하청업체인 벌처스에게도 그 책임을 물어 권한을 축소시킨 것. 검은양 시점에서 차원종 판매계획은 검은양 팀이 공항에 있었을 때 벌어진 일이었기 때문에[15] 늑대개 팀이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야 전말을 알게 되었다고 바이올렛 스토리에서 언급된다.
[6]
참고로 2분대 시점에서는 김가면이 블랙마켓을 맡는다.김도윤이 잘 해낼 수 있는지 걱정을 많이 하는 모양.
[7]
이게 나중에 티어매트 대책실에서는 득이 되는데, 보통 민간인이라면 티어매트에게 홀릴수도 있는 티어매트의 결정을 만지고도 전혀 홀리지 않았다.
[8]
이모습을 보고 세트는 소중한 물건을 나누는 게 대단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지저분한 공을 주지만 썩 나쁘지 않은 거래라는거보면 착한거 맞다.
[9]
너무도 적절한 타이밍에 연락이 끊기고, 파이 윈체스터의 동생인 슈에 윈체스터를 처리하러 파견된 클로저가 한국인이며, A급 클로저라는 점과, 정의로운 성격이라는 점에서 혹, 그 파견된 클로저가 장미숙이 아닌가하고 추정되었지만, 장미숙이 돈때문에 총장에게 낚여서 설뻔했던 건 맞지만, 언터처블은 그녀와 별개의 인물이었다.
[10]
카운터를 쳐도 또 카운터로 받아치며, 아주 작정하고 막고 있다고 한다.
[11]
이때 김도윤과 안면이 있는 검은양, 늑대개, 사냥터지기 팀은 어떻게 해서라도 김도윤을 구하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시궁쥐 팀만 가망이 없다는 걸 알고 어쩔수 없이 포기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12]
이때 한기남과의 관계가 언급되면서 냉동캡슐 건의 후일담 격으로 한기남에 대한 처분을 알게 된다. 김유정 임시지부장의 권한으로 책임은 면피했으나 사내 청문회에는 불려갈 예정이라고 한다.
[13]
특히 이 혹시가 HOXY로 변형되며 가장 대표적으로 쓰인다. 뒤의 꼬우신가요까지 굳이 붙이지 않더라도 HOXY...? 이것만으로 의미가 통한다.
[14]
공식도 이 드립을 아는지 로그인 대사 중 하나가 '꼬우면...클로저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