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국 Kim Gi-k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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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 2002년 ([age(2002-12-31)]-[age(2002-01-01)]세) | ||
신장 | 약 135cm[1][2] | ||
가족 |
아버지 김대열 어머니 이은아 큰누나 김한나[3][4] 작은누나 김빛나 |
학력 |
제일초등학교 용동중학교 아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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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골무형성증 장애인으로 2014년 하반기 화제가 되었던 '꼴찌 없는 운동회'의 주인공이다.2. 꼴찌 없는 운동회
연골무형성증 장애로 초등학교 1학년 때 부터 초등학교 5학년 때 까지 초등학교 운동회 때 마다 꼴찌를 했었다고 한다.용인제일초등학교에서 열린 6학년 마지막 초등학교 운동회. 기국이 보다 먼저 앞서 뛰어가던 같은 반 친구들이 갑자기 달리다가 멈춰서 기국이가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같이 손을 잡고 골인 지점에 도착을 해 주었다.
장애 때문에 달리기에서 매년 운동회마다 꼴찌를 하는 기국이에게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 때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반 친구들이 깜짝선물을 해 준 것이다.
이 이야기는 2014년 하반기 당시 상당한 화제거리가 되었으며, 여러 방송국에도 나오기 까지도 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3. 방송 출연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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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당시 반 친구들과 같이 에버랜드에 초청을 받았었다.
- 2014년 당시 기국이의 담임 선생님은 '선행시민' 표창을 수여 받았다.
- 2014년 당시 용인시장이었던 정찬민 시장을 만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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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0월 20일 반 친구들과 같이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 중에서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취소되었지만 시구도 하고 애국가도 불렀다고 한다.
- 2014년 12월 8일 반 친구들과 같이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참석해 시구상을 받은 적이 있다.
- 기국이의 실화를 담은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 된 적이 있다.
4.1. 성인이 된 후
2022년에 8년 만에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궁금한 이야기 Y에 성인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재출연을 하였고, 근황 소식을 알렸다. #- 22학번으로 대학교에 들어갔다고 한다.
-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한다. 운전면허 취득이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한다.
- 키가 조금 더 커져서 범퍼카를 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은 이게 자랑인지 모르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