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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8월 30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촬영된 사진. | |
<colcolor=#fff><colbgcolor=#0047a0> 이명 | 김창순(金昌舜) |
출생 | 1909년 12월 8일 |
경상북도 경산군 (현 경상북도 경산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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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미상 |
미상 | |
상훈 | 대통령표창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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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201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김계향은 1909년 12월 8일 경상북도 경산군(현 경산시)의 평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상남도 부산부 사중면 초량동(현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으로 이주하여 이곳에 본적을 두었으며, 상경해서는 경기도 경성부 창신동(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에 거주하였다.그녀는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이던 1931년 6월 25일 동맹휴학에 참여하였다가 서대문경찰서에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검거되어 구금당했다. 당시 이화여고보에서 벌어진 동맹휴학은 일제 당국에서 서울청년회 계열의 조선공산당 재건 운동과 관련지었기에 대규모로 연루자들이 검거되었는데, 김계향은 같은 해 9월 7일 이전에 불기소처분을 받고 출옥하였다. #
출옥 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자료가 미비해 알 수 없다.
2019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에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