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2:47:03

김건희(야구선수)

김건희(2004)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570514>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2025 시즌 포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2 김건희 · 22 김동헌 · 32 김재현 · 64 박성빈
· 96 박준형 · 97 김지성
최종 편집: 2024년 12월 2일
프런트 코칭스태프 투수포수 내야수 외야수 군 입대 선수 등록 선수 육성선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김건희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12번
김현우
(2022)
김건희
(2023~)
현역
}}} ||
파일:키움 김건희 프로필.jpg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12
김건희
金乾𠘕 | Kim Gunhee
출생 2004년 11월 7일 ([age(2004-11-07)]세)
대전광역시[1]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대전신흥초 - 온양중[2] - 원주고[3]
신체 185cm | 96kg
포지션 포수 투타겸업( 1루수, 투수) 포수[4]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3년 1라운드 (전체 6번, 키움)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23~)
병역 미필
연봉 2024 / 3,2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EXO - 〈 으르렁
응원가 구단 자작곡[가사]
소속사 어썸스포츠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야수
4. 여담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포수. 김동헌과 함께 키움 포수 계보를 이을 차세대 포수로 주목 받고 있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건희(야구선수)/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파일:sh_new-20240905-192725-000.gif
24시즌 개인 7호 홈런이자 장외홈런

3.1. 야수

파일:건희타격폼.gif
김건희의 타격폼[6]
파일:김건희1.78.gif
김건희의 명품 도루저지[7]

타자로서는 거친 스윙폼에서 나오는 강력한 파워가 돋보이며, 선구안도 나쁘지 않고 밀어치기도 곧 잘한다.

포수로는 투수 시절 150km를 뿌렸던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팝타임 1.7~1.9초를 형성하며 주자를 잡아내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잠깐 투수를 했던 시기도 있었기에 높은 도루저지율을 기록중이다. 블로킹도 곧 잘 하며, 투수 리드에도 딱히 부족한 부분을 노출하지 않았다.

타격폼을 수정하고 공이 맞는 면적이 넓어지면서 타격에서도 어느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 매 타석에서 풀스윙을 한다. 살짝 아쉬운 컨택률에 비해 파워 자체는 리그 포수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스윙 자세가 무너지면서 컨택한 공들이 모두 내야를 넘어가고 담장을 때리는 장타가 되고 있다.

다만 커브를 비롯한 낙차성 변화구들은 기가 막히게 컨택하는 것과는 달리 존 안에 들어오는 직구에 컨택률이 저조하고 헛스윙률이 상당히 높았다. 이는 아마 그가 시즌 전 김태완 타격코치의 코칭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시즌을 치루면서 점점 직구에도 정타가 나오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오히려 고척 기아전, 사직 롯데전을 거치며 직구에도 통달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 투수 #===
파일:김건희돌직구.gif
김건희의 148km/h 포심[8]

원래 고2까지는 포수였지만, 부상을 당하여 고3 때 부터는 투수로 출전하였다. 그로인해 막판에 지명 순위까지 올라 1라운드 6순번으로 지명됐다.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최고 150km 이상을 던질 수 있으며, 던질 수 있는 구종은 사실상 패스트볼 뿐이다. 프로와서 변화구를 익히긴 했지만 아쉬웠고, 무엇보다 제구가 흔들려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2024시즌을 시작하자마자 김동헌이 시즌 아웃되고 김시앙은 수술 이후 플루크가 꺼지고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며 김재현 혼자 포수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 포수 훈련을 다시 받으면서 포수로 재전향하였다.

4. 여담

  • 지명 이후 인터뷰에서 롤모델이 이지영이라고 밝혔다.
  • 2022년 9월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보러 와서 화제가 되었다. 중계 카메라에 테이블석[9]에 앉아있는 모습이 여러 번 잡혔고 키움 히어로즈가 7회말 역전을 하자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0] 그 후에도 2경기를 직관했으며, 2022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도 모습을 비췄다. 경기는 6회부터 시작된 역전극으로 승리. 이로써 직관 전적은 4전 4승이 되었다.
    파일:sh_new-20220917-195224-001.gif
    파일:sh_new-20220918-141514-003.gif
  • 히어로그 15화의 주인공으로 팀원들과 함께 브이로그를 촬영하였다. 2004년생이라 옛날 노래를 잘 몰라서 노래 알아맞추기 게임에서 아쉽게 꼴지를 하였다. 가장 압권인 것은 IVE LOVE DIVE 노래 부르기+춤추기.
  •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와 닮았다.
    정말 붕어빵이다.
  • 김건희와 동명이인이다. 응원가에도 '안방마님'이라는 가사가 있다. 가끔씩 김건희가 홈런을 쳤을때 '여사님! 나이스샷~'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김연주, 박범준과 대전 신흥초를 같이 나왔지만 김연주와 박범준이 1년 유급하여 김건희는 2023 드래프트에, 김연주와 박범준은 2024 드래프트에 지명되었다.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570514>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역대 1차 지명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009년 2010년 (1) 2011년 (1) 2012년 (1) 2013년 (1)
강윤구 김건태 (1) 윤지웅 (1) 한현희 (1) 조상우 (1)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임병욱 최원태 주효상 이정후 안우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1)
박주성 박주홍 장재영 주승우 김건희 (1)
2024년 (1) 2025년 (1)
전준표 (1)
김윤하 (1)
정현우 (1)
김서준 (1)
(1) 전면 드래프트 시행연도
(2) 지명 후 미입단
}}}}}}}}} ||



[1] 대전에서 태어나 원주에서 자랐다. [2] 충남중학교에서 전학 [3] 북일고등학교에서 전학 [4] 1년차 시즌에 주 포지션인 포수를 포기하고 투타겸업에 도전하였으나, 2년차 시즌인 2024년 투타겸업을 완전히 포기하고 포수로 다시 돌아와 야수에 전념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포지션은 포수를 맡는다고 한다. [가사] (안타! 안타! 안타! 김! 건! 희!) 키움 히어로즈 김건희 오 히어로즈 김건희 안방마님 김건희 오오오~ (김! 건! 희!) (x2회 반복) [6] 2024년 9월 5일 창원 NC전 홈런 [7] 2024년 8월 16일 사직 롯데전. 육안으로 봐도 아웃 타이밍이었고, 방송사 리플레이에도 태그가 먼저였음에도 정작 심판은 세잎을 선언했다. 하필 눈 앞에서 도루를 잡은 이승원이 판독 요청을 하지 않아 원심 유지. [8] 2023년 6월 15일 고양 상무전 [9] 원래는 외야석에서 관람 중이었으나 키움 히어로즈 구단 측에서 테이블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었다. [10] 경기가 끝난 후, 알아 본 팬들이 단체로 싸인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