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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機
훌륭한 기기. 보통 동 세대의 제품을 넘어서는 뛰어난 성능이나 앞선 설계 등으로 이름이 알려진 탈것이나 전자제품을 가리킨다. 명품과 비슷한 뜻이나, 명기의 경우 보통 전자기기 등 실제 사용하는 "도구"의 "특정 모델"에 붙는다는 것이 다르다. 자동차 엔진, 모터사이클, 핸드폰, 손목시계, 음향기기, 그 외 각종 전자제품 등에 주로 쓰이는 표현. 가성비와 비슷한 표현이지만 가성비가 좋은데다가 내구성도좋아 오래오래 사용되어 검증되었다 의미인지라 가성비의 상위호환이라고 볼수 있다.1.1. 흔히 명기로 인정받는 목록
장수만세 문서, 노인 학대 문서와 많은 부분이 겹친다.(...) 물건을 오래 써먹는 것은 그 물건이 좋지 않으면 어렵기 때문이다.1.1.1. 명차(名車)
아래는 보편적으로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인정받는 차종들이다. 다른 물건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자동차는 비싼 재화로 일정 이상 기준을 넘으면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다보니, 나무위키의 여타 문서들이 그렇듯 독자가 알아서 거를건 거르고 참조사항으로만 알아두자.차량의 경우는 보통 명기보다 명차라는 명칭으로 많이 불리는 편이다.
- 1세대 쏘렌토: 국산차중 사실상 최초의 럭셔리 지향 SUV이다. 2002년에 출시한 차량이고 단종된지도 매우 오래됐지만 기아에서 내놓은 수작으로 평가되는만큼 내구성이 엄청나기 때문에 현재도 길거리에서 현역으로 돌아다니는 차량 개체수가 굉장히 많다. 차체 프레임은 아래의 모하비에게 물려주었다.
- 기아 모하비: 대한민국 대표 고급 오프로더 SUV. 다만 출시 때는 푸대접을 받다가 2010년대 들어 재평가된 케이스.
- 기아 엘란: 아마도 대한민국 처음이자 마지막 정통 컨버터블. 엄청나게 비쌌기 때문에 잘 팔리진 않았으나 사양은 경량 스포츠카라는 카테고리에서 지금 봐도 꿀리지 않는다. 역시나 시대가 변하며 재평가된 케이스이다.
- 기아 프라이드 1세대: 30년 전 생산된 모델도 가끔씩 잘만 굴러다닌다.
- 기아 K7 1세대: 기아 K5와 함께 젊은 감각에 지금봐도 나쁘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준대형차라는 중장년층에게만 한정된 카테고리를 젊은 사람들도 탈 만한 이미지로 끌어내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다만 세월이 지나며 방청이나 방음 관련해서 문제를 일으키며 조금 빛이 바랬다.
- 르노삼성 SM5 1세대: 특히 525V 모델이 단점 하나 없는 명차다.[1]
- 쌍용 무쏘: 단종된지 18년이 흐른 지금도 동네에 꼭 한대씩은 있는 명차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였으며 다카르랠리, 파라오랠리 이외의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쓴 아직도 대한민국의 고급SUV의 대명사로 꼽힌다.
- 쌍용 이스타나: 단종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현역이다. 15인승 승합차 자체가 구형임에도 대체재가 없어서 현역이지만 이스타나는 그중에서도 튼튼하고 잘 고장나지 않는 내구성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들었다.
- 쌍용 뉴 코란도
- 현대 아반떼 2세대: 일명 구아방. 현대의 대표적인 명차이자 25년이나 지나도 많이 보이고 고장도 잘 안나는 내구성 깡패인 차량.
- 현대 갤로퍼
- 현대 베라크루즈: 내구성이 엄청나고, 준대형급에 전륜구동을 탑재해 광활한 실내를 자랑했다.
- 현대 제네시스 BH
- 현대 쏘나타/5세대: 현기까들도 못깔 정도로 현대의 실수중 제일 명차라는 타이틀을 가질 정도로 평가가 우수하다.[2]
- 현대 그랜저/4세대: 출시 당시 그랜저의 독자적인 디자인을 버리고 위의 NF 소나타와 닮은 외모 때문에 초창기에는 비판을 많이 받았지만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은 역대 그랜저 중에서도 상당히 호평을 받는 모델이다. 2008~10년식 후기형(뉴럭셔리) 모델이 전기형(2005~7년식)보다 특히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1.1.2. 소프트웨어/하드웨어
- 갤럭시 S II : 2011년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한 갤럭시 시리즈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명기. 비록 제조사 공식 업데이트는 비 엑시노스 모델의 성능으로 인해 4.1.2 젤리빈으로 끝났지만 커스텀 펌웨어로는 무려 안드로이드 13을 먹으며, 내구성마저 매우 뛰어난 전설의 좀비폰 되시겠다. 단, 이는 3G 모델인 GT-I9100과 SHW-M250S/K의 평가이며 LTE, HD 모델은 스냅드래곤 S3의 문제로 인해 명기 취급을 받지는 않는다.
- 갤럭시 S7 | S7 엣지 : 갤럭시 S6 시리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거나 향상시키면서도 문제점으로 뽑히는 부분은 대거 개선하여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시리즈이다. 출시 3년이 넘은 2019년에도 A50같은 어지간한 중급기는 씹어먹는 AP와 카메라 성능, iP68 방수 방진 탑재, 2년 후 출시된 갤럭시 S9보다도 훨씬 나은 배터리 타임 덕에 평범한 유저는 2020년까지조차도 크게 불편한 느낌도 들지 않을 정도였다. S7은 출고가도 836,000원으로 갤럭시 S 시리즈 역대 최저 출고가로 출시되었고, S7 엣지는 전작 S6 엣지나 S6 엣지+보다 저렴해서 가성비까지 잡았다. 전반적으로 갤럭시 S II를 잇는 명기 라인 중에서도 명기라는 평가를 받는다.[3]
- 갤럭시 S10e | S10 | S10+ | S10 5G : 갤럭시 S7 이후로 완성도 면에서 가장 호평 받는 시리즈이다. 미려한 디자인과 적은 카툭튀에 성능도 준수한 편이며 크게 논란이 될만한 기계의 결함도 없었다. 게다가 3.5mm 이어폰 잭도 남아있다.[4] 특히 2024년 기준으로도 딱히 지적할만한 단점이 거의 보이지 않는 몇 안되는 기기이며, 무엇보다 앞서 언급된 기기들보다 비교적 최신 기종이라 One UI, 온스크린 지문인식, 펀치홀 디스플레이, 카메라 성능 등 요즘에도 중요하게 여겨지는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어 일반인 입장에서는 전혀 부족하지 않을 성능이며, 2024년 기준으로도 매우 쌩쌩한 현역이라 출시 7년차가 되어가는 현재 현역으로 사용되는 기간은 오히려 S2보다도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갤럭시 S10e나 갤럭시 S10은 배터리 타임이, 갤럭시 S10+는 배터리 용량 대비 유선 충전 속도가, 갤럭시 S10 5G는 외장 메모리 슬롯의 부재가 아쉽다는 평이 있다. 게다가 3년 뒤 GOS 사태의 영향으로 긱벤치에서 퇴출된 전적도 있다.[5]
- 갤럭시 노트 II : 전작인 갤럭시 노트의 LTE 버전 성능이 워낙 떨어져서 더 부각되는 것도 있지만 에어 뷰, S펜 삽입 인식 등 다채로운 펜 기능과 동세대는 물론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4 등 2 ~ 3세대 이후 폰들도 씹어먹는 엄청난 배터리 타임과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정신나간 내구성으로(...) 노트 시리즈 중에서는 갤럭시 노트3과 함께 독보적으로 고평가받는 모델이다.
- 갤럭시 노트3 : 전작 갤럭시 노트 II의 장점은 카메라만 빼고 전부 계승했고, 전작보다 많아진 펜 기능, 전설의 명 칩셋인 스냅드래곤 800과 3 GB RAM의 탑재, 강력한 내구성을 가졌고, 커스텀 펌웨어를 통해서 안드로이드 13도 먹는, 갤투를 잇는 2대 좀비폰
- 갤럭시 노트5 : S6에서 새로 보였던 신기능인 무선 충전과 삼성 페이가 본격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하게 된 기기였으며[6] 편광 필름 사용으로 매우 미려한 디자인, 매우 뛰어난 카메라 성능, 고속 무선 충전, 그리고 새롭게 개편된 똑딱이 방식의 S펜으로 갤럭시 S6에서 시험했던 장점들을 보강하여 명기를 완성시켰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7의 조기 단종으로 삼성전자 역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2년동안 현역이던 스마트폰[7]이었다. 그리고 2019년까지 KT에서 판매를 했고[8], 실제로도 노트5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으며 엄청나게 견고했던 중고가 방어를 자랑했다. 지금도 갤럭시 S7 엣지 수준의 중고가를 보인다. 노트 II와 노트3 이후 완성도가 굉장히 높았던 장수 노트로 유명하다.
- 갤럭시 노트 FE : 갤럭시 S7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작 갤럭시 노트5의 장점들은 그대로 유지하거나 더욱 향상시키면서도 문제점으로 뽑히는 부분들은 대거 개선한 갤럭시 노트7은 고성능 AP, 최고의 카메라 성능, 노트 시리즈 최초의 iP68 방수 방진, 전작 갤럭시 노트5보다 500mAh 늘어난 3,500mAh 배터리, 홍채 인식, USB 3.0 Type-C 탑재,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디자인 덕에 배터리 발화 사건 전까지 역대급 노트라는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노트7이 배터리 발화 사건으로 인해 조기 단종되었고, 이 평가를 노트7의 재출시 모델인 갤럭시 노트 FE가 이어받았다.[9] 갤럭시 S7과 같이 어지간한 유저라면 2020년에 썼어도 최신 폰에 꿇린다는 느낌도 들지 않고 출고가가 699,600원으로 역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낮은, 노트 FE 출시 당시의 갤럭시 노트5나 갤럭시 S7 엣지보다 10만원 가량 낮은 출고가로 가성비까지 다 잡아 여러모로 노트 시리즈의 상당한 명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안드로이드 7.0 누가로 출시되면서 안드로이드 9 파이까지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S7보다 약 1년 가량 수명이 길어졌다.[10] 다만 안드로이드 9 파이와 One UI 1의 최적화가 다른 버전에 비해 매우 나빠서 안드로이드 8 오레오로 다운그레이드를 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 실정이며, 갤럭시 S7과 PMIC 결함으로 인한 메인보드 고장 문제를 공유한다.
- 갤럭시 노트9 : 기존의 적당한 화면비, 3.5mm 이어폰잭, 홍채 인식, 알림 LED, 심박수 센서를 모두 갖춘 마지막 모델이며 전작인 노트8보다 확실히 튼튼해진 기기의 내구성과 오래 가는 배터리, 삼성 최초의 128 GB 용량까지[11] 기본 탑재하여 대용량 저장소까지 겸비한 노트9는 노트5 이후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장수 노트라는 평가를 받고, 2020년 6월경 SK텔레콤에서 128 GB 모델의, 2021년 5월 KT에서 512 GB 모델의 재출시도 진행되었으며 2023년 11월 현재도 사용자가 나름 있는 편이다.
- 갤럭시 노트10+ : 갤럭시 노트 시리즈 최후의 명기. 3.5mm 이어폰 잭이 없다는 점을 빼면 갤럭시 S10 시리즈와 같은 이유로 고평가를 받는다. 거기다 12 GB라는 당시 기준으로 압도적인 RAM 용량[12] 덕분에 2024년에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모델. 중고시장에서도 인기가 많고 3년 넘은 삼성폰 치고는 가격방어도 굉장히 잘 되는 편이다. 다만 무선충전 패드 커넥터 불량 등의 전작인 노트9이나 S10 시리즈에 비해 결함 이슈가 있는 편이다. 다만 소형 모델인 갤럭시 노트10은 플러스보다 낮은 해상도, 짧은 배터리 타임, SD카드 미지원 때문에 저평가를 받았다. 그래도 본가 노트 시리즈를 잇는 기기가 아닌, 노트10+의 소형화 파생 모델이기에 크지 않은 크기를 가진 유일한 노트이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 덕에 중고시장에선 그럭저럭 인기가 있다.[13]
- 갤럭시 Z 플립5 : 갤럭시 Z 폴드5와 같이 시리즈 최초로 물방울 힌지 적용, 발열 이슈는 여전하지만 AP 수율 개선으로 인한 낮은 쓰로틀링,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인 시간 표시기 정도의 크기였던 커버 화면이 3인치대 크기의 고화질을 갖춘 대화면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Z 플립 시리즈 런칭 이후 보여주기식에 불과한 폴더블이라는 평가를 받았었던 전작들과 달리 드디어 Z 폴드 시리즈와 직접적으로 비교될만 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 갤럭시 A5(2017) | A7(2017) | A8(2018) | A8+(2018) : 2017년~2018년 초반 갤럭시 A 시리즈는 현존하는 모든 갤럭시 A 시리즈 중 최고의 명작으로 뽑히는, 그야말로 중급기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모델이다. 2015년, 2016년형 A 시리즈와 달리 원가절감이 거의 없고 플래그십에 준하는 기능을 모두 갖추었다.[14] 디스플레이 해상도 정도를 제외하면 구성이 상당히 알차며 갤럭시 A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가 뛰어난 모델.
- 갤럭시 A90 5G : 갤럭시 A 시리즈 최초로 3.0 이상 USB 단자와 갤럭시 S10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에 들어간 플래그십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855[15]를 탑재하고, 후면도 유리 재질을 사용하여 플래그십다운 보급기를 완성시켰다. 또한 2019년에 출시한 A 시리즈 기기 중 최초로 3회 업데이트를 보장[16]받아 기본으로 탑재되었던 안드로이드 9(파이)에서 안드로이드 12까지 업그레이드 되었다. 보급형 최초이자 유일하게 삼성 DeX까지 지원한다.
- 갤럭시 A52s 5G : A90 5G 이후의 최고의 A 시리즈로, 중급형 기기의 종특인 원가절감이 거의 없고 플래그십에 준하는 기능을 모두 갖추었다.[17] 디스플레이 품질과 풀 플라스틱 바디 정도를 제외하면 구성이 상당히 알차며 2019년 이후 갤럭시 A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가 뛰어난 모델. 2021년 이후 요즘 나오는 갤럭시 스마트폰들이 예전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을때 유일하게 크게 호평을 받은 2021년 이후 출시 기기이다.
- 갤럭시 A34 5G : A52s 5G 이후의 최고의 A 시리즈로, 갤럭시 S23 | S23+와 상당히 유사한 디자인에 전작인 갤럭시 A33 5G의 아쉬운 점을 모조리 개선하면서 출고가도 50만원으로 동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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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35 5G : 전작인 위의 A34 5G의 뒤를 이을 최고의 A 시리즈인 데다 출고가도 전작처럼 동결되었다.
또한 삼성이 스마트폰을 워낙 많이 내놓은 만큼 명기가 될 수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 기기들도 있다. 갤럭시 S 시리즈 기준으로 갤럭시 S5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 기준으로 갤럭시 노트7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출시 시기 기준 압도적인 사양은 호평을 받았으나 S5는 디자인 문제로, 노트7은 배터리 발화 사건으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어 현재도 시리즈의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 노트7은 삼성에서 역대 노트 시리즈를 돌아보는 보도기사에서 항상 빠졌었다.[18] 다만 두 기기 모두 결함이 있는 부분을 제외한 사양 등 기기 자체는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7은 재출시 기종인 갤럭시 노트 FE에서 배터리 결함을 해결하며 명기라는 평가를 받고, 노트7 역시 배터리 빼고 명기 취급을 받으며, 갤럭시 S5는 후속작인 갤럭시 S6이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일체형 구조임에도 방수 방진을 미지원하며, SD카드를 지원하지 않아 비판을 받을 때 전작인 S5는 방수방진 지원, 탈착형 배터리, SD카드 지원 등으로 재평가 여론이 확산되기도 했다. 또한 갤럭시 S20 시리즈 역시 초기에는 매우 높은 출고가와 그에 걸맞지 않은 품질, 인덕션 디자인으로 인해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 출고가가 인하되고 후속 출시된 기기들이 완성도 부족, 원가절감, GOS 성능 조작 사건[19]등으로 평가가 나빠지자 갤럭시 최후의 풀스펙 S 기본형, 플러스 스마트폰으로 명기 취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화면 백화현상이라는 치명적인 문제로 평가가 깎였다. 다행히도 하위 파생형 모델인 갤럭시 S20 FE는 초반에 디스플레이 패널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백화 현상은 보고된 적이 없어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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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ThinkPad: IBM 시절에 비해 브랜드 가치가 퇴색되었지만 아직도 수많은 팬들을 가진 비즈니스 노트북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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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G1:
PC방 마우스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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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엑시노스 4210:
삼성 엑시노스 중 최고 명기. 갤럭시 S II에 탑재되었다.
- 퀄컴 스냅드래곤 800 계열 : 퀄컴 스냅드래곤의 최고 명기. 갤럭시 S4 LTE-A와 갤럭시 노트3, LG G2 등에 탑재되었다.
- 퀄컴 스냅드래곤 865 계열[20] : 초기에는 평범하게 잘 나온 정도였지만 이후 888 계열과 2022년 상반기 타켓인 8 Gen 1이 삼성 파운드리 공정 문제와 코어 설계 문제로 발열과 전성비, 성능까지 모두 문제를 일으키자 안정적이고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865 계열의 평가가 올라갔다. 2022년 하반기 8+ Gen 1 등장 이전까지 고성능 안드로이드 기기에 쓰였다. 여기 목록에 기재된 LG V60, 포코 F3도 스냅드래곤 865, 870을 탑재하였다.
- iPhone/1세대: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재정한 지금과 같은 바형 스마트폰의 시작.
- iPhone 3GS: 한국에 처음으로 정식 출시된 아이폰으로 국내에선 스마트폰계의 전설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찬사를 받는다.
- iPad 2: iOS 4로 출시되어 iOS 9에서 업데이트가 중단된, 5년 동안이나 OS 업데이트를 받은 장수 모델 중 하나.
- iPhone 4s: iOS 5부터 iOS 9까지 4년 동안이나 OS 업데이트를 받은 모델이자 지금봐도 질리지 않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 iPhone 5s: 64비트 AP를 탑재했고 iOS 7부터 iOS 12까지 5년 동안 업데이트를 받은 장수 모델 중 하나. 많은 사람들이 호평하는 세련된 디자인 덕에 2016년에 생긴건 같고 성능만 6s 수준으로 올린 모델까지 출시될 정도.
- iPad Air 2 : 2GB 램의 탑재로 iOS 8부터 iPadOS 15까지 7년 동안 최장수 업데이트를 받았다.
- iPhone 6s | 6s+: 2 GB RAM과 NVMe 탑재로 전작과 모양만 같지 성능은 넘사벽으로 차이나는 물건이다.[22] iOS 9부터 iOS 15까지 6년 동안 업데이트를 받은 최장수 모델. 출시 3년차인 2017년에도 간단한 작업에선 후속작들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체감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괴물같은 물건.[23] 거기다 마지막으로 이어폰 잭을 탑재한 아이폰이라 여전히 수요층이 있다. 다만 후면 산화현상, 동세대 경쟁작들보다 심하게 떨어지는 카메라 성능[24], iPhone 6s 한정으로 4.7형 iPhone 중 가장 적은 배터리 용량으로 인한 답이 없는 배터리 덕에 4s나 5s만큼의 취급은 못 받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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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8 |
8+:
iPhone 6부터 4세대째 큰 변화가 없는 디자인 때문에 6sss라는 비아냥도 듣긴 하지만 2020년에도 여전히 강력한 A11의 성능, 마지막으로 홈 버튼과
Touch ID를 탑재한 본가 아이폰[25],
iPhone역사상 가장 적은 결함[26] 덕에 명기로 평가받는다. 심지어 후속 모델이 없는
iPhone 8 Plus는 최후의 5.5인치
iPhone이 되었고, 3 GB RAM 덕분에
iPhone 8보다 평가가 좋다.[27]
역시 아이폰은 S가 진리[28]
- iPhone XS | XS Max: iPhone X의 부족한 점을 보완한 기종으로 세련된 디자인, 취향, 화면 크기에 따라서 11 이후의 iPhone 시리즈보다 선호되는 카메라 # 등으로 최근 오히려 중고가가 오르고 있다. RAM도 iPhone 13과 동일한 LPDDR4X 4 GB인 것도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아사모 등 관련 카페에서도 4s, 5s, 6s, 8의 뒤를 잇는 명기로 꼽힌다.
- iPhone 12: 기본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iPhone 12 Pro와의 차이가 별로 없는 채로[29] 출시됨에 따라 가성비까지 잡은 기본형 아이폰 최고의 명기로 평가받는다. 이를 증명하듯 역대 아이폰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 iPhone 13 Pro | Pro Max : 아이폰 최초로 120Hz가 지원되는 ProMotion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동시기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기기에 비해 압도적인 성능과 전성비를 보여주어 변강쇠 배터리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2022년 달러 강세로 인해 한화 기준으로 아이폰 X 시절의 출고가 수준이 유지된 마지막 시리즈이다. 다만 200g이 넘어가는 무거운 무게와 과도한 카메라 범프 크기는 비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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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EarPods: 번들 이어폰 중에서는 쿼드비트와 더불어 독보적인 음질을 자랑하는데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착용감도 호평받는 편이다. 번들치고는 가격이 좀 비싼 편이지만[30] 성능은 이 가격대에서는 이어팟을 제외하면 찾아볼수 없다는 평이 많다. 약해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애플 액세서리답지 않게 은근 내구성이 좋다.[31]
- Apple M1: 첫 세대만에 Mac의 자체 칩 이주 성공을 알린 기념비적인 칩이다. 뛰어난 성능과 전성비로 호평을 받았다. 발열도 인텔 칩에 비해 대폭 감소하며 MacBook Air는 쿨링팬이 아예 탑재되지 않았고, 팬이 있는 Pro 모델들도 어지간해서는 팬이 돌지 않는다. 태생이 모바일 기기인 iPad에 쓰이던 칩인 만큼 어댑터 없이 배터리만으로도 제 성능을 그대로 발휘했다. 통상적으로 Apple의 1세대 제품은 대체로 평가가 좋지 못했지만 M1은 1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엄청난 명기로 인정받는다. M4 시리즈까지 나온 시점에서도 다양한 작업을 처리하기에 M1은 충분히 빠르고, Apple이 Apple Silicon Mac의 보급을 위해 M1 탑재 제품들을 상당히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M1 탑재 제품들은 대체로 2020년~2021년 사이에 출시되어 현재 기준으로는 연식이 제법 되었음에도 중고 시장에서 구매가의 절반 이상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인텔 Mac은 가치가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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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쿼드비트 시리즈
- 옵티머스 G Pro : LG 역대 스마트폰 중 좋은 평가를 받은 LG의 몇 안되는 명기.
- LG G Pro 2 : OS 업데이트를 제외하면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출시된 LG 역대 스마트폰 중 가장 최고의 평가를 받은 LG의 몇 안되는 명기.[32]
- LG V30 ThinQ: 2014년 이후 LG전자 MC사업부의 기기 완성도가 하락했으나, V30을 비롯한 이후 시리즈만큼은 완성도가 꽤 높다고 평가받는다. 그 중에서도 V30의 완성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33]
- LG V60 ThinQ: LG V50S ThinQ에서 이어진, 붐박스나 에어 제스처 등 홍보용이면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기능을 넣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평범한 스마트폰이나, 기존 LG의 이력이 워낙 화려했기 때문에 LG전자 스마트폰의 마지막 명기로 꼽힌다. 거의 유이한 문제가 국내 미출시와 무거운 무게일 정도.
- POCO F3 : 스냅드래곤 888과 8 Gen 1이 심각한 발열로 악평을 받으면서 명 칩셋인 스냅드래곤 870을 탑재하여 명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 Redmi Note 5 : 스냅드래곤 636이라는 당시 기준으로 준수한 성능으로 20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가성비 명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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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34]:
아타리 쇼크 이후 잿더미가 되어버린 전자오락 시장을 살린 구세주.
- 슈퍼 패미컴[35]: 엄청난 성능을 가진 16비트 게임기로써 3D 게임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완전히 독주 체제를 하게된다.
- PlayStation 2: 2000년 ~2013년 12년간 현역이었고 역사상 제일 많이 팔린 게임기.
- 삼성 NX1: 훌륭한 4K 영상, 높은 내구성으로 아직도 사용하고있는 카메라다.
1.1.3. 컴퓨터 물품
1.1.3.1. 운영체제
- 윈도우 7: 연장지원이 종료된 시점에도 현역이자 점유율이 높은 OS.
1.1.3.2. CPU
- 인텔 코어2 시리즈: AMD에게 기나긴 시련의 시작을 알린 명기. 그리고 아래의 코어 i 2세대로 제대로 펀치를 먹인다.
- 인텔 샌디브릿지 마이크로아키텍처: 정확히는 i7-2600K가 대표작이다. 8년간 군림했던 인텔의 마지막 전성기. 이후 작품은 어딘가 단점이 하나씩 있다 보니 2020년대까지도 수요가 있는 현역 CPU.
1.1.3.3. VGA
- 가성비 좋은 GPU 참조
1.1.3.4. 키보드
- 큐센 DT35
1.1.3.5. 마우스
- 로지텍 G1
1.1.4. 그 외
- 대림 씨티 시리즈: 배달 오토바이 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오토바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무시무시한 내구성과 가격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아직까지도 과시하고 있다.
- JR 도카이의 313계 전동차와 파생형 키하 25형 동차
2. 名妓
이름난 기생을 이르는 말. 황진이 등이 여기 속한다.3. 明記
분명히 밝혀 기록함.4. 名器
진귀한 그릇, 진귀한 기물(器物), 뛰어나서 이름난 기구(器具).1번 항목과 비슷한 의미이지만 이쪽은 도자기와 악기 등에 주로 쓰인다.
4.1. 성적 은어
4번에서 파생되어, 성관계 시 이성의 성기에 비상하게 강한 자극이나 쾌감을 주는 성기를 명기라고 한다. 주로 여성에게 쓰이는 용어이다.4.1.1. 여성
객관적으로 정해진 것은 딱히 없으나 남자들 사이에선 대략 이러저러한 느낌이 명기라고들 한다. "긴자꼬", "긴자꾸"라고도 부르는데, 주머니를 뜻하는 일본어인 "[ruby(巾,ruby=きん)][ruby(着,ruby=ちゃく)](킨차쿠)"에서 유래인 것으로 추측된다.중요한 건 음경을 감싸는 질벽의 느낌인데 여성이 질벽에 힘을 주어 조인다고 해서 명기의 느낌이 나는 것은 아니다. 명기는 삽입만 하고 있어도 엄청난 자극이 온다고들 한다. 아마도 질벽 내부의 주름의 형태나 질 안쪽의 넓이와 관련 있지 않냐는 의견이 있다. 두툼한 대음순이 남성기를 감쌀 때 느껴지는 여성적 풍만함도 삽입감에 영향을 준다.
한국에서는 남자들 술자리에서나 음담패설로 오르내리는 수준에 그치지만, 이런 종류의 담론이 활발한 이웃 성진국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명기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37]
- ミミズ千匹(미미즈센비키, 지렁이 1천마리): 질벽 내부에 주름이 많고 복잡해서 무수한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듯이 남성기를 자극.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명기의 동의어.
- カズノコ天井(카즈노코텐죠, 청어알 천장): 삽입 운동시 귀두가 닿는 가장 안쪽에 청어알처럼 작은 돌기가 많아서 귀두를 자극.
- 俵締め(타와라지메, 자루 조이기): 끈으로 조르듯 남성기를 조임. 입구와 귀두 부분을 조이는 2단 조임, 기둥 중간부분도 조이는 3단 조임이 있다고 한다.
- タコツボ(타코츠보, 문어잡는 항아리): 진공청소기처럼 남성기 전체에 달라붙어 빨아들임.
- 巾着(긴차쿠, 건착): 대음순이 두터워서 입구를 압박할 것
4.1.2. 남성
명도라고도 하며, 여성의 명기보다는 인지도가 낮다.- 길이와 굵기가 모두 큰 대물
- 발기 시 강직도가 높아 매우 단단하다.
- 귀두가 위를 향해 휘어 있다.
- 사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적당히 긺.[38] 굳이 남성이 사정에 집착하지 않으면 다른 의미의 지루여도[39] 상관없다.
[1]
현재에는 미션, 파워스티어링 호스 관련 고질병과 6기통 모델의 경우 고급유 위주로 넣지 않을 경우 노킹 문제가 좀 있다. 연식이 지나면 점점 심해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차령이 20년이 넘어가는 지금은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2]
현재는 부실한 방청처리에 따른 부식으로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나마 후기형인 NF 트랜스폼은 방청이 좀 더 잘 돼있고 연식도 최신이라 아직 많이 볼 수 있다.
[3]
다만 USB-C의 보급이 막 시작되는 시기에 micro USB-B를 탑재한 건 출시 시점이 다소 지나 명기 라인으로 인정받은 현 시점에서는 아쉬운 부분, 오점이자 옥에 티라는 평가도 있다. 출시 당시에 USB-C를 채용했다면 공공장소나 오픈마켓 등지에서 점점 5핀 충전기가 퇴역 수순을 밟는 요즘 추세에서 갤투나 아이폰 6s보다 더 오래 갔을 수도 있는 물건. 메인보드 고장(PMIC 불량) 빈도도 제법 있다.
[4]
3.5mm 이어폰 잭이 탑재된 마지막 갤럭시 플래그십 시리즈다.
[5]
하지만 S21, S22의 저열한 성능을 감추기 위해서 전작들의 성능을 떨어뜨린 것이므로 S10이 성능 결함이 있는 게 아니다.
[6]
삼성 페이의 탑재는
갤럭시 S6이 처음이지만 서비스는
갤럭시 노트5 출시에 맞춰서 시작되었다.
[7]
2015년 8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최신 노트 타이틀을 유지했다. 물론 중간에
갤럭시 노트 FE가 있지만 이는 한정 판매니 논외.
[8]
무려 2015년 갤럭시 S6 시절부터 2019년 갤럭시 S10시절까지 판매한 것이다.
[9]
물론 당연히 노트7 역시 배터리 빼고 명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10]
수명이 후속 시리즈인
갤럭시 S8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8과 똑같다.
[11]
당시 128 GB는 국내 기준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8+의 최고급 옵션으로 있었던 용량이고 기본 용량으로 상향된 건 노트9가 삼성 최초이다.
[12]
갤럭시 S21/+ ~ S23/+, S24의 경우 8 GB로 램이 너프되었다. 대신 용량은 너프되었지만 RAM 규격은 S21/S22는 LPDDR5, S23/S24는 LPDDR5X라서 속도 및 대역폭 면에서는 노트10 시리즈를 압살한다.
[13]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20이 갤럭시 S20 FE에도 탑재된 12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고, 후면 글라스틱 적용으로 인해 갤럭시 A91 with S Pen이라는 조롱을 받으며 갤럭시 노트10 기본 모델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갤럭시 노트10도 출시 초에는 작은 크기와 노트10+보다 부족함이 있는 일부 성능으로 S10e와 같은 계열이라는 뜻인 갤럭시 노트10e라는 비아냥을 들었으나 적어도 디자인과 주요 부가기능들은 플러스 모델과 동일했다.
[14]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용성을 내세워 출시 당시 기준 약 2 ~ 3년 전 플래그십과 비슷한 준수한 성능의 AP, IP68 방수 방진[40], 알림 LED[41], 3.5mm 이어폰 단자 탑재, 동일한 용량의 플래그십에 비해 훨씬 오래가는 배터리, 플래그십과 같은 고급스러운 메탈 + 유리 재질을 사용한 마감 등 하나같이 모자라면 바로 체감될 부분을 아낌없이 넣어줬다.
[15]
갤럭시 폴드,
갤럭시 탭 S6에도 들어갔다.
[16]
A1X ~ A8X 시리즈들은 안드로이드 11까지 받았다. 2020년에 출시된 A 시리즈부터는 A51, A71(A 퀀텀)도 3번 이상 메이저 업데이트를 받게 되었다.
[17]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을 내세워 OIS, 120Hz 주사율[42],
갤럭시 S10과 비슷한 준수한 성능의 AP, IP67 방수방진, SD카드 지원, 3.5mm 이어폰 단자탑재, 4500mAh 배터리 등 하나같이 빠지거나 나빠지기라도 하면 바로 체감될 부분을 아낌없이 넣어줬다. 당해 A 시리즈 중 국내 출시된 최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 A12는 원가절감을 너무 심하게 당한 나머지 그냥 A52 LTE의 기능 중 3분의 1조차 탑재되지 않았다. 2021년 최악의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43] 심지어 가격이 낮은
갤럭시 M12가 훨씬 나은 선택이며, 노년층도도 쓰기 싫어할 폰이라고 가루가 될 때까지 까였다.
[18]
2023년 하반기 언팩 직전에 올린 역대 언팩 돌아보기 보도자료에서 노트7이 포함된 것이 확인되었다.
[19]
GOS 자체는 갤럭시 S5 이후 모든 갤럭시 기기들에 적용되나, S20까지는 성능 저하가 거의 없다. S21과 S22는 칩셋 특성상 발열이 심한데, 원가절감으로 인해 방열판, 베이퍼챔버 등이 부실한 것을 GOS만 가지고 발열을 잡으려고 하니 성능 저하가 심한 것이다.
[20]
865+, 870 포함
[21]
같은 시기에 나온
엑스페리아 X10
모토쿼티 같은 회사에서 나온
옵티머스 Q도 있지만 안드로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4줄 자판이다. 안드로원은 5줄 자판이고 또한 키캄이 상당히 쫀득하고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때는 쿼티명가는
LG 전자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면 바닥을 긁는 처참한 기기 성능으로 인해 큰 빛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동시대의 피쳐폰보다 훨씬 느릴 정도.
[22]
애초에 아이폰 6이 제일 욕먹었던게 1 GB RAM이다. 5s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A8 칩셋의 성능도 덤,
커진 화면 크기 덕에 전무후무한 판매량을 자랑했지만 평가는 역대 아이폰 중 제일 나쁘다. 램 뿐만 아니라 휘어짐 등 다른 결함도 많았어서...
[23]
당연히 고사양 작업을 돌리면 많이 차이난다.
[24]
주간은 그래도 쓸만하지만 저조도는 묵념.
[25]
iPhone SE(2세대)와
3세대에서 다시
Touch ID를 탑재했지만 SE2와 SE3은 어디까지나 8 폼팩터 재활용이다.
[26]
애플판 갤투라는 6s도 휘어짐을 고쳐놨더니 녹이 슨다던가, 초도물량 배터리가 폐급이었던 등 하자가 있었지만 iPhone 8 시리즈는 크게 논란이 될 만한 결함이 없었다.
[27]
14 시리즈부터 Plus 라인업이 다시 부활하기는 했지만 화면 크기를 제외하면 일반형과 스펙상 차이가 없다.
[28]
이름은 8이지만 7에 비해 후면 소재 말고는 디자인이 똑같아서 사실상 7s이다. 심지어
이걸 또 재탕하고도 좋은 평가를 받는 걸 보면 진정한 애플의 유산. 그리고 애플은 2022년에
이걸 또 재탕했다...만 SE 2세대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하고, 12 mini나 13 mini에게 수요를 다 빼앗겼다.
[29]
12 기본형과 12 프로의 차이는 망원 카메라의 유무와 램 용량의 차이가 전부일 정도. 다만
iPhone 12 Pro Max는 카메라 자체가 신형으로 물갈이됨에 따라 기본형과의 차이가 커졌다.
[30]
출시 당시 4만원, 이후에는 3만 5천원이였고 현재는 2만 8천원이다.
[31]
애플의 충전 케이블은 일상 사용에서도 참 쉽게 나가리되지만 이어팟과 이어버드는 어지간해선 안 죽기로 유명하다.
[32]
전작인
LG G2도 기기 자체는 잘 만들었지만 2년 가량 사용하면 외부 하자가 없어도 터치가 나가는 치명적인 결함으로 지금도 무상 수리를 진행하고 있기에... 사실 G2도 그렇고 G Pro 2도 그렇고 들어간 AP인 스냅드래곤 800이 스마트폰 AP 역사에서 워낙에 전설적인 물건이기에 이 AP 단 폰 중에 졸작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33]
물론 동 세대 갤럭시나 아이폰만큼은 아니지만 한지 디스플레이를 제외하면 탈LG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LG의 마지막 국내 출시된 명기이다.
[34]
북미판 = NES
[35]
북미판 = SNES
[36]
XP는 기본지원 + 연장지원까지 모두 2014년에 지원 종료되었다. 그래서 보안 업데이트도 없어 ATM기기에서는 노출위험이 크다.
[37]
만화
사채꾼 우시지마에서
에자키 타카아키가 이 조건을 나열하며 "저 여자는 이것들을 전부 갖춘 대단한 명기라 젊었을 때는 30초를 버티는 남자가 없었다" 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38]
이 기준은 아무래도 여성이 충분히 흥분하고 즐긴 후에 사정할 수 있을 만큼 오래 잘 참느냐라고 할 수 있겠다.
[39]
굳이 다른 의미라고 붙이는 이유는 일반적인 지루의 경우 시간대비 여성이 느끼는 감각까지 같이 낮아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