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09:46:26

기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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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1 2대2 3대
옥래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기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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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olbgcolor=#000><colcolor=#fff> 1 초대 챔피언 옥래윤은 ONE Championship으로 이적하며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2 2대 챔피언 기원빈은 RTU 출전을 위해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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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907081245642379_1.jpg
이름 기원빈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생년월일 1991년 2월 11일 ([age(1991-02-11)]세)
전적 27전 18승 9패
12KO, 3SUB, 3판정
5KO, 1SUB, 2판정, 1실격
신체 180cm / 70kg / 188cm
주체급 라이트급
링네임 The Danger, 데빌원빈
소속 TEAM DANGER
주요 타이틀 Gladiator 라이트급 챔피언
Double G 2대 라이트급 챔피언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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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 주요 승 : 정제일, 임병하, 이자와 히사토, 박충일, 송두리, 티라윷 카오랏, 빅토르 토파넬리, 조나단 벨레스, 호시노 다이스케, 이와타 케이스케, 카사무라 진노스케, 구스타보 울리체, 케빈 박, 사이카 타츠야

3. 커리어

일반인 출신으로 대학 진학 후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특이한 케이스이며, Road FC 센트럴리그 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쌓으며 올라간 선수이다.

Road FC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에 참전하였으나 32강에서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패배했다. 그러나 굉장히 분전하며 라이트급 한국인 기대주로 주목[1]받았고, 그 이후에 특유의 화끈함이 인정받아 비슷한 스타일의 브루노 미란다와의 리저버 매치를 가졌지만 패배했다.

거의 매 시합 난타전을 보인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끈한 시합을 자랑해 팬, 주최측에서의 평가가 높다. 아직 나이가 젊은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

그러나 Road FC 047 카오랏과의 경기에선 무에타이 타격을 경계한 탓인지 심히 노잼 경기를 펼쳤다. 마운트 상위 포지션을 여러번 잡았음에도 결정타나 난타를 거의 하지 못했고, 지루한 개비기로 판정승했다.

이후 일본의 Shooto에 파견을 나가 KO로 2연승을 달렸으며, 2019년 7월 7일에는 일본의 중소단체 Gladiator에서 빅토르 토파넬리를 꺾으며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Double G FC에서 1라운드에 파운딩에 의해 케빈 박을 이기면서 유명해졌다. 그러나 2020년 11월 Double G FC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옥래윤에게 안정적인 유효타 위주의 경기운영에 밀려 5-0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이후 2021년 6월 Double G FC 07에서 김성권과의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에서 난타전끝에 승리하여 챔피언자리에 올랐다.

커리어에 비해 Youtube 에서 관련 영상과 인터뷰가 희소한 편인데 드디어 2021년 7월에 Double G FC 07에서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했던 장윤태의 파이트쇼 진행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현재 ZFC 라이트급 타이틀 보유자 정한국과 9월4일 Double G FC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전에 나설 예정이다. 이 경기는 메인 이벤트이다.

2022년 6월 9일 Road to UFC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에 출전해 대체 출전한 카사무라 진노스케를 상대로 비교적 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감량을 하지않고 대체출전한 카시무라는 피지컬적으로 밀리지만 주짓수 스페셜리스트로 1라운드에 필사적으로 하체그립을 잡아 기회를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역시 기원빈은 완력의 우위를 이용하여 엘보우 파운딩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2022년 10월 23일 Road to UFC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제카 사라기에게 1라운드에 실신 KO패를 당하여 아쉽게 탈락하였다.

2023년 5월 28일 Road to UFC 2에 출전 다시 기회를 잡았지만 8강전에서 바하터보러 바터보라티의 후두부를 가격하여 반칙패를 당하였다.

2024년 5월 19일 Road to UFC 3에 3주전 원매치 급오퍼를 받고 출전하게 되었다. 1라운드 탐색전을 가지며 차분하게 경기를 이끌어가다 경기시작 1분쯤 상대인 사이카 타츠야의 매서운 타격이 시작되고 같이 맞불을 놓던 기원빈은 심각한 대미지를 입고 거의 스탑직전까지 몰린다. 하지만 경이로운 정신력으로 버티며 다시 일어서지만 대미지가 컸는지 다시한번 다리가 풀리며 큰 위기를 맞이한다. 그러나 또 다시 버티며 클린치로 위기를 넘기고 그렇게 회복시간을 가진뒤 1라운드 종료를 앞두고 이번엔 역으로 상대에게 강한 펀치들을 적중시키며 약간의 흐름을 가져온다.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기원빈은 높은강도의 압박을 펼치며 강하게 몰아붙이고 많은 펀치를 적중시키며 tko승리를 거둔다. 1년만의 복귀전이자 급오퍼로 인한 3주만에 20kg을 감량해야했던 쉽지않은 상황에서도 화끈한 명경기를 만들어냈다. UFC진출의 꿈이 코앞까지 다가왔고 계약을 기다리는 중이다.

4. 파이팅 스타일

탄탄한 복싱 스킬과 레슬링, 주짓수를 고루 갖춘 웰라운드형. 거의 매시합 난타전을 보이며 그 화끈함만큼은 팬들, 주최측에 인정을 받고 있다. 육안으로도 볼 수 있듯 강력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화력도 인상적이다. 다만 세계구급의 레벨에서는 뚜렷한 장점이 없고 타격이 단조로운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2]

[1] 후에 권아솔이 만수르에게 참패하며 기원빈이 재평가받는 상황까지 나왔다. [2] 턱도 강한편이 아니라 다운을 자주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