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30 07:32:15

기억을 노래하는 인형

파일:Ddr50C4VwAA_42Q.jpg
기억을 노래하는 인형
제작사 Anise creative
장르 비주얼 노벨
서비스 정식 서비스 중
출시일 2018년 5월 21일

1. 개요2. 스토리3. 제작진4. 등장인물5. 엔딩6. 엑스트라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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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5월 21일에 Anise creative에서 출시한 비주얼 노벨.

제작사의 다른 작품이 플레이 스토어에서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첫 작품으로 보인다. 플레이 시간은 약 3시간 이하로 굉장히 짧은 편에 속하며, 풀보이스 음성은 지원하지 않는다.

2. 스토리

사랑하던 여자친구의 죽음과 함께, 삶에서 의미를 잃어가던 남자 주인공 '자신을'의 앞에 도착한 어떤 택배.
그리고 그 안에 들어 있던 것은ー 어떤 인형.[1]

주인공은 사랑하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이 여자친구는 병사하였다. 그리고 이후 한 미소녀 형태의 인형이 주인공의 집으로 배달 오게 된다. 이 로봇의 이름은 아현이다. 대략 루시 그녀가 바라던 것과 비슷하게 안드로이드와의 만남을 그리고 있다.

3. 제작진

  • 시나리오 : 아래[2]
  • 일러스트 : 사낭
  • 개발 : 우시군
  • 총연출/fx : 빅맨
  • 게임 OST : 하늘색크레파스
  • 디자인/디렉팅 : 려안군
  • Special thanks : 휘트리, 시드

4. 등장인물

[[기억을 노래하는 인형|
기억을 노래하는 인형의 등장인물
]]
{{{#!folding 펼치기 and 접기 사람 휴머노이드
자신을 시아현
자신을의 여자친구 }}}


5. 엔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배드 엔딩 [3]

    • 아현은 벨소리가 울리는 전화기를 가리키며 갑자기 쓰러져버리고, 기계를 보내주었던 회사에서 저질렀던 실수가 발견되었다며 신을의 집에 쓰러져 있는 아현이를 택배 기사가 회수해 간다. 아현이와 함께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된 신을은 잠을 자기로 한다(...)

  • 굿 엔딩 : 약속 [4]
    잘 지낼게.

    너와 약속했던 것처럼.

    • 차를 마시며 신을의 작곡 작업을 아현과 이야기하던 사이에 불길한 전화벨소리가 울린다. 전화를 건 상대는 역시 아현을 만든 회사로, 여자친구의 기억을 살려낸 시아현과 같이 있을 시간이 다 되었으며, 아현을 회수해야 함을 알린다. 어째서인지 아현은 자신의 회수일이 오늘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으며, 아현이 없어도 신을이 예전처럼 아무것도 안 하는 생활로 돌아가지 않기로 약속한다. 약속 도중 아현이 갑자기 쓰러진다. 신을은 전원이 꺼진 채로 눈물을 흘리는 아현을 택배 기사에게 건네주며, 무기력한 삶으로 되돌아가지 않기로 다짐한다.

  • 트루 엔딩 : 마음 [5]
    좋아해.

    1번째 선택지에서 반응을 기다린다.
    2번째 선택지에서 왜 우는거야?
    3번째 선택지에서 집에 남는다
    4번째 선택지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다.
    5번째 선택지에서 이렇게 둘이 걷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6번째 선택지에서 잠깐 마시며 쉬자.
    를 선택한 경우 볼 수 있는 엔딩

    • 아현이 자신은 감정을 느낄 수 없고, 지금까지 자신이 한 감정 표현은 전부 연기였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그 사실을 들은 신을은 충격을 먹고, 아현에게 나가라고 한다. 며칠 후 신을은 시든 꽃잎을 보면서 아현이를 자신의 죽은 여자친구가 아닌, 아현이 그 차제로 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진심으로 아현이를 좋아하게 되고, 공원에서 아현이를 찾아 다시 집으로 데려온다. 그 후 아현을 만든 회사에서 다시 전화가 걸려오고, 신을이 아현을 책임질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아현의 폐기처분을 취소하고, 처분결정은 번복하기로 한다.

6. 엑스트라

스포일러주의

자신을의 여자친구의 과거가 나온다. 자신을의 여자친구는 종종 음악실에 방문하곤 하였다.

7. 기타


[1] 서비스중인 스토어에 올라온 공식 시놉시스 [2] 미래의 여친님이 나에게 인사를 건네왔다의 작가 래영의 또 다른 필명이다. [3] 게임 상에서는 엔딩 크레딧과 이름이 뜨지 않고 바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간다. [4] 엔딩 크레딧에서 gnd. 약속으로 표시된다. [5] 엔딩 크레딧에서 trnd. 마음으로 표시된다. SCENE에서는 True Ending이 아닌 Happy Ending으로 표기된다. [6] 심지어 이 게임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한 사낭도 트루엔딩 도달에 실패했다고 한다. 트루엔딩 보기가 매우 어렵다는 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