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강철=, 변화=,
파일=기어체인지.png,
한칭=기어체인지, 일칭=ギアチェンジ, 영칭=Shift Gear,
위력=-, 명중=-, PP=10,
효과=톱니바퀴를 돌려서 자신의 공격을 1랭크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스피드도 2랭크 올린다.,
성능=랭크)]
5세대에 나온 강철 타입 변화기.
기기기어르 계열의 전용기지만, 차기작에서
마기아나, 하이 폼
스트린더,
모토마,
부르르룸이 자력으로 익힐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6기 극장판에서 배포되는
특별한 색
게노세크트의 특전기이기도 하다.
공격 1랭크, 스피드 2랭크 상승시키는 매우 우수한 기술.
항상 요주의 스킬에 들어가는 고급 랭업기
용의춤이 공스핏 1랭크 상승인데, 이 기술은 거기에다가 스피드 1랭크를 더해준다.
승리의춤 급으로 엄청난 변화 기술로, 1번만 사용해도 굉장한 효율을 발휘한다.
하지만 이렇듯 충공깽스러운 변화 기술임에도, 하필이면 5세대 당시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던 유일한 포켓몬인 기기기어르가 절망적인 기술폭을 갖고있는 탓에 묻혀버렸다. 특히 이 기술은 공격을 1랭크 상승시켜주는데, 기기기어르의 물리기 폭은
기어소서를 제외하면 비자속인
바위깨기가 전부다. 그 이외에는
은혜갚기,
기가임팩트 같은 노말 타입 기술 뿐. BW2부터는
와일드볼트를 배울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다. 결국 기기기어르가 묻힘에 따라 이 기술도 함께 사장되었다.
그리고 훗날 7세대에서 추가된 마기아나, 8세대에서 추가된 하이 폼 스트린더[1]가 자력으로 배운다. 마기아나는 어차피 특수형이므로, 사실상
고속이동,
록커트,
바디퍼지와 같은 감각으로 쓸 수 있으며, 스트린더도 거의 마찬가지지만 스트린더의 기술폭 자체는 특수형보다 물리형이 좀 더 넓어서 이 기술을 기반으로한 통수 물리어택커로 쓰이기도 한다.
9세대에서는 상술한 대로 모토마[2]와 부르르룸[3]이 익힐 수 있다. 하지만
꼬리자르기로 랭크업은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모토마는 고스핏 어택커 형태로 쓰지 않는 이상 서폿으로써는 채용 가치가 없다. 반면에, 부르르룸은 기기기어르와 같은 물리형 기어체인지 사용자이기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1]
스트린더의 경우, 해당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포켓몬 중에는 최초의 생체 포켓몬이다. 다만 9세대에서 모토마가 추가되면서 유일한 생체 포켓몬은 아니게 되었다.
[2]
모토마의 패러독스 폼인
코라이돈과
미라이돈은 모토마와는 달리 기어체인지를 배울 수 없다. 둘 다 스피드가 135로 빠른 편인데 용의춤 쓰듯 사용해버리면 자시안은 가뿐히 뛰어넘는
사기포켓몬이 되어버리기에 밸런스 문제로 배울 수 없게 한 듯하다.
[3]
진화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부르롱 상태에서는 익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