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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 ギース / Gee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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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종족 | 인간 |
| 연령 | 30대 |
| 가족관계 | 가이츠(형) |
| 출신 | 미스르 반도 |
| 신분 | 해적 |
| 이명 | 바다의 왕자 |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의 등장인물.2. 게임 내 모습
서방삼도의 에프라쿰 광산으로 끌려가 혹사당해 죽은 부하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 홀로 에트루리아 병사들과 싸우려고 할 때 로이를 만나 리키아 동맹군에 들어가게 된다.
원래는 벨거 상회의 리더이자 상선의 선장으로 세계의 바다를 여행해 돌아다니며 해운업을 해왔기에 바다의 왕자라는 이명이 있으나, 전쟁 때문에 상업이 불가능해져 불가피하게 해적으로 전업했다는 경위를 가진다.[1]
또한 더글러스와의 지원회화에선 밀딘 왕자를 서방삼도로 피신시키는데 협력했었다는 것도 밝혀진다. 밀딘 왕자의 생존이 밀고될까 하는 위험에 내키진 않지만 해적인 기스의 손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더글라스는 그 은혜를 갚고자 기스가 원하는 무엇이든지 들어주려고 하지만 정작 기스는 그런거 필요없다며 해운업이나 재개하게 에트루리아와 서방 삼도를 안정시켜 달라고 한다. 사실상 해적의 탈만 쓴 소시민이나 다름없다.
전쟁 종결 후에는 해운업을 재개해, 그 이윤을 서방삼도의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한다. 때문에 훗날 서방삼도 사람들에게서 존경과 친밀의 의미로 '바다의 왕자'라고 불리게 됐다고.
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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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 속성 | 무기 | ||||||||||||||||||||||||||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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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HP | 힘 | 기술 | 속도 | 행운 | ||||||||||||||||||||||||
| 33 (85%) | 10 (50%) | 9 (30%) | 9 (40%) | 9 (40%) | ||||||||||||||||||||||||
| <rowcolor=#FFFFFF> 수비 | 마방 | 이동 | 체격 | 구출 | ||||||||||||||||||||||||
| 8 (20%) | 0 (10%) | 5 | 11 |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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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 기술 | 속도 | 행운 | 수비 | 마방 | 체격 | 이동 | 무기 | |||||||||||||||||||
| <rowcolor=#000000>+5 | +3 | +4 | +1 | +0 | +3 | +0 | +3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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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버서커 직종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곤잘레스에 비해 기술 이외에는 거의 전부 후달리는 스탯을 지니고 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군 전체적으로 보면 상위권인 데다가, 도끼캐의 최대의 약점이 명중이기 때문에 실제로 굴려보면 기술이 높은 기스 쪽이 훨씬 굴리기 편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다만 수비랑 마방, 곧 방어면의 취약함이 문제로 특히 마방은 초기치랑 전직 보너스 공히 0이라서 어느정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 똑같이 마방 초기치가 0인 곤잘레스는 HP와 속도가 무식하게 높아서 어떻게 커버가 되긴 하지만 이쪽은 평범하게 좋은 수준에서 그치는지라 마방 문제가 체감이 좀 된다. 또한 광전사의 전직시 기술 보너스는 4나 되지만, 기술 상한이 24밖에 안된다는 것도 아쉬운 점. 또한 지원상대가 라람과 캐스 빼고는 상급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인데다가 하나같이 주력으로 삼기는 뭣한 분들이란 것도 아쉬울 따름이다.
그리고 노멀모드 기준으로는 곤잘레스와 비교할 때 장단이 있어서 그럭저럭 경쟁이 가능하지만, 하드모드로 가면 곤잘레스가 하드 부스트가 붙어버려서 기스로는 도저히 비벼볼 수 없는 상대가 되어 자연스럽게 2군행 열차를 타게 된다. 특히 하드모드 + 광산 루트로 갔을 경우에는 그야말로 넘사벽....
여담이지만 라이벌인 곤잘레스와는 가입 타이밍도 거의 동일하고[2] 능력치도 대등한 것을 보면, 마치 제작사에서 둘 중 하나를 골라서 쓰라고 강요라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3.1. 지원회화
- 에키드나(빙속성, 초기 호감도 1, 턴당 호감도 +1)
- 라람(뇌속성, 초기 호감도 1, 턴당 호감도 +1)
- 캐스(이속성, 초기 호감도 1, 턴당 호감도 +1)
- 더글라스(뇌속성, 초기 호감도 1, 턴당 호감도 +1)
- 가렛(풍속성, 초기 호감도 1, 턴당 호감도 +1)
4.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4.1. 해적
| 기스 Gee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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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 ★4 ~ ★5 (초영웅) | ||
| 병과 | 청 / 창병 | 이동 타입 | 보병 |
| 출신작 |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 | ||
| 성우 | 후루카와 마코토 / 스테판 마르텔로 | 일러스트 | 모츠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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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스프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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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스. 좋아서 해적을 했던 건 아니지만... 축제라면, 참가해주겠다.
소환 대사.
소환 대사.
2020년 8월 7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바다와 함께 살아간다
5. 기타
- 사실은 열화의 검에 등장하는 가이츠의 동생이다.[3] 형이 아버지와의 의절에 가까운 방법으로 집을 나가버리는 바람에 대신해서 벨거 상회를 이어갔으며 갖은 고생이란 고생을 다 한 결과가 이렇게 된 것이다. 무책임한 형 때문에 기스만 죽어난 셈. 그 대신이랄지 성능은 형에 비해 월등히 우월하긴 하다만... 여담으로 가이츠와는 마방 10& 차이 빼고 정확하게 똑같은 성장률을 가지고 있다.
- 도끼 캐릭터, 그것도 해적 캐릭터임에도 굴지의 미형을 자랑하는것에 비해서 전투 그래픽은 범용 해적/광전사와 동일한 그래픽이라 갭이 엄청나다보니 이 점이 두고두고 화제가 되었다.
[1]
에키드나와의 지원회화에서 나오기론 그마저도 제대로 된 해적질은 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원래부터 자기나 부하들이나 그저 상업이나 하는 사람들이었다 보니 해적질에 덜 의욕적이었고, 막상 털어본 배는 자신들과 같은 처지로 해적이 된 사람들이었다고. 이에 아예 제대로 벌어보잔 생각에 큰 배를 노렸더니 이번엔 그 배가 베른의 무장 선박이라 해적질은 커녕 화살비를 피하기 바빠 겨우 도망쳤다고 회고한다.
[2]
광산 루트에서는 아예 같은 장에서 동료가 되며, 레지스탕스 루트에서는 기스가 1화 늦게 돋료가 된다
[3]
다만 봉인의 검 시점에서는 이에 관한 아무런 정보가 없고, 가이츠의 지원회화 중에 벨거 상회와 동생 기스라는 단어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