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안녕 자두야의 초창기 에피소드. 선돌의 이상한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되어 자두가 괴담을 들려주는 내용이다. 이후 나온 호러 에피소드에 비해 호러 수준이 다소 높은 편이다.2. 등장인물
3. 전개
3.1. 이야기 시작
자두, 민지, 순기, 선돌이 학교에서 괴담을 들려주기로 했다. 순기는 어떤 아이가 자신의 대타로 학교를 가고 있었던 귀신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했지만 선돌이 흔한 이야기라며 자두에게 이야기를 할 기회를 주었다. 이 때 자두가 자신에게 정말로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했다.3.2. 귀신 입장
자두 엄마 난향이 다양한 종교[1]에서의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걸 본 호돌은 그렇게 다양한 종교로 기도하고 의식 치르면 서로서로 떠넘긴다고 말했다. 이후 난향의 방에 웬 처녀귀신이 들어와 있었다. 그 처녀귀신은 난향의 물건을 멋대로 만지기 시작해 난향과 싸우기 시작했다. 이후 난향은 처녀귀신에게 빙의당해 있었던 상황이었다.3.3. 자두의 증조할머니
개똥아!
자두의 증조할머니
자두의 증조할머니가 자두네 집에 오면서 난데없이 개똥이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두는 자신의 증조할머니란 것을 모르고 평범한 낯선 할머니라고 생각했다. 자두의 증조할머니는 처녀귀신에게 빙의당한 난향에게 밥을 해달라고 부탁했다.자두의 증조할머니
자두의 증조할머니가 가던 순간 난향이 귀신에 씌였다는 것을 눈치채고 전투를 시작했다. 전투 끝에 귀신이 빠져나왔고 난향은 몸이 상쾌해졌다고 말했다.
3.4. 후반부
하지만 선돌은 자두의 말을 부정했다. 그런데 갑자기 촛불이 꺼져 자두 일행들은 학교에서 빠져나왔다. 그 중 순기는 빠져나오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순기는 자두 일행이 빠져나온 중에 학교에 왔고 자두네 근처에 있던 순기는 귀신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끝.4. 기타
- 애니판 에피소드 중 자두의 증조할머니가 등장한 유일한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