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동전사 건담 AGE의 공식 외전 소설. 월간 하비 저팬에서 2012년 7월호부터 2013년 5월호까지 연재됐다. 따지자면 기동전사 건담 AGE의 MSV같은 존재. 줄여서 AGE-US라고도 부른다.하비 저팬에 수록된 만큼 기체의 설명과 함께 기체 작례, 디오라마를 함께 게제하고 있는 것 또한 특징. 몇몇 기체들은 게임판에 등장할 오리지널 기체들이기도 했기에 게임판 기체들의 사전 수록같은 느낌도 있었다.
이하는 각각의 챕터명과 등장 기체
2. 플리트 아스노 AGE 22
22세의 플리트 아스노에 관련된 이야기로, 이후 아슈란스 전역이라 불리는 전투에 관련된 소설. 게임판에서 외전식으로 삽입된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가장 유명하다. 자세한 이야기는 22세의 플리트 아스노 항목 참조.3. 어둠의 사냥개
우주해적 비시디언에 관련된 이야기.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다크 하운드와도 연관된 이야기로 추측된다. 등장기체가 비시디언계열 기체로 한정된 것으로 보아 아세무 아스노가 다크 하운드를 탑승하게 되는 계기를 다룬 것일 가능성이 있다.4. 아데레 피벨
아리사 건헤일이 주인공. 아데레 피벨이란 아델의 사용설명서 이름이라고 한다. 매뉴얼은 아델이 너무 섬세해서 마치 여자같으무로 여성을 대하듯 대하라.. 라고 적혀 있다는 듯. 아리사는 이걸 쓴놈은 분명 오타쿠일거야라고 평한다. 디바대에서 다른 부대로 전입했다는 것으로 보아 2부 이후의 내용으로 추정되며, 아델 스타크스를 이용한 색적임무를 다루고 있다.- 아델 스타크스
5. 하얀 늑대
제목대로 울프 에니아클이 주인공. 본편의 이전 울프가 아직 MSS[1] 그랑프리에 출전할때의 이야기이다. 느낌상으로는 모빌 스포츠 자체에 질려버린 울프가 은퇴전으로 치른 경기로 보이지만, 명확하게 표현되진 않는다.콜로니 발칸의 단테스 피크 코스의 경기를 하는 것이 메인. 당시 울프의 라이벌이었던 붉은 여우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던가, 울프가 하얀 늑대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경위들이 나온다. 본인은 하얀 늑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며 내 기체 샬돌G의 G는 Glitter의 G니까 나는 하얀늑대가 아니라 은색늑대가 되어야해!!라고 주장한다.
여튼 자신의 기체를 항상 튜닝하던 무크레드 마도나에게서 건담의 전설을 들은적 있다는 내용도 나온다. 샬돌G의 G는 Gundam의 G이기도 하다는 듯. 여튼 작품 초기에 건담에 집착한 이유를 조금 더 설명해 주는 편.
- 샬돌G
6. 챕터4
- 건담 AGE-FX A판넬 타입
7. Apples
2부의 최후에 지상에 낙하한 베이건 병사의 2세대가 주인공. 이름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다. 이 2세대들을 베이건측에서는 에덴의 열매(애플즈)라고 부르며 지상의 무장봉기를 위한 초석으로 삼고 있었다. 아버지는 용기의 날 수장 암살계획에 참여했었으나 당시 사망했으며 어머니에 의해서 반연방적인 마인드로 키워졌다고 한다. 본편에서 생략되었던 지구에 잠입한 베이건 병사들의 삶을 약간 보여주는 것도 특징으로, 그냥 지구 사회에 스며들어 살아가는 병사들도 꽤 많았다고 한다. 일부는 아예 냉동수면에 들어가서 결전의 날을 기다렸다는 듯.본편에 비해서 굉장히 무거운 분위기이며 화성에 가보지도 못한 자신이 화성을 위한 봉기에 참여하는 것이 과연 무슨의미인가에 대한 의문을 끊임없이 보여주는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의 탑승기체는 구루진이며 다나진의 육전 특화형이다. 작중 묘사로 볼때 다나진을 남극부대에서 육전형으로 개수하여 만드는 것이 바로 구루진이라는 모양.
8. 무적(霧笛) [2]
주인공은 아세무 아스노. 시기는 용기의 날 직전으로 여겨진다. 지상에서 신 웨어 더블 블레이드를 테스트 하던 중, 항구도시 근해에 나타난 베이건제 MS와 교전한다는 내용. 전체적으로 특별한 내용은 없다. 그냥 더블 블레이드가 어떤 웨어인지 소개하는 느낌이 강하다. 덧붙여 교전한 적 MS가 어떤 MS인지도 나오지 않는다. 디오라마 사진을 자세히보면 날개가 없는 다나진이며, 초기형 모델로 추정된다.다만 이 항구도시에는 용모양의 괴물이 나온다는 전설이 있었으며, 안개속에서 베이건제 MS와 교전한 모습 때문에 안개속의 용퇴치라는 또다른 전설이 생겨났다고 한다.
9. 챕터 8
10. 챕터 9
- G-사이포스 스네이크 소드 장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