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자 데이비드 미트라니에 의해서 처음 발전된 이론이며, 비정치 분야에서의 국가 사이의 협력이 국제통합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경제 분야 등 기술적 차원에서 비정치 협력이 상위 단계인 정치적 협력을 이루어낼 수 있고, 더 나아가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개성공단도 이러한 남북통일에 있어서 기능주의적 시각으로 접근한 것이다.
1950년대 미국 사회학계에서 유행한 사회학 담론이다.
탤컷 파슨스가 주장했다. 하지만 원인이 결과가 되기 때문에 동어 반복이고 결과적으로
반증이 불가능한 비과학적 이론이라는 비판을 들었다. 시간이 흐르자 사회학계의 유행에서 벗어났고 대신 갈등론과 미시적인 관점의 사회학이 주목받았다.
기능론과 갈등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