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관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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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금토 드라마 《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합니다. |
2. 주요 인물
2.1. 소랑
소랑 (예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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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 |
사기꾼 궁합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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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헌
이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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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 |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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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노로 삼아 탐라에서 평생동안 노역하라 서씨부인에게는 교수형을 각각 명령하며 모든 백성들이 혼인할수있게 돕는다
2.3. 이신원
이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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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석 |
의금부 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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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에서 화윤에게 빌린 옷가지를 돌려주러 갔다가 닭잡이를 하다 담에서 떨어지는 화윤을 받아넘어진다.
3. 애달당
3.1. 괭이
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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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덕문 |
궁합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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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해영
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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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민 |
애달당 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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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에서는 정도석과 혼인한다
4. 헌 안티세력
4.1. 조성균
조성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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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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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의 소개 문구 그대로 반영하듯, 왕의 앞길을 가로막는 본작의 메인 빌런이다. 3회에서 서씨 부인과 불륜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12회에서 이헌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현실의 조선에서 아무리 왕보다 강한 권력을 가진 조선균같이 권신이 왕의 혼사를 7년이나 넘게 막고 금혼령을 유지시키면 왕도 무사하지 못하지만 그 전에 조선균도 백성들에게 끔살 당하거나 그전에 왕에게 나라를 망쳤다는 탄핵받아 죽을 수 있는 대형병크다. 어디까지나 픽션이니 가능한 전개. 현실 조선에서는 어떻게든 노총각과 노처녀가 생기지 않게 많은 지원을 했으며 형편이 어려운 집은 나라에서 혼사비용까지 지원해 주고 일부러 자녀를 혼인시키지 않는 부모는 처벌하는 등 혼사를 통한 인구와 세수증가에 적극적이었다.
4.2. 권립
권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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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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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나상주
나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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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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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김의준
김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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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두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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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헌 옹호세력
5.1. 세장
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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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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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에서는 원녀과 혼인한다
5.2. 원녀
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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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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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에서는 세장과 혼인한다
5.3. 김설록
김설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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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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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이정학
이정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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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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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 대감家
6.1. 서씨 부인
서씨 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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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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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개성 기생집에서 일하다 탈출한 기생으로 보인다. 또한 조성균과는 불륜 관계이면서, 정치적으로 결탁한 상태이다. 계속 딸을 중전으로 만들기 위해서 계략을 짠다.
12회에서는 모든 악행이 탄로나고 교수형에 처해진다
6.2. 예현희
예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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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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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에서는 모든 악행이 탄로나고 관노가 되어 탐라에서 평생 노역하는 벌을 받는다
6.3. 예현호
예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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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효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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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궁궐 사람들
7.1. 세자빈 안씨
세자빈 안씨 (안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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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주[1인2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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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안자연. 세자 이헌이 자신을 ' 허니'라고 부르게 하거나, 남들에게 하지 않는 특별한 약속을 할 정도로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는 여인. 왕실의 법도에 따라 지조와 절개를 지켜야 한다 말하거나 이헌이 내민 손에 손등 키스만 해주는 등 철벽을 치며 거리를 지켰다. 1회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한날한시에 태어나 사주가 같은 두 사람, 안자연과 소랑(예현선)은 한날한시에 생사의 운명이 갈리게 된다. 안씨는 7년 전 빈궁전에서 갑자기 목을 멘 채 발견되어 의문이 가득한 죽음이었으나 조정에서는 자결로 처리되어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고 그냥 시신만 땅에 흩뿌려졌다. 그런데 안씨가 죽은 후 들어왔던 다른 세자빈도 빈궁전에서 갑자기 목을 멘 채 발견되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아무래도 빈궁전에 저주 혹은 신기가 존재하고, 안씨 또한 그것에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간간히 이헌의 꿈 또는 상상 속에서 안씨가 등장한다. 12회에서 병판 조성균 일당에게 자결로 위장되어 살해되었음이 밝혀지고 복권된다
7.2. 대왕대비
대왕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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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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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자춘석
자춘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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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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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모설단
8.1. 덕훈
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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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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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왕배
왕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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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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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정도석
정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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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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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에서 해영과 혼인한다
9. 소랑의 사람들
9.1. 화윤
화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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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수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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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에서 이신원과 연인사이로 발전할 여지가 보여진다.
10. 그 외 인물
- 초란 ( 경리[특별출연][5]): 1회에서 등장. 세장과 원녀가 이헌을 늦게라도 혼인시키려고 비아그라[6]까지 챙겨서 궁녀로 위장시켜 들여보냈다. 이헌이 세자빈 안씨의 환각을 보며 이름을 부르자 이헌의 옷을 벗기며 자신을 세자빈 안씨처럼 생각하며 원나잇 해달라 했다가 도로 칼로 댕기머리를 베이고 저고리를 벗어둔 채 도망친다.
- 신하 ( 최종훈[특별출연]): 2회에서 상소문을 올린 신하. 다만 직접 등장한건 아니고, 소랑이 상소문을 펼치자 얼굴만 출연했다. "이런 젠장! 임금이 고자라니, 임금이 고자라니!"라는 상소를 올렸다.
- 안지형 ( 한상진[특별출연]): 의문의 죽음을 당한 세자빈 안씨의 아버지. 이헌이 세자빈 안씨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했는지 알고자 불렀지만, 신하로써 충성심만 알았을 뿐 거기까지는 모른다고 했다. 이후 야심한 밤 집 우물에서 세자빈 안씨의 유령[9]을 보고 놀라서 울부짖으며 딸 이름까지 부르다가, 소랑과 신원에게 밤중에 본 유령을 자세히 털어놓는다. 12회에서
세자빈 안씨가 복권되자 눈물을 흘린다
- 침선장 ( 김기천)
- 차년 ( 김민주[1인2역]): 세자빈 안씨와 똑같이 생긴 의문의 여인. 정체는 세자빈 안씨와 똑같이 생긴 기생으로, 서씨 부인이 원주에서 찾아내어 조성균에게 데려갔고 이를 본 조성균이 신기한 묘책을 고안했다. 병조판서 조성균과 서씨 부인이 이헌과 백성들에게 "죽은 세자빈이 살아 돌아왔다"라는 혼란을 주기 위해 혼례복에 귀걸이까지 착용시켜 세자빈처럼 위장시켜서 이용했다. 그러나 병조의 군사들이 훈련하던 도중 군사들 사이에 섞여 있었던 것이 이헌에 의해 들키고[11], 의금부에 압송되었다가 조성균의 사주로 세자빈 안씨처럼 밧줄에 목을 매어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 반란탄 ( 노민우)
- 간택상궁 ( 박정언): 10회에서 자수의 이름패를 바꿔치기 한 상궁. 이에 의문을 제기하려는 화윤에게 "규수들은 하문하시기 전엔 입을 열 수 없습니다!" 라며 싸늘한 얼굴로 입막음을 해 버린다. 첫등장은 간택된 규수들을 인솔하여 들어오며 시작한다.
- 수향 (이유경)- 예현호 대감 가의 몸종. 예현희가 현선의 이름을 빼앗아 가짜 예현선으로 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2화에서 신원의 혼인할 뻔한 7년 전 회상에 등장해 예현희의 욕심 어린 투정을 받아내며 예현선의 배려에 감동한다. 혼례 당일 사라진 현선 대신 혼례청에 신부로 나선 현희의 수모를 하다 이신원이 진짜 내 신부는 어딜 갔느냐고 다그치자 예현희와 함께 당황한다. 4화에서 정도석을 추격하는 소랑을 보고 서씨 부인에게 현선을 꼭 닮은 이를 보았다고 고한다. 10화에서 간택에 나선 예현희의 몸종으로 궁궐에 가 상궁에게 뇌물을 전하다가 소랑이에게 한방 먹는다.
11.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 기준 출연 회차 정리. 자세한 작중 행적은 해당 문단 참고. |
<rowcolor=#000000> 회차 | 특별출연 |
<colbgcolor=#f5f5f5,#2d2f34> 1 |
정이랑 경리 ( 초란 역) |
2 | 최종훈 ( 신하 역) |
5 | 한상진 ( 안지형 역) |
6 | 고상호 |
7 |
노민우 (
반란탄 역) 아일 ( 반아일 역) |
[1]
당연하지만 실제 조선에서 이렇게 장기간 금혼령 했으면 나라가 뒤집어진다. 어떻게든 노처녀나 노총각이 생기지 않게 노력하던 나라가 조선이었으며 금혼령도 백성들에게 피해자가 가지 않게 최단기로 했다. 거기다 왕권을 견제하는 권신이 온갖 핑계로 왕실 혼인을 막는 것은 나는 죽고싶다고 복창하는 것과 같다.
[2]
3회와 4회에서 그 이유가 드러났는데, 그녀가 첩실로 들어간 예 대감 집에 있던 딸이 예소랑(예현선)이었고 금혼령이 내려지자 7년 넘게 이어질 것이라는 점쟁이의 말에 현희를 혼인시키고자 자객을 사주해 암살하려 했다. 하지만 예현선은 절벽에 떨어졌다가 괭이의 도움 덕분에 살았으니, 결과적으로는 제거하지 못했다.
[1인2역]
세자빈 안씨와 얼굴이 똑같은 차년이라는 인물을 둘 다 연기하였다.
[특별출연]
[5]
본작이 첫 사극 도전이다.
[6]
다만 시간적 배경이 현대가 아니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비아거라'(..)라는 사자성어로 칭했다.
[특별출연]
[특별출연]
[9]
이 유령의 정체는 안씨와 똑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조성균과 서씨 부인이 위장시킨 차년이라는 기생이었다.
[1인2역]
[11]
이헌도 짐작은 했지만 정작 실제로 마주하니 어이가 없었는지 잠시 멍하니 보다가 어제는 빈궁으로 위장하고 오늘은 병사로 위장했냐며 허탈한 표정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