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dd039><colcolor=#251715> 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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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7세 |
신체 | 177cm, 52kg |
생일 | 6월 18일 |
직업 | 신인 기사 |
좋아하는 것 | 자신에게 상냥한 것 |
싫어하는 것 | 고통스럽고 무서운 것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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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진코믹스의 웹툰 표준규격전사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1부
지구 북동쪽 전사의 도시인 '파이투' 출신. 매년 최강의 전사를 가리는 '파이투의 왕좌' 대회에서 우승한 12대 챔피언과 13대 챔피언 사이에서 태어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자랐으나 너무나도 심약하여 개미 한 마리도 못 밟는 등 전사에는 어울리지 않는 성격의 소년.태원에게 고용된 전사였으나 직후 도적단에게 탈탈 털리면서 실력 없음이 인증되어 바로 잘린다. 태원에게 버림받은 후 길을 헤매다가 길가에 쓰러진 지의 기사 학여울을 구해주며[1] 왼손으로 사람을 때리면 금이 쏟아지는 엄청난 능력을 발견한다. 능력으로 만들어진 금으로 학여울에게서 시엠디페이퍼를 사 태원을 습격하지만 심약한 성격 탓에 실패하고 도리어 "기사"로서의 재능을 격려받는다. 이에 마음을 고쳐먹고 태원의 지인에게 기사 수련을 부탁받으려 하는데 일단 목적지로 가는 방향이 같아서 태원 일행과 동행하던 도중 버섯을 잘못 밟아 실종되고 만다. 버섯에게 날려서 떨어지는 자리에는 반드시 버섯밭이 또 있다고 하니 일단 죽지는 않았을 것.
2.2. 가장 시린 땅
그리고 100화에서 신(새로울 新)씨가 돼 나타났다.[2] 1대륙의 '가장 시린 땅'을 공포로 지배하고 있다가 기사들한테 두드려 맞고 신이문에게 핀을 뽑혀 원래대로 돌아온다. 당연히 본인이 한 짓에 큰 충격을 받고 죽으려 했으나, 심약한 성격 탓에 실패. 다행히 마을 사람들이 금호의 처지를 잘 이해해 준 덕분에 무사히 용서받았으며, 이후로는 마을을 복구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한 듯. 그 뒤에는 녹사평과 신이문의 뒤를 따른다.2.3. 2부
3. 여담
[1]
사실 구해줬다기보다 다 죽어가는 학여울을 보고 나도 이 사람처럼 죽는 건가 싶어 억울해져서 한대 쳐봤는데 운 좋게 그 한 방으로 정신을 차린 듯.
[2]
'금의 기사' 신금호로서, '지배'와 '폭력'이 적힌 시엠디 페이퍼가 목 뒤에 꽂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