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바리

금강바리(라이어테일안티아스) Sea goldie

학명	*Pseudanthias squamipinnis* Peters, 1885
<colbgcolor=#fc6> 분류
계	동물계(Animalia)
문	척삭동물문(Chordata)
강	조기어강(Actinopterygii)
목	페르카목(Perciformes)
과	안티아스과(Anthiadidae)
속	장미돔속(Pseudanthias)
종	*금강바리(P. squamipinnis)*
멸종위기등급

1. 개요2. 생김새3.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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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동해 남부~ 남해, 제주도, 인도와 서 태평양, 홍해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난생이다. 최대길이와 최대몸무게는 각각 15cm, 225g까지 나가는 소형 어종이다. 순차적 자웅동체 어류다.

일단 암컷과 수컷의 외부 형태가 매우 다르다. 암컷은 주황색이거나 노란색이고 수컷은 보라색이다. 수컷은 암컷과 같이 등 지느러미에 길게 늘어난 극조가 있고, 꼬리지느러미의 양 끝이 암컷보다 훨씬 길다. 종에 따라서 색이 다른데, 보통 보라색이나 분홍색이 많은 편이다.

수족관에선 라이어 테일 안티아스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며, 안티아스 중에서는 그나마 쉽고 순하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다른종에게는 순하지만 같은 종끼리는 공격적이다. 친척인 퍼플퀸 안티아스는 사료적응이 어려우니 초보자들은 피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