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웹소설 작가, 현재 노벨피아에서 활동 중이다.[1][2]2. 특징
- 입체적인 인물 조형
- 실제 사람이 그렇듯 등장인물들은 두 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관찰될 정도로 평소 모습과 다른 한 가지 모습을 더 가지고 있다.
- 캐릭터의 뒷면인 타인에게 상처 받고, 그 흉터를 짊어지고 있는 캐릭터의 묘사가 상당히 자세하며, 보는 이들의 눈물 한방울을 가져가는 감동적인 필력을 가지고 있다.
- 요리에 관한 해박한 묘사력
- 작가 피셜, 자신은 요리씬을 못 쓴다고는 말하지만 한번 소설에 나올 때마다 독자들이 침이 고이게 만든다.
- 어느 누구도 빠져서는 안되는 캐릭터들간의 깊은 관련성
- 말 그대로 소설에 나오는 캐릭터 중 한 캐릭터가 빠지면 소설이 재미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캐릭터들의 비중이 알맞게 잘 분배되어있다. 버려지는 캐릭터가 없을 정도.
- 연재 중에는 단순한 조언자라고 생각되는 캐릭터도 떡밥으로 회수하여 매우 중요한 캐릭터가 되곤 했다.[3]
- 따라서 한낱 버려지는 악역 캐릭터라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떡밥 하나라도 놓쳤다가는 뒤통수를 거하게 맞을 수도 있으니까.
3. 작품 목록
4. 기타
- 작가의 노벨피아 첫 작품인 게임 폐인 동거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는 미연시 게임 러브 딜리버리로 유명한 게임사인 온파이어 게임즈에 의해 러브인 로그인로 게임화 되었다.
- 겜동순의 연재 이후 또다른 작품을 구성했었는데,자신이 없어 폐기하고 다른 작품을 들고 충동적으로 노벨피아 공모전인 써줘용으로 참가했다고 한다.
[1]
예전에 타 사이트에서 작품 하나를 연재했다고 했으나 연재라는 개념을 모른 채로 120화를 몰아서 한 번에 풀었다고 한다. 혼자 만족하고, 혼자 피드백하고, 연재에 들어가 당연하게도 무너져버려 작품에 대한 애정도 못한 채로 노벨피아로 흘러들어왔고 노벨피아가 야설 사이트인 줄 알기까지 했다고 한다.
[2]
현재 노벨피아의 정산 시스템 변경으로 받는 정산금이 크게 감소하자 타사이트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3]
게임 폐인 동거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의 강원석(깔루아)가 대표적인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