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황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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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하율 |
출판사 | kwbooks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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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본편: 2018. 05. 13. ~ 2018. 12. 11. 외전: 2018. 12. 17. ~ 2020. 10. 07.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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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하율.2. 줄거리
"내 딸이 되어줄 수 있겠느냐?"
그 손을 잡지 말았어야 했다.
프란체 대공의 제안으로 공녀의 대역이 된 엘레나.
황비가 되어 황제의 아들까지 낳았건만,
죽은 줄 알았던 베로니카 공녀가 눈앞에 나타났다.
사교계의 정점에 올라 선망과 구애를 받으면 뭐 하나?
명장의 귀금속으로 치장한 드레스가 무슨 쓸모인가?
제1황비로 책봉되면 무슨 의미가 있나?
그녀는 대역에 불과했다.
결국 그들에게 아이를 빼앗기고 죽임당하는 것으로 그녀의 인생은 막을 내렸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과거로 돌아왔다.
"더 이상 당신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거야."
엘레나는 복수를 결심했다.
오롯이 그녀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그 손을 잡지 말았어야 했다.
프란체 대공의 제안으로 공녀의 대역이 된 엘레나.
황비가 되어 황제의 아들까지 낳았건만,
죽은 줄 알았던 베로니카 공녀가 눈앞에 나타났다.
사교계의 정점에 올라 선망과 구애를 받으면 뭐 하나?
명장의 귀금속으로 치장한 드레스가 무슨 쓸모인가?
제1황비로 책봉되면 무슨 의미가 있나?
그녀는 대역에 불과했다.
결국 그들에게 아이를 빼앗기고 죽임당하는 것으로 그녀의 인생은 막을 내렸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과거로 돌아왔다.
"더 이상 당신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거야."
엘레나는 복수를 결심했다.
오롯이 그녀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5월 13일부터 연재됐다.2018년 12월 11일 총 210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약 일주일 후 2018년 12월 17일부터 외전 1, 2가 연재됐으며 2019년 1월 24일 총 20화로 완결되었다.
약 1년 반 후 2020년 8월 16일부터 외전 3이 연재됐으며 2020년 10월 7일 총 12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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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준남작가의 외동딸. 대공가의
공녀에서
황비가 되었던 과거가 있어서 완벽한 예법을 자랑할 정도로 냉정하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베로니카 공녀와 외모가 매우 닮았으며[1] 다른 점이 있다면 엘레나는 적금발에 가깝지만, 베로니카는 찬란한 금발이라는 점이다. 부모님은 대공가의 손아귀에서 도피시키지만[2] 엘레나는 복수를 위해 일부러 리브를 따라서 대공가에 찾아간다.
제국에서 남녀가 비교적 평등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받기위해서가 전부라고 알려진 시대에, 신여성이 되어 시대를 바꾸겠다고 결심한다.
제국에서 남녀가 비교적 평등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받기위해서가 전부라고 알려진 시대에, 신여성이 되어 시대를 바꾸겠다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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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폰 프리드리히
프리드리히 대공가의 공녀. 전술했듯이 엘레나와 외모가 매우 닮았다. 학술원 시절 괴롭히는 사람 하나 꼭 두었다고 회자될 정도로 악질적인 인물.
그렇다보니 엘레나가 등장하기 전까지 그녀의 평판은 최악이었다.
누군가의 독에 의해 독에 중독되어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그렇다보니 엘레나가 등장하기 전까지 그녀의 평판은 최악이었다.
누군가의 독에 의해 독에 중독되어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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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디오스 데 시안
제국의 황태자이자 과거 엘레나의 남편. 황궁 개혁을 꿈꾸고 있어 대공가와 사이가 나쁘다. 회귀 전 엘레나는 그를 동경하고 사랑했지만 정작 시안은 대공의 딸(로 알려진)인 엘레나를 경멸했다. 자기 아들을 갓 출산한 엘레나에게 "그대는 내 수치다" 라며 상처를 줬기 때문에, 엘레나에게는 애증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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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회귀전 엘레나와 시안 사이에서 태어난 황자. 회귀 후에는 엘레나와 시안이 결혼 전이니, 태어나지 않았고 존재하지도 않으며, 자신의 신분을 가리려 위장한 엘레나가 라파엘로의 영감을 위해 그린 신원불명의 아기로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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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브릭 드 플랑드르
회귀 전, 엘레나를 사교계의 나비로 가르친 사람. 대공가의 음모가이자 가신. 애칭은 리브. 한때 엘레나가 존경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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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 린든
회귀 전, 전생에 황후였던 인물. 대공가에 의해 살해당했다.
중립 명문가인 린든 백작가의 외동딸이며 귀족답지 않게 소탈하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귀족임에도 사람들에게 허물없이 대하는 태도였고, 그렇다보니 전생에 수많은 이들의, 특히 시안과 금슬 좋은 부부였기때문에, 전생에 엘레나는 늘 그런 그녀를 질투했었고, 무엇보다 자신(정확히는 베로니카를) 황후로 만들고자 했던 대공가에 의해 살해되었기 때문에 회귀 후에도 그녀를 속으로 대하기 불편해한다. 엘레나는 속으로 전생의 황후였던 그녀를 계속 황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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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렐바드
엘레나의 직속 기사, 이명은 얼음의 기사. 매우 잘생겼다.
회귀 전, 제국을 지키는 세 검 중 이검 겨울의 기사였다. 렌과 더불어 제국 최고의 검사.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
엘레나는 그가 잘생겨서 기사로 정했다고 말했지만 사실 믿을만한 실력과 대공, 리브와 직접적인 연이 없기 때문이다.
회귀 전, 제국을 지키는 세 검 중 이검 겨울의 기사였다. 렌과 더불어 제국 최고의 검사.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
엘레나는 그가 잘생겨서 기사로 정했다고 말했지만 사실 믿을만한 실력과 대공, 리브와 직접적인 연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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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바스타슈
프리드리히 대공가에서 독립한 바스타슈 자작가의 후계자, 베로니카 공녀와는 육촌 지간이다. 경박하고 무례한 태도로 악소문이 자자하며, 회귀 전 엘레나가 대역인 걸 알고 그 점을 협박하며 엘레나를 괴롭혔던 인물.
대공가와 원수지간이라 베로니카 공녀에게 독을 먹여 엘레나가 베로니카 공녀의 대역이 되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며, 때문에 엘레나가 대역인 것도 알아본 것이다.
검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제국 최고의 기사중 하나, 제국을 지키는 세 검 중 삼검 황야의 늑대.
대공가와 원수지간이라 베로니카 공녀에게 독을 먹여 엘레나가 베로니카 공녀의 대역이 되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며, 때문에 엘레나가 대역인 것도 알아본 것이다.
검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제국 최고의 기사중 하나, 제국을 지키는 세 검 중 삼검 황야의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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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츠
회귀 전, 엘레나의 직속기사였지만 엘레나에 대한 충성은 전부 거짓이었고 속으로는 엘레나를 천한 여자라고 무시했으며 리아브릭에게 베로니카가 돌아오자마자 엘레나를 죽이며 베로니카에게 용서를 구하겠다며 배신하였으며 엘레나의 부모를 죽인 장본인이다. 회귀후에도 리브에게 엘레나를 직접죽이는 식으로 용서를 구하게 해달라고 하지만 로렌츠의 속을 알던 엘레나는 로렌츠를 직속기사로 삼지 않고 로렌츠가 그토록 무시하던 휴렐바드를 직속기사로 삼으며 오히려 그를 무시하는 식으로 굴욕을 준다. 나중에는 자신이 그토록 천하다고 무시하던 휴렐바드에게 실력으로 처참하게 밀리며
끔살당해 죽게 된다. 로렌츠가 엘레나와 휴렐바드를 천하다며 무시하고 가식적인 명예를 강조하며 중시하던 것을 생각하면 자신이 무시한 휴렐바드에게 목숨뿐 아니라 자존심과 명예를 잃은 셈이니 로렌츠에게 걸맞은 최후라고 할 수 있다. 이후의 시체는 숨겨진 채 방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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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엘레나가 위장한 루시아의 친아버지. 부유한 카스톨 상회의 회장. 루시아의 치료법을 알려준 엘레나를 '은인' 이라고 부르며 엘레나의 정체도 모르면서 자청해서 엘레나를 돕겠다고 나선다. 여러모로 활동에 제약이 있는 엘레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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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엘레나가 위장한 학술원의 고고학부 소속 여학생. 전생에서는 북부 열병에 걸려 사망했지만 현생에서는 엘레나 덕분에 병을 치료받았다. 치료 후에도 학술원에 복귀하지 않아서 엘레나는 졸업할 때까지 루시아의 행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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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엘레나의 직속 하녀. 회귀 전 요령좋고 싹싹하며 입안의 혀처럼 구는 앤을 엘레나는 무척 총애했지만 끌려가는 엘레나를 보고 앤은 엘레나를 외면했다. 회귀 후 엘레나는 보란듯이 앤을 편애해서 다른 하녀들이 앤을 질투하게 만들지만, 오히려 앤은 엘레나의 총애를 믿고 다른 하녀들을 부려먹고, 한편 앤은 엘레나의 감시를 느슨하게 해서 리브에게 정기보고를 적당히 속이게 만드는 등 앤 본인도 모르게 엘레나에게 이용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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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드 프랑로즈
정직과 예의범절을 중시하며 사교계의 존중을 받는 절개의 상징으로 불리는 인물. 전쟁 때 그녀의 남편 론도 백작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평생 남편을 추모하며 살겠다고 맹세했다가 기적적으로 불구가 된 남편이 살아돌아오자 금슬좋게 살고있다는 낭만적인 이야기가 유명하다.
때문에 황실에서는 그녀에게 마담이라는 칭호를 내리지만, 회귀 전 전생에서는 그녀의 시녀 메이가 그녀가 남편을 두고 마부와 바람핀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렸었다.
이번 생에서는 아직 세상에 알려지기 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엘레나에게 이 사실로 약점 잡혀 메이를 엘레나에게 보내게된다.
때문에 황실에서는 그녀에게 마담이라는 칭호를 내리지만, 회귀 전 전생에서는 그녀의 시녀 메이가 그녀가 남편을 두고 마부와 바람핀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렸었다.
이번 생에서는 아직 세상에 알려지기 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엘레나에게 이 사실로 약점 잡혀 메이를 엘레나에게 보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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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마담 드 프랑로즈가 데리고 있던 시녀. 늘 차분하고 무표정하며, 성실하고 유능하다.
대공에 의해 부모님을 잃고 칼 자작의 딸이라는 신분을 감춘 채 마담의 시녀로 일하게 된다. 전생에서는 대공의 암살을 시도하다 실패한다.
대공가에서 감시받는 엘레나의 손발이 되어 엘레나를 돕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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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라 라인하르트
4대 가문 라인하르크 공작가의 장녀. 아버지 크롬 공작을 닮아 정치적 식견과 감각이 뛰어나 베로니카가 부재한 틈을 타 사교계에 큰 영향을 발휘했다. 회귀 전에는 황태자비 선발 때, 엘리나와 마지막까지 겨뤘으며 파벌 싸움을 포함해 여러모로 앙숙 사이였다.
베로니카를 언니라고 부르며 겉으로는 사이좋은 척 하지만, 항상 돌려서 까내린다. 사교계에 그녀가 간특하다고 알려져있다.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그림자 황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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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원작 | 하율 《그림자 황비》 |
작가 | 킨립 |
출판사 | 캐롯툰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20. 08. 16. ~ 2021. 06. 18.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2020년 8월 16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화되어 2021년 6월 18일 60화로 완결되었다. 작화에 대한 호평이 자자하다.
60화 완결 시점 기준으로 전체의 25% 분량 정도인 원작 56화까지만 웹툰화되었는데, 문제는 결혼과 가족 상봉 외에도 복수가 전부 잘려나가서 댓글은 비판이 많은 편.
그리고 제작사에 따르면 원래 여기서 완결로 계획했다고 하나, 정작 59화에서 그림 작가가 시즌 1이란 언급이 있던 것 때문에 여전히 논란 및 비판되는 상태. 특히 작품 전용 이용권 문제도 있지만 이벤트 캐시로 구매 시엔 환불도 불가능한 것도 급완결 비판에 한 몫한다.
2023년 7월 5일, 연중한 상태 그대로 네이버 시리즈에 상륙했다. 반응은 당연히 영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