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환
- 네버모어.
- 네버모어가 왔다.
- 영혼을 거두러 왔다.
- 영혼의 흔적이 느껴지는구나.
- 그림자 마귀를 맞이하라.
-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1]
- 이제는 네버모어.[2]
- 영혼!
- 영혼들이 날 기다리는구나!
- 영혼이다!
- 그림자 마귀.
2. 전투 시작
- 새로운 수집물을 모을 때가 왔다.
3. 선취점
- 선취점을 내게 바치는 첫 번째 영혼이구나![3]
- 선취점. 영혼의 맛을 더해 주지.
- 첫 번째로 거두는 영혼이 진짜지.
4. 이동
- 영혼이 가까이 있군.
- 영혼이 더 있나?
- 오, 그래.
- 두려워하지 마라.
- 그렇지.
- 물론.
- 간다.
- 전진.
- 앞으로.
- 언제든지.
- 전장으로.
- 내 힘이 더 멀리까지 뻗어 가는구나.
- 영혼이 나를 부른다!
- 영혼을 모으자!
5. 공격
- 영혼이 더 필요하다!
- 영혼을 내놓아라!
- 심장도 영혼도 다 내 것이다!
- 넌 내 것이다!
- 이 영혼은 내 것이다.
- 공격!
- 숨을 수 없다!
- 네 영혼은 내 차지다!
- 영혼을 바쳐라.
- Izh eyik hedoq. (넌 맛있어 보이는구나.)
- Ozh icha gluth izh sol. (네 영혼을 먹어주마.)
- Izh hedoq. (굶주렸다.)
6. 공격 받는 중
- 공격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네버모어의 시대는 지금이다.
- 자, 진짜가 간다.
- 네버모어의 때가 왔다.
7.1. 그림자 휩쓸기
- 으흐!
- 허으!
- 으하흐!
- 무라흐!
- 무아흐!
- 무아흐!
- 흐아!
- 후아헤!
- 흐아헤!
- 후아아!
- 르아흐!
- 므아!
- 무아으!
- 무아허!
- 므아아!
- 므아아헤!
- 무아아흐!
- 허!
- 흐!
- 우아흐!
- 흐아!
- 무아!
- 므아!
- Ozh nith! (내 영역이다!)
- Ozh. Ozh! OZH! (내 것, 내 것이다! 내 것이란 말이다!)
7.2. 영혼 거두기
- 영혼 거두기!
7.3. 암흑 군주의 위용
- 내 존재가 느껴지느냐!
- 내 존재를 두려워해라.
- 암흑의 군주가 왔다!
7.4. 영혼의 진혼곡
- 진혼곡을 울려주마!
- 스으으으!
- 흐으라!
- 후후후!
- 흐아아!
- 으르아아!
- 으르르!
- 죽음의 노래를 들어라!
- 으으으아!
- 으으음!
- Izh acha Ozh! (넌 내 것이다!)
- Ozh gluth izh. (널 삼켜주마.)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때가 안 됐어.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때가 안 됐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좋아!
- 잘 쓰겠다.
- 내 주머니에 담아두마.
- 오, 새로운 수집품이구나!
- 저승길 여비는 남겨 주마.
- 이제 이 영혼들은 내 차지다.
- 그렇지!
11. 디나이
- 디나이!
- 성공의 기쁨을 허락할까 보냐!
- 압도해주지.
- 어딜 감히!
- 용납하지 않겠다!
- 내가 그냥 두고 보리라 생각하지 마라.
- 내가 먼저 선수쳤구나.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더 강해졌다!
- 좋아!
- 힘이 더해진다!
- 강해지고, 또 강해졌다!
- 좋았어!
- 더 멀리까지 뻗어 나간다.
- 수집품을 둘 공간이 더 넓어졌구나.
- Vo’hedoq-gluth! (너무 배고프구나!)
- Ashm! Ashm! (더! 좀 더!)
- 더 이상 좋아질 수 있을까!
14. 아이템 구입
- 이걸 사려고 아껴 왔지.
- 이 순간이 절대로 오지 않을 줄 알았다.
- 때가 왔다.
- 죽은 놈들에게서 한 푼이라도 더 긁어모은 보람이 있었어.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영혼의 눈은 깜빡이지 않지.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 이런, 영혼이 담긴 경이로운 홀이로구나!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칠흑왕의 지팡이!
- 어둠의 검!
- 만타 도끼!
- 나비검!
- 스카디의 눈!
- 심판도!
- 사탄의 손아귀!
- 돌격 흉갑!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영생의. 네버모어!
- 영생을 얻었다!
- 더 이상은. 죽지 않는다!
15. 물병에 룬 담기
- 나중을 위해 아껴 두지.
- 색다른 수집품이군.
- 수집할 것이 늘었군.
16.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피해도 저주도 두 배가 되겠구나.
- 신속화!
- 모양은 좀 우습지만. 일단 접수하겠다.
- 환영화!
- 어느 쪽이 진짜인지 아무도 모르겠군.
- 투명화!
- 그림자를 조심하라.
- 재생화!
- 그림자가 더 짙어진다!
17. 영웅 처치 성공
- 영혼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내가 가져가 주겠다.
- 네 영혼은 내가 가져간다.
- 자, 오너라. 작은 영혼이여.
- 이제 내 것이다.
- 나와 함께 가자.
- 영혼이 더 있구나? 내가 가져간다고 원망은 마라.
- 영혼을 접수했다!
- 심연에서 만나자.
- 신경 쓰지 말기를.
- 접수했다!
- 수집할 만큼 아름다운 영혼이구나.
- 다른 수집품과 잘 어울리겠구나.
- 함께하자.
17.1. 라이벌 처치
- : 네 뒤틀린 영혼이 내 수집품 사이에서 빛을 발하겠구나.[4]
- : 사악한 위습일 때부터 널 내 수집품으로 점찍어 뒀지.[5]
- : Ozh vo’wroth thok omoz, Lucifash. (네 구덩이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 루시퍼.)
- : 빛이 밝힐 수 없는 곳에 네 영혼을 보관해 두마.
- : 네 그늘진 영혼도 내 손안에 있다.
- : 악마여, 그림자가 지나치게 밝구나. 내게는 빛이라고는 전혀 없는데 말이지.
- : Sav omoz acha Ozh! (일곱 지옥은 내 것이다!)
- : Ozh ahm’poz arkosh. (주인을 뛰어넘을 정도로 난 강하다!)
- : Vo’hadoq greesh. Sol icha Ozh! (빚은 그냥 두어라. 영혼은 내 것이니 말이다!)
- : Ozh acha vo’izh. (난 더 이상 네놈의 부하가 아니다.)
- : 하하하하하. 내 영혼 수집품이나 감시하거라.
- : 영혼 감시자라고? 차라리 영혼 감자가 낫겠군! [6]
- : 빨간 영혼은 특히 맛이 좋지. 음.[7]
18. 사망
- 안 돼!
- 이게 어떻게 된 거지?
- 믿을 수 없어.
- 절대 안 돼!
- 다시 심연 속으로.
- 더 이상은.
- 내 영혼은 안 돼!
- 나한테 이런 일이!
- 사라진다!
- 빠져. 나간다.
- 안 됩니다, 주인님! 안 됩니다![8]
- 다시 돌아오리라!
- 안 됩니다, 주인님! 안 돼!
- 안 돼! 아, 안 돼!
- 안 돼! 제발! 안 돼!
- Vo’nith… (이럴 수가…)
- Ozh miskath. (내가 실수하다니.)
19. 부활
- 영혼은 살아 있다.
- 심연도 나를 막지 못한다.
- 더는 쓰러지지 않겠다.
- 비참한 순간이었다.
- 심연에서 추방당했다.
- 균열도 나를 거부하는가.
- 또 다른 기회다.
- 이제 실패란 없다.
- 다시는 실패하지 않는다.
- 잃어버린 영혼들을 다시 찾으러 왔다.
19.1. 빠르게 부활
- 신속하게, 영혼이 있는 곳으로!
20. 승리
- 좋았어!
- 승리했다!
- 이런 승리는 지금까지 없었다!
- 절대 잊지 못할 승리다!
- 그래!
- 바로 이거야!
- 승리다!
21. 패배
- 안 돼!
- 안 돼애애애애!
- 패배했다!
- 이런 날이 올 줄이야!
- 이럴 수는 없어!
- 지금까지의 노력이 다 물거품이라니?
- 아니야아아아아아아아!
- 말도 안 돼애애애애애애!
22. 기타
감사- 영혼의 감사를 받아주길.
- 축복받은 영혼을 지녔군.
도발
- 독 안에 든 쥐로군!
드뭄
- 더 이상은 네버모어.
- 맞다. 내겐 시인의 영혼이 있지. 그런데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구나.
- 더 이상은, 절대로, 정말. 네버모어.
- 네버모어랜드에 어서 오너라.
- 내가 어디서 왔는지 궁금하다고? 쉽게 아는 방법이 있는데.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덜떨어진 마법사
- 한심한 마법사 같으니!
[1]
원문은 It's now or Nevermore.
[2]
원문은 Never say Nevermore...
[3]
원문은 First soul swimming in First Blood sauce!로 '첫 영혼이 선혈 바다에서 헤엄치는구나!
[4]
레슈락의 이명인 Tormented Soul은 고통받는 영혼으로 번역되었는데, 이 대사에서는 뒤틀린 영혼으로 번역되었다.
[5]
번역문이 주어가 없는데 원문은 "I had marked your soul for collection when you were but a wisp of evil."로
파멸의 사도가 한 때 위습이였다는 의미이다.
[6]
원문은 Soul Keeper? Say rather, Soul Keepsake! 로 기념품 드립을 친다.
[7]
원문은 "I guess gingers do have souls. Mm, delicious.(붉은 머리도 엄연히 영혼이 있는 것 같구나, 음, 맛있네.)"
붉은 머리는 영혼이 없어서 불길하다는 미신 관련 대사다.
[8]
이 '주인님'이 누구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그보다 서열이 더 높은 그림자 악마나 파멸의 사도라는 의견부터, 플레이어를 의식한 메타발언이라는 등. 가장 흥미로운 의견으로는 그림자 마귀가 영혼이 모여서 이루고 있다는 묘사가 있으니, 흩어지는 영혼이 융합체인 네버모어를 부른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