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

1. 개요

2. 여담

• 에이펙스 트윈을 합성시킨 얼굴사진의 원본은 이것이다. 살짝 깜놀 주의 Richard D. James Album의 앨범 커버로 쓰였다. [3]
• 이에 부합하는 사례로 2010년 저소득층 자녀에게 학습용으로 컴퓨터 및 인터넷 비용을 지원했더니 게임과 웹서핑에 빠져 성적이 저하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저소득층의 경우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고 한부모 가족 또는 아예 소년소녀가장인 경우도 많아서 충동에 대한 제한이 힘들어 과몰입이 심화될 수 있다.
• 이와 반대로 상주 상무의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은 부모님이 아들의 운동에 돈 들어가는게 부담스러워서 운동 관두고 게임이나 하라고 270만 원이나 들여서 비싼 컴퓨터를 사 줬는데 정작 게임에는 관심이 없어서 하라는 게임은 안 하고 축구에 미쳐서 결국 프로선수가 되고 국가대표까지 승선했다.
• 비슷한 말로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스마트폰은 게임기가 아니란다가 있다.
•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캐서디는 리퍼[4]에게 하는 대사 중 "쓰레기처럼 막 버리라고 받은 총이 아닐 텐데?"라는 말이 있다.
• 깡애니 4화에서도 나가토가 콩고급 4자매가 하는 짓을 두고서 어이없어서 그러라고 고속전함이 된 게 아니잖냐.라고 한다.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와 상황이 비슷해서 네타거리가 되기도 한다.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12화에서 릿지 웨이즈가 마리아쥬 플레르에게 그러라고 준 이동 기록이 아닌데~라고 한다.
• 워해머에서는 압호라쉬가 배신을 당해 비참하게 죽어가는 붉은 공작을 동정해서 블러드 나이트 뱀파이어로 변해 복수할 기회를 주었는데, 붉은 공작은 애먼 사람들까지 피해를 줘 브레토니아 자체를 막장으로 만들었다.
• 만화가 주호민의 군대 시절을 다룬 작품 짬 시즌 2에서 아픈 병사를 치료 받도록 보내주는 외진에 대해 다룰 때, 작가 본인이 같은 병사와 외진을 가서 군것질을 하며 쉬고 있는데 자신의 부대 중대장이 와서 '이러라고 보내준 외진이 아닐 텐데...'라며 잡아내는 장면의 패러디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