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26 15:55:26

그랜드펑


1. 개요

최강합체 믹스마스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성웅.

2. 작중 행적

2.1. 카드왕 믹스마스터

여기서는 '마스터 그랜'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두 명의 제자와 함께 디트네 반의 일일교사를 맡게 된다.

2.2. 최강합체 믹스마스터

아트레이아의 장로들의 대장격인 캐릭터로, 성격이 물 흘러가는 듯한 성격이다.[1] 말하기 전이나 말하는 중 헐~을 많이 붙인다.

일행을 아트레이아로 불러 붉은 기사를 막게 했다.

27화에서는 푸른 여우에 의해 다크 헨치가 되었다.[2]

29화에서는 믹스존에 의해 헨치들과 함께 겜브릿지 타운에 갔는데[3] 하필 감옥이라서[4] 죄인을 탈옥시켰다는 혐의로 심문을 받게 된다.[5] 다행히 아트레이아의 존재를 믿게 된 경찰이 풀어주고 죄수도 돌아온다. 그리고 사진도 한방찍는다.

이후 믹스존의 영향으로 아트레이아와 겜브릿지에 문제가 생기자 시장과 협약을 체결한다.

최종화에서는 울프만의 "그 아이들은 어떻게 믹스 슈터의 힘을 견뎠을까요?"라는 질문에 "아마 진정 강한 게 뭔지 알았기 때문이겠지요."라고 대답하였다.[6]


[1] 하지만 1화에서 마스터 헨치로의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는 앵앵을 협박할때의 표정은... 게다가 장로들 전체가 그렇게 해서 그 앵앵도 고개를 숙였다. [2] 물론 울프만도 당한 적이 있고 이외에 레이도 푸른 여우에게 속아 블랙 믹스마스터가 된 적이 있으니 이건 꼭 그랜드펑만 문제라고 볼 수가 없다. [3] 겜브릿지도 난리가 났다. 물론 일행도 난리가 났고. [4] 과정은 죄수가 믹스존을 발견해 뛰어들었는데 하필 그가 있던 널빤지 위로 갔던 것. [5] 이때 일행도 혐의를 받아 체포되어 왔다가 한패로 간주되어 심문받는데 이를 취재하는 기자가 테러리스트라고 한다. [6] 붉은 기사의 사례를 생각해 보면 이 물음은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