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30 20:14:46

그랑크레스트 전기

그랑크레스트 전기
グランクレスト戦記
Record of Grancrest War
파일:attachment/그랑크레스트 전기/218019888g.jpg
장르 판타지, 전기
작가 미즈노 료
삽화가 미유
번역가 한신남 → 주승현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미 쇼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미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노벨 플러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3. 08. 20. ~ 2018. 03. 2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 06. 17. ~ 2019. 10. 20.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0권 (完) + 외전 1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0권(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6.2. 애니메이션6.3. 게임
7.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 라이트 노벨. 작가는 < 로도스도 전기>로 유명한 미즈노 료(水野 良), 삽화가는 미유(深遊). 일본 현지의 출판사는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후지미 쇼보의 10주년과 미디어 팩토리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인 그랑크레스트의 첫 번째 소설 시리즈다. 본편은 10권 "시조황제 테오"로 완결한다. 최종적으로 본편 10권, 외전 "그랑크레스트 어뎁트" 1권 포함해 11권이다.

대한민국에서는 S노벨 2014년 6월 17일부터 발매하기 시작해 2018년 7월 기준으로 7권까지 출판되었다. 역자는 한신남. 문제는 일본에선 10권과 외전1권 까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1권이 나오고 나서 몇 년동안 후속권 출간 소식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그리고 애니메이션화 소식이 뜨고 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2017년 7월 약 3년만에 1, 2권이 새로 신장되어 발매가 되었다. 애니화 이후 비교적 빠른 텀으로 정발되고는 있다.

6~7권 사이 텀이 좀 긴 편인데 번역가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어 다른 번역가로 교체되어서 그렇다, 1~6권을 다 읽어보고 번역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1]

2. 줄거리

혼돈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대륙. 사람들은 혼돈이 일으킨 재해에 겁먹고, 그것을 진정시키는 힘 〈성인(聖印)〉 크레스트를 가진 자, 군주의 비호 아래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틈에 군주들은 ‘사람들의 수호’라는 이념을 버리고 서로의 성인과 영토를 빼앗는 전란에 돌입하였다. 이념 없는 군주들을 경멸하는 고고한 마법사 시르카와 고향을 압제정치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수련 여행을 계속하는 유랑기사 테오.

"저는 기사 테오의 성인과 계약하여 영원한 충성을 맹세합니다."

두 사람이 나눈 주종 맹세는 혼돈과 전란의 대륙에 변혁의 바람을 가져올 것인가?! 질서의 결정체인 〈황제성인(皇帝聖印)〉 그랑크레스트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일대 전쟁 판타지가 지금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1권 2권 3권
파일:attachment/그랑크레스트 전기/218019888g.jpg 파일:그랑크레스트2.jpg 파일:그랑크레스트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08얼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6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1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9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7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9월 21일
4권 5권 6권
파일:그랑크레스트4.jpg 파일:그랑크레스트5.jpg 파일:그랑크레스트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1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1월 1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7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1월 1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2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4월 01일
7권 8권 9권
파일:그랑크레스트7.jpg 파일:그랑크레스트8.jpg 파일:그랑크레스트전기 9.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5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7월 1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1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1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0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3월 22일
10권 (完)
파일:그랑크레스트10.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3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1월 21일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그랑크레스트 전기/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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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 성인(聖印)
    성인은 군주의 기본 소양으로 지니는 것으로 군주들은 성인을 통해 혼돈을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성인의 최종 단계가 황제성인(皇帝聖印)이며 이로 인해 영주민들을 혼돈현상으로 부터 지키겠다는 목적이었던 성인이 어느새 서로 영토를 침략하여 황제성인을 만들기 위한 전쟁이 계속된다. 황제성인을 만드려는 이유는 이 황제성인을 가진 자만이 혼돈의 시대를 종식시키며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존재를 없앨 수 있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이며 성인을 가진 군주가 죽으면 혼돈핵이 생성된다. 보통 성인은 가족 대대로 물려받거나 테오와 같이 성공률이 낮지만 죽인 마물을 이용하여 성인을 직접 새기는 방법뿐이다. 마물의 혼돈핵을 성인으로 바꿀 의지력이 부족하면 혼돈이 몸에 새겨져 사문술사 트리를 타게 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자신보다 상위인 존재에게 종속성인을 받으면 된다.
    성인은 그 자체로 보유자가 군주임을 나타내며, 성인을 무기나 방어구, 자기 몸에 흡수시키는 것으로 강화를 걸 수 있다. 다른 성인을 흡수하거나 혼돈핵을 정화시켜 성인으로 흡수할 때마다 선이 복잡하고 커진다.
    애니와 본소설을 종합해보면 최소 후작급 1명 이상 3명분의 성인이 합쳐져야 황제성인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추정 -테오의 성인 + 연합맹주 알렉시스의 성인 + 동맹의 맹주 마리네의 성인. 작중 만들어진 황제성인-그랑크레스트는 모든 군주의 성인을 통합하여 만든 것으로 본디 혼돈과 같은 것이여서 혼돈이 소멸할 때 같이 소멸하였다.
  • 기치(플래그)
    쉽게 말해 광역 버프기. 성인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다수를 대상으로 강화를 걸어줄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백작급의 성인으로 플래그를 시전하면 일반인을 기사급 성인을 가진 군주가 성인으로 자신을 강화시킨 정도까지 신체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여기에 특별한 속성까지 붙어서 테오의 페트리어트의 경우 병사들을 공명심 없이 전장에 설 수 있게 해준다거나 난전에 능하게 해준다는 스파르탄이나 유격전에 능하게 해준다는 파르티잔 등등 있다.
  • 혼돈농도
    먼 옛날 극대혼돈폭발로 인해 생긴 것. 이 혼돈농도가 평상시에는 보이지도 않으며 공기와 같은 존재이지만 혼돈농도가 짙어지면서 응축된 것을 혼돈핵이라 하며 혼돈핵이 점차 커지면 마물이 되거나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혼돈현상을 일으킨다. 이 때문에 복잡한 기계 장치를 사용할 수 없다고. 일례로 혼동 농도가 짙어지면 화약은 저절로 폭발한다고 한다. 이러한 일을 일으키기 때문에 마법사는 혼돈을 흩어버려서 농도를 낮추거나 군주처럼 성인으로 바꿔 흡수하거나 사문술사처럼 몸에 새기는 방법으로 없엔다. 반대로 혼돈 농도를 올려서 마법 발동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도 한다.
    먼 옛날 고도의 SF풍 문명이 있었으나 궁극에너지가 발견되었는데 무기로 쓰일 경우 별의 파괴를 초래할것이라고 판단한 판도라의 시조되는 집단이 극대혼돈폭발로 문명을 멸망시키고 작중 무대 시점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 냈다. 판도라가 계속 혼돈을 유지할려는 이유는 고대의 문명처럼 발전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 이 바닥에서 이젠 흔해졌다면 흔해진 발전을 계속해서 결국 멸망할 바에얀 그냥 적당히 후퇴한 문명으로 고통 좀 받고 살자의 클리셰...
    결국 10권에서 황제 성인이 완성되며 성인도 혼돈도 사문도 마법도 못 쓰게 되는데 중세 판타지에서 그냥 중세가 되어버렸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 투영체
    과밀한 혼돈 농도에 의해 탄생한 혼돈핵에서 발생하는 이계의 존재. 쉽게 말하면 본 세계관의 마물 카테고리다. 특이한 것은 투영체라는 개념답게 현계한 마물들은 본체가 이 세상에 복제된 존재다. 그러니 이 세계의 마물을 죽여봤자 원래 세계의 본체에는 아무 영향도 없다. 죽은 마물은 혼돈핵으로 돌아갈 뿐이다. 그런데 100% 일치하는 복제체인만큼 생식 기능도 있는 듯하다. 5권에 보면 시스티나의 거미 마물이 있는데 새끼 거미들도 바글바글 나온다. 어미와 새끼째로 투영된 게 아니면 투영체끼리 번식한 것이 된다. 여기에 비단 몬스터만 투영되는 게 아니라 신적인 존재들도 이 세계에 투영체로 나타나 인간들을 도와주거나 했다고. 이런 신적 존재와 맺어져 아이를 낳아 그 혈통이 이어지는 가계도 있단다. 아래에 나오는 데몬로드도 투영체였다. 외전인 그랑크레스트 어뎁트를 보면 일본 여학생이 투영체로 이 세상에 넘어오는데 투영체 입장에선 방금까지 일상을 보내고 있다가 정신 차려보니 이계에 와 있더라는 느낌이다. 본체는 일상을 그냥 보내고 있을 거라고 한다.
    심지어 이계의 무기라면서 총도 투영체로 가지고 있는 사문술사도 등장했다.
    사실 판도라는 혼돈 폭발로 인한 인구의 9할 절멸과 재난 재해는 예상했지만 시공의 뒤틀림으로 이계의 투영체까지 나타나는 것까진 예상 못해 인간이 더 고통받았다고 한다.
  • 아티스트(사문술사)
    신체에 혼돈을 이용한 문신 '사문[아트]'을 새겨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자. 그들은 아트를 새길 때, 다양한 세계의 전설적인 존재를 모방하며, 이로써 그 힘의 방향성이 결정된다고 한다. 온갖 능력이 우수하여 가장 성가신 적으로 평가 받는 풋맨, 온몸을 강철처럼 경화시키고 괴력을 발휘하는 에텔 등등이 그 예로 일단 어빈은 풋맨, 글락 대장은 골렘. 아이셰라는 발키리다. 그리고 아트를 새길수록 모방한 존재와 비슷해지는데, 늑대인간, 흡혈귀 등이 바로 그 예로 본래 인간이었으나 몸 여기저기에 아트를 새겨 마왕 아데레와 마찬가지로 극한의 아티스트가 된 것이다.
    사문술사는 죽으면 시체도 남기지 못하고 혼돈핵으로 수렴된다.
  • 에람 마법학교
    에람 지방에 존재하는 마법학교에다가 중립지대이다. 마법사들을 주로 양성하며 아무리 세력이 강한 군주라 해도 에람을 침략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좋은 마법사를 구하기위해 후원금을 많이 내준다. 이러한 점으로 에람주도로 생긴 규칙이 바로 성인 작위제도 이며 계약지로 이동하는 마법사를 적이라는 이유로 공격하는 군주에게는 모든 작위를 박탈한다는 규칙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이다. 현재 4권까지 진행된 바로는 마리네 클라이셰는 에람 마법학교도 대강당 결혼식 참사의 공범으로 보고있는데 그 이유는 데몬로드를 소환 할 수 있는 혼돈농도를 빠르게 밀집시키는 것은 당시 데몬로드를 소환한 흑마법사 야나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 및 에람 마법협회가 이를 도왔다고 판단하고 있다. 여기에 황제 성인이 탄생하여 혼돈이 사라지면 혼돈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들의 입지가 위태로워지기 때문에 암약한 게 아닌가 추정 중.
    군주파와 협회파로 나눠져있다고 한다.
    협회파는 말 그대로 애초 설립 목적으로 황제 성인이 나오는 것을 막으려는 이들. 10권에서는 대부분의 목적과 사상이 드러난다. 군주들을 다 없에고 마법사에 의한 공화정을 시도하려는 계획을 품고 있었지만 황제군의 활약으로 실패.
  • 작위제도
    에람 마법사 협회 주도로 만든 작위제도로 성인을 가진 군주가 마물을 쓰러뜨리고 생긴 혼돈핵이라던가 타 군주를 쓰러뜨리고 흡수한 성인을 통해 작위를 올린다.
  • 대공방동맹
    발드린드 국가를 기반을 삼는 클라이셰 가문을 중심으로 생성된 하나의 세력으로 주로 대륙의 북부와 서부를 장악하고 있으며 당시 맹주인 클라이셰 대공을 통한 황제성인 생성을 목표로 싸운다. 에람 대강당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아버지를 잃고 동맹을 이은 마리네 클라이셰가 이러한 의지를 잇고 맹주자리를 잇고 있다.
  • 환상시연합
    하르시아 국가를 기반을 삼는 두세 가문을 중심으로 생성된 하나의 세력으로 주로 대륙의 동부와 남부를 장악하고 있으며 당시 맹주인 두세 대공을 통한 황제성인 생성을 목표로 싸운다. 에람 대강당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아버지를 잃은 알렉시스 두세가 맹주자리를 잇지만 알렉시스는 결혼을 통해 다시 평화를 가져오자는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연합은 하르시아에서 열리는 군주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은 무조건 따르는 풍습이 있으며 이로 인해 동맹의 본거지인 발드린드를 쓰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놓치게 되는 악영향을 끼쳤다.
  • 아르투크 조약
    작중 중후반 빌라르 알렉시스의 목표를 목적으로 빌라르를 따르던 영주들이 모인 세력으로 기존의 연합에 있던 인물들이 많이 옮겨 감으로써 연합과 동맹의 견제를 만들어 냈다.
  • 성인 교회
    모든 성인은 유일신이 모습을 바꿔 내리신 것이고 모든 성인이 합쳐지면 유일신이 강림한다는 교의를 멋대로 정해놓고 그 교의를 근거로 모든 성인은 협회의 것이라 주장하는 종교 집단으로 대륙에서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시르카가 설명한다. 신을 탄생시킨다는 명목으로 모든 성인을 전부 모아서 군주를 종속시키는 게 진짜 목적이라 군주와 사이가 나쁠 법하지만, 신에게 선택 받았다는 명분을 내걸 수 있다는 이익 때문에 주로 군주들 사이에서 유행한다고 한다. 프리실라가 처음에 시르카를 대하는 태도로 봤을 때 마법사는 악마의 종이라고 터부시하는 거 같다. 시르카는 성인 교회를 매우 고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현대인이 사이비 종교에 가지는 정도의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 판도라
    데몬로드의 부활과 대혼돈 시대를 다시 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집단으로 동맹과 연합이 다시 전쟁을 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 흑마법사 야나가 아르투크에서 발생시킨 사건을 통해 대강당 결혼식 참사의 흑막임이 밝혀졌으나 4권까지 이야기 진행상 판도라보다 더 큰 흑막이 대강당 결혼식 참사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며 여기에 연합과 동맹의 일부 군주들도 이들을 돕는다는 떡밥과 심지어 에람 마법학교도 대강당 결혼식 참사 당시 이것에 관여했다는 떡밥이 제기되었다.
  • 데몬 로드
    먼 옛날 갑자기 나타난 악마로써 대륙에 살육과 파괴를 일으켰다. 이에 맞서기 위해 성인이 생겨났으며 많은 군주들이 데몬로드를 쓰러뜨리기 위해 갔으나 전부 죽어 소식이 사라질 정도로 강했다. 세간에서는 데몬르드를 쓰러뜨린 자가 시조군주 레온 테오도르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여성 독립군주인 아데레라는 자였지만 아데레는 데몬로드의 계획의 일부 중 하나로 쓰러진 데몬로드에 의해 생성된 혼돈 핵을 흡수하였으나 힘에 취해 파괴본능을 제어하지 못 하게 됨으로써 2대 데몬로드가 된다. 2대 데몬로드가 된 그녀는 1대 데몬로드가 그러하듯 살육과 파괴를 저지르다가 남아있는 이성 덕에 어느 날 파괴 충동을 억누른 상태가 되어 자기 자신을 스스로 봉인하여 16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잠든다. 판도라 조직의 일원인 야나에 의해 다시 일어나게 되지만 오히려 자신을 깨운 것에 불쾌해하며 극대혼돈의 시대가 다시 도래하면 데몬로드로써 파괴활동을 시작할 것, 허나 황제 성인이 탄생하면 혼돈의 시대가 끝나니 그것도 좋다는 식의 말을 하고 다시 스스로 봉인하여 잠에 빠진다.
    10권에선 세상에서 혼돈이 사라졌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이 되어 마찬가지로 평범남이 된 드미트리에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 레온
    에필로그에 나온 나라로 3세력이 하나가 되고 테오를 시조황제로 세워진 나라로 대륙통일이 된후 세워 졌으므로 사실상 대륙 자체가 하나의 나라인 셈. 수도는 에람.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요츠바 마코토 작가에 의해 코믹스화되어 연재 중이다. 독자들은 상업지에서 활동하던 미쿠니 미즈키(みくに瑞貴)로 추정중이다. 첫번째로 둘의 그림체가 거의 동일하고, 두번째로 미쿠니 미즈키로서의 활동이 중지된 시기와 그랑크레스트 전기 만화의 연재 시기가 비슷하다. 이후 작가 자신에 의해 양자가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트위터

6.2.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그랑크레스트 전기/애니메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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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게임

2018년 6월 14일 PS4로 게임도 발매된다. 조기구입특전으로 로도스도 전기의 판과 디트리트를 추가 캐릭터로 쓸 수 있다고 한다. 해외에는 출시가 이뤄지지 않았다.

2018년 6월 14일 반다이 남코의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 양산형 모바일 게임으로 소리소문 없이 서비스하다가 2019년 6월 20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7. 외부 링크



[1] 보통 도중에 번역가가 바뀔 경우 앞의 번역을 거의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정성을 들였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