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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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 PLAY툰 | 브랜드웹툰 | 연재종료 |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
그날 죽은 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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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스릴러 |
작가 | 이언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07. 22. ~ 2021. 02. 01.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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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눈에 띄게 변한 그 아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한국의
심리
스릴러 웹툰. 작가는 이언.[2] 약칭은 '그죽나'이다.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7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되었다.2020년 4월 27일 41화로 1부가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이후 1~2달간 휴재를 통해 재정비를 하고 6월 9일에 42화가 올라올 예정이었으나, 작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다소 늦춰진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30일, 완결웹툰 칸으로 이동했다.[3][4] 이후 2020년 7월 16일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했다.
2021년 1월 25일 70화를 끝으로 완결하였다. 후기가 올라온 건 2월 1일.
2021년 4월 20일 유료화되었다.
2.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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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3.1. 수림여자고등학교
3.1.1.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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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영
본작의 주인공. 전학을 가던 날, 어두운 낮빛을 하며 처음 등장한다. 아빠에게 "인상 좀 펴라"며 꾸중을 듣고 "속이 좋지 않다"고 답한다. 얌전하고 소심한 성격인데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 않아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 했고 학교에서의 사건 때문에 지나칠 정도로 남의 눈치를 보며 친구들에게 맞춰주는 경향이 있다. 고등학교에 올라온 후 결국 부모님은 이혼했고 이영이는 아빠가 맡게 된다. 엄마는 혼자 미국으로 떠났고 아빠는 혼자 딸을 돌볼 자신이 없었는지 기숙사가 있는 학교로 보내기로 했기 때문에 작중 무대가 되는 수림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초등학교 시절 혼자 하기 싫으니 같이 하자는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 해 얼떨결에 시작한 양궁을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도 꾸준히 계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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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미
이영과 같은 초등학교 동창이자 양궁부 동기. 노는 무리가 달라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고 대화도 한두번 나눠본게 다였지만 이영이 남몰래 동경하던 아이였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얼굴도 예쁘고 공부와 운동도 잘 하는데다가 무척 밝은 성격에 인기가 많던 아이였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성격이 완전히 변해서 반 아이들 모두 기피하고 있었으며 이영이도 소미를 못 알아봤다. 중학생 때 부상을 입은 후로 한참동안 예민하고 난폭하게 굴다가 양궁부를 나가버리면서 양궁을 그만뒀다고 한다. 이영이가 1주일 가까이 말도 못 붙이고 눈치만 보는 사이 어떤 문자를 받은 소미는 회상시점이 아닌 현실시점에서 작중 처음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로 가버린다. 그러나 이후 이영의 눈 앞에서 추락사했다. 소미의 죽음은 자살로 알려지고 얼마 못 지나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버린다. 2화에서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전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인물. 이영은 소미가 추락한 옥상에서 사람 그림자를 발견하고 이 일을 계기로 S와 엮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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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보람
수림여자고등학교 양궁부원. 어딘가 쎄한 분위기가 있다. 작중 초반, 매점에 지갑을 두고 왔다며 아무나 같이 가달라고 하고 이영이가 같이 따라간다. 이후 지갑을 찾은 후 돌아가는 길에 들를 곳이 있다며 이영이를 먼저 보내는데 결국 이 때 이영이가 소미의 죽음을 목격했다.
{{{#!folding [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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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솔
수림여자고등학교 양궁부원이며, 뒷자리에 앉게 된 이영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친절하게 대해준 것을 계기로 이영과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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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보람, 은솔과 같은 양궁부원. 보람과 함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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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조
이영과 같은 반으로 원래 이영의 뒷자리였으나 이영의 짝이었던 소미가 죽으면서 이영의 옆자리로 옮겼다. 표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04화 메시지 편에서 언급된 바로는 아파서 쉬고 있다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 눈치. 있는 집 자식이라 많이 편애 받는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사유지 내에 있는 오두막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영이가 실수로 떨어뜨린 수첩을 줍게 된 일로 그녀와 엮이게 된다. 후에 이서아와 혈연관계이며, 정확히는 쌍둥이 언니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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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경
양아치. 이영이 같은 만만해보이는 애들을 괴롭히는 걸 즐긴다. 집안은 꽤나 여유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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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연
남호경의 단짝으로 직접적으로 이영이를 괴롭히진 않지만 매번 그럴 법한 환경을 조성하거나 부추긴다. 남호경이 애들을 괴롭히는 것을 지켜보는 것을 은근히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옆에서 계속 남호경을 부추기지만 학폭위 이후 남호경이 몸을 사리자, S를 사칭해서 직접 금요일날 양이영을 불러내 학교 창고에 가두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리고 양이영이 월요일 모두의 주목 속에서 발견되게끔 하기 위해, 양이영을 이틀 넘게 방치한다.
{{{#!folding [ 스포일러 ]
실은 '우리' 중 하나다. 양이영이 왕따를 당한 후 '우리'에서 벗어난 것을 보고 아니꼬와서 저지른 일이라고. 자신을 우리로 끌어들인 S에게는 아무런 반발심도 표출하지 못하면서 양이영이 당한 일을 별 거 아닌 대가로 치부하는 등 인성이 썩어빠진 인물이다. 후에 S의 정체와 만행이 폭로되자 이제 다 끝났다며 눈물을 참듯 얼굴을 가리고 안도한다.}}}{{{#!folding [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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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아
S의 정체를 직접 만나 밝히기로 마음 먹은 이영이가 잠복하다가 만났다. 서아와의 만남으로 이영은 S에게 문자를 받는 '우리'가 자신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후에 이향조와 혈연관계이며, 정확히는 쌍둥이 동생임이 드러났다. 그러나 이서아가 이향조에게 학교에서는 아는 척하지 말라고 시켜서 다들 모른다.
{{{#!folding [ 스포일러 ]
S. '우리의 집'에서 송 아줌마에게 학대당한 후 오히려 송 아줌마를 동경하고 자신과 같은 피해자들을 멸시하게 된다. 수림여고에서 만든 '우리'는 일종의 예행연습으로, 사회에 나가면 이모를 꼬드겨 복지시설을 하나 만든 뒤 그것을 제 2의 '우리의 집'처럼 만들 미래 구상까지 하고 있었다.}}}{{{#!folding [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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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영
'우리의 집'에서 향조, 서아와 함께 있던 다른 아이. 이영에게 S를 무너뜨릴 계획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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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남소미가 팔의 부상을 당하고 양궁을 접게 된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인물. 남소미를 자신의 무리에 끼워넣고 싶어했으나 어째 영 넘어오질 않자, 계속해서 남소미에게 시비를 걸고, 한번은 자신의 친구를 시켜 남소미가 넘어다니는 창문 아래 쌓인 책상들의 나사를 펜치로 풀어놓게 시킨다. 후에 이를 알게 된 남소미가 권율한테 시비를 받고 너 때문이잖냐며 소리지르며 식판을 던지고 울면서 노려보자, 그 반응을 보고 자기 친구 앞에서 그 표정 봤냐며 즐거워하며 깔깔거린다.
- 김소영
3.1.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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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향조와 서아의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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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생
양이영네 반 담임. 사실 S의 협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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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이
양궁부 코치.
3.2.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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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아줌마
향조와 서아가 어린 시절, 아빠가 돌아가신 이후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자 카페를 전전하며 망가져가던 향조, 서아의 엄마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같이 지내게 됐던 사람. 첫인상은 자상한 미소를 보여주며 '우리의 집'에서 같이 지내던 현이의 엄마와 향조의 엄마에게 일자리도 찾아주고 호의를 많이 베푸는 좋은사람처럼 보였다.
실상은 본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자 천하의 인간 쓰레기. 향조, 서아의 엄마처럼 망가져가는 사람들을 '사냥'해 데려온 뒤 인간의 자주성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는 세뇌와 가스라이팅의 악마 그 자체이다. 처음에는 생판 남에게 무한한 호의를 베풀며 헌신하다가도 본인의 약점을 일부분 노출하며 동질감을 불러일으켜 '우리의 집'에 있던 가족들을 본인에게 모조리 의존하게 만들었다. 어느정도 자신에게 의존성이 강해지게 되면 점차 본성을 드러내는데, 처음에는 지나가는 말로 험담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갈수록 아이들에게 소리도 지르고 욕도 해대다가 결국 폭력을 사용한다. 이후에는 예전처럼 예의있고 친근한 모습을 간간히 내보여 가족들이 본인의 비위를 맞추게 만드는 등 심리적으로 교묘하게 무너뜨리고, 종래에는 짐승처럼 자신의 말에만 복종하게 만든다. 향조의 팔에 있는 숫자도 송 아줌마가 만든 것으로, '우리의 집'에 있던 사람들에게는 모두 숫자를 새겨 번호로 불렀다. 이모가 향조의 엄마를 찾다가 송 아줌마를 알게 됐고 경찰에 신고해서 어떻게든 넣으려 했지만 징역형은 피하게 되었고 그 후론 얘기가 없다. 이후 이 자가 행한 짓들과 그로 인한 영향들을 보면 그야말로 인간의 존엄성을 철저히 짓밟은, 작품의 피해자들이 발생하게 된 원초라고 봐도 무방하다.
실상은 본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자 천하의 인간 쓰레기. 향조, 서아의 엄마처럼 망가져가는 사람들을 '사냥'해 데려온 뒤 인간의 자주성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는 세뇌와 가스라이팅의 악마 그 자체이다. 처음에는 생판 남에게 무한한 호의를 베풀며 헌신하다가도 본인의 약점을 일부분 노출하며 동질감을 불러일으켜 '우리의 집'에 있던 가족들을 본인에게 모조리 의존하게 만들었다. 어느정도 자신에게 의존성이 강해지게 되면 점차 본성을 드러내는데, 처음에는 지나가는 말로 험담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갈수록 아이들에게 소리도 지르고 욕도 해대다가 결국 폭력을 사용한다. 이후에는 예전처럼 예의있고 친근한 모습을 간간히 내보여 가족들이 본인의 비위를 맞추게 만드는 등 심리적으로 교묘하게 무너뜨리고, 종래에는 짐승처럼 자신의 말에만 복종하게 만든다. 향조의 팔에 있는 숫자도 송 아줌마가 만든 것으로, '우리의 집'에 있던 사람들에게는 모두 숫자를 새겨 번호로 불렀다. 이모가 향조의 엄마를 찾다가 송 아줌마를 알게 됐고 경찰에 신고해서 어떻게든 넣으려 했지만 징역형은 피하게 되었고 그 후론 얘기가 없다. 이후 이 자가 행한 짓들과 그로 인한 영향들을 보면 그야말로 인간의 존엄성을 철저히 짓밟은, 작품의 피해자들이 발생하게 된 원초라고 봐도 무방하다.
4. 기타
- 18화 '그날 죽은 나는', 35화 '우리의 집'을 제외하면 모든 화의 제목이 한 단어로 되어 있다.
- 단서를 얻어가며 추리해가는 추리물의 성격과 주인공의 정신적 성장을 그리는 성장물의 성격을 겸비하는 작품이다. 상징을 배경 공간 외부에 별도의 그림으로 그려내거나 배경 공간 내부의 주인공의 행동과 조합하여 나타내는 연출이 최대 특징이다.
- 전체적으로 다소 어둡고 탁한 배경으로 채색해 놓는다, 이 때문에 작품이 어두운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