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5:07

윤서인/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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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3. 그 외

1. 개요

윤서인의 별명을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윤적윤

<nopad>파일:격파왕.png 파일:윤카콜라에게.jpg
지금부터 윤카콜라가 윤카콜라에게 팩트폭격 들어간다
윤서인의 적은 윤서인의 줄임말. 곽적곽, 박적박, 조적조[1] 비슷한 용례다. 말 그대로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예시) 용도는 윤서인이 조이라이드나 SNS를 통해 한 말이 과거 자신이 했던 말과 모순되는 경우에 쓰이는 말이다. 그런 경우가 너무 잦다보니 그런 사례만 모아 문서를 쓸수도 있을 정도. 이를 세이콘 드립에 빗대 아래 단락에 있는 윤네바야시 서인콘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물론 사람의 생각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과거와 다른 말을 한다는 이유로 비난해서는 안된다. 애초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상당히 많이 하면서 살아가며, 철학자나 논리학자처럼 언사에 신경을 쓰지 않는 이상 일반인들도 윤서인과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그릇된 판단을 바꾸는 경우라면 오히려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사안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서인에게 이러한 멸칭이 붙은 이유는, 이 사람이 말과 글로 흉한 어그로를 끌어서 돈을 버는 것으로 악명이 높기 때문이다. 말이든 글이든 쉴새없이 배설하기에 자연히 논리적 오류가 생길 일이 많고, 반드시 어딘가에는 기록이 남기 때문에 원문을 삭제하는 것으로 무마할 수도 없다. 심할 때는 본인의 현재 논리로 본인의 바로 직전 논리를 반박해버리기도 한다.

정리하자면 윤적윤은 자기 논리로 자기 자신을 까는 사람들의 시초쯤 되는 말이고, 윤서인이 A적A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같은 성씨를 가진 윤석열를 두고 '윤적윤'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

2.2. 오맞말

원래는 "오늘은 맞는 말을 했네"의 줄임말. 그러나 이게 변질이 돼서 "오늘도 처는 말을 했네"로도 쓰인다. 보통 윤서인의 만화평을 할때 자주 나오는 표현인데 사실 딱히 자랑스러울게 없는 소리다. 한편으로는 이를 두고 ' 고장 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는 말과 같다고 해서 윤서인을 고장난 시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렇게 사실상 시사만화가로서는 낙제점인 별명을 들으면서도 외면을 받지 않고 활동을 이어갈수 있는 이유는 단순하게 어그로를 끄는 능력이 뛰어나고 일상적인 소재에서부터 정치적인 소재까지 소재 선정 능력이 상당하고 그림부터 이야기까지 그 수준이 별로 높지 않아서 읽기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윤서인은 어그로 끌기용으로 이분법을 상당히 자주 쓴다. 가령 백남기 유족이 발리에 이민 간 친인척들을 보러 간 사태를 두고 윤서인이 앞뒤 다 짤라먹고 발리? 휴양지 아냐? 얘들 놀러갔네? 라는 추측을 섣불리 확정시켜 발리로 놀러갔다 라고 강도높게 비난하게 되면 백남기 유족이 발리로 놀러간게 맞는거냐 틀린거냐에만 논조가 몰리게 돼서 가족을 보러갔다는 진짜 사실이 무시가 된다. 윤서인은 이렇게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하고 그 안에서 독자들끼리 싸움 붙여 어그로를 끌기 좋아하고 이후 중립적으로 볼 생각이 없는 이들이 아무리 사실을 들어도 변명을 믿냐는 식으로 윤서인의 추측이나 논리 따위를 확증해버리면서 오맞말이 손쉽게 완성된다.

사실 만화가들 더 나아가서 시사만화가들이 어느 정도 다 그렇지만 어쨌건 그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이들조차 윤서인이 제공하지 않은 외부 정보를 끌어오지 않는 이상 윤서인의 논리 안에서 옳냐 그르냐에서만 판단하게 되는 흑백 프레임에 빠지기 쉽다. 아예 틀린 정보나 자신 스스로만의 확증을 남발하고 그를 중립적으로 볼 생각 없는 이들이 신뢰성을 더하기 때문에 거짓말이나 논리가 부족한 주장이 무시하기 힘든 의견이 되며 이런 현상 자체를 사람들은 껄끄럽게 여긴다. 이런 부분에서 윤서인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나 만화 자체가 좀 수준이 낮고 많이 본 사람들은 너무 뻔하기 때문에 저평가하게 된다.

오맞말이란게 사실 윤서인의 평가나 수준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얘기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도 쳐맞는 말이거나 오늘은 맞는 말이거나 둘 다 말이다. 지지자들이 오늘은 맞는 말을 했다고 지지하는 모습도 윤서인의 만화에 대한 좋은 신호일수는 없다. 뭣보다 윤서인에게 불쾌감을 가지고 싫어하고 혐오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그말도 매우 싫어한다.

말을 원체 많이 하다보니 윤서인은 논란이 되는 세력이나 인물에 대해서 비판하는 만화를 그리거나 발언을 할땐 대중들의 공감을 살때도 있긴 있다. 윤서인 개인도 사람인 이상 맞는 말도 하고 틀린 말도 하는건 당연하다. 그러나 적중률이 시사만화가로서는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2] 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수는 없다.

2.3. 윤서인 사단

파일:오른쪽정치성향유튜버정모사진.jpg

유튜브 등지에서 극우 및 친일 성향의 유튜버들과 친목하고 실제로도 만나면서 윤서인을 중심으로 친목질을 과시하는게 군대 사조직 같아서 붙은 별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윤서인 사단 문서를 참조.

3. 그 외

  • 코서인: 코가 크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으로, 야코드립 이전에 존재했던 별명이다.
  • 만교익: 만화계의 황교익. 유래는 황교익의 자기모순적 행보와 혐한 일뽕 행보를 비꼬는 의미에서 맛 칼럼니스트계의 윤서인이라는 이유로 맛서인이라고 부른것. 황교익도 반대로 맛서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둘 다 일본을 추종하지만 정치성향이 극과 극인지라[3] 서로를 매우 싫어한다. 이 두 명칭은 인터넷에서 거의 대명사 취급을 받아 특정 분야로 유명하지만 되먹지 못한 정신머리를 가진 사람들을 비하할 때 X서인이나 X교익이라고 칭한다. 그나마 차이점을 주자면 윤서인은 엉망진창인 인식과는 별개로 최소한 만화가로서의 실력은 충분히 있다. 오히려 만화는 재밌는데 사람은 왜 그 모양 그 꼴이냐는 평도 있는편. 반면에 황교익은 평론가로써의 실력도 없다. 대신 행적 측면에서 보면 윤서인은 인륜적인 측면에서 황교익은 따위로 보이는 수준의 막장 어그로를 자주 끄는지라 이 부분은 윤서인 쪽이 더 심각하다. 별개로 까이는 정도는 거의 같다.
  • 낭중지추: 클리앙에서 윤서인이 '낭중지추'라는 닉으로 다른 사람인 척 자기 만화를 옹호하다 걸린데서 비롯된 별명이다.[4]
  • 윤카콜라: 윤서인 주작글에서 지금부터 윤카콜라가 좌좀들에게 팩트폭격 들어간다 라는 제목의 글로 주로 등장하는데 윤서인을 찬양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윤서인의 수치심을 자극할 만한 소재를 가지고 글을 올리는 등 윤서인을 조롱하는 글도 있다. 또한 이런 엄한 짤들도 있다. 상단 이미지처럼 윤카콜라, 스탑 유징 팩트! 사진 2개를 이어서 '지금부터 윤카콜라가 윤카콜라에게 팩트폭격 들어간다'는 식으로 까는 버전도 있다.
  • 부고만: 윤서인에 대한 글이나 소식은 부고나 구속 소식 아니면 가지고 오지 말라는 뜻으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어떤 유저가 윤서인 관련 게시글을 지속적으로 개념글 주작을 하자 한 야갤러가 일갈한데에서 유래한다. 좌우를 막론하고 쓰일 정도로 이미지가 나쁘다. 부고 소식이 성행하자 아예 더 비꼬아서 부고 소식도 듣고싶지 않다고 하기도 한다.
  • 고블린: 윤서인의 커다란 코, 툭 튀어나온 뚱배, 탐욕스러운 성격, 기회주의적인 행보, 비열한 태도 등이 고블린과 닮았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 윤열성: 배우 정우성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정우성이 잘생겼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말을 들어준다" 라면서 비판을 했는데, 여기서 윤서인이 남의 외모를 지적질하면서 말할 처지가 아니라서 "그러는 윤서인은 자신이 얼마나 잘생겼다고 생각해서 저런 말을 하는거나?" 같은 여론이 생겨났고, 결국 윤서인은 잘생긴 '정우성'의 반댓말로 못생긴 "윤열성'이라고 폄하하면서 부른다.
  • 공산당, 말 많으면 공산당: 윤서인이 자신의 주장에 장문의 반박 댓글을 달자 말 많으면 공산당이라고 응수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윤서인이 장문의 망언 글이 퍼지면 사용된다.

[1] 대신 조국은 외자라 그런지 '조VS국'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다. [2] 냉정하게 말해서 일반인이라 쳤을때 일반인으로서는 적중률이 문제가 되는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일반인이라 친다면 높다고 할수 있다. 사실 현실에서 일반인들은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다니는 이들도 많고 그 수준도 천차만별이다. 군대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무슨 말인지 쉽게 알수 있다. [3] 윤서인은 극우, 황교익은 극좌. [4] 낭중지추의 뜻은 뛰어난 자는 숨어있어도 그 존재가 드러난다는 뜻이다. 물론 여기서는 다른 의미로 대단해서 드러났다는 뜻으로 썼겠지만. [5] 이외에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등 많다. [6] 윤서인의 커다란 코가 돋보여서 생겨난 말. 아예 '코' 한글자로 불릴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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