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2:38:34

권중흠

<colcolor=#fff><colbgcolor=#0047a0> 이명 권도촌(權道村)·권동촌(權東村)·권봉석(權鳳錫)
출생 1876년
경상도 영양현 수비면 광석리
(현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 광석마을)
사망 1911년 12월 25일
대구형무소
상훈 건국훈장 애국장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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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권중흠은 1876년 경상도 영양현 수비면 광석리[1]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7년 음력 7월 김상태(金相泰) 의병장 휘하에 들어가 감관장(監官將)을 맡았고, 경상북도 봉화군· 순흥군, 충청북도 영춘군· 충주군, 강원도 영월군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집했다. 또한 1909년 이후 약 30여 명의 부하를 이끌고 순흥군· 풍기군·봉화군 일대에서 활동하다 체포되었다. 이후 1911년 10월 23일 대구지방재판소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그해 12월 25일 대구형무소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대한민국 정부 2009년 권중흠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1]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 광석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