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권금암(權金岩) |
생몰 | 1887년 ~ 몰년 미상 |
출생지 |
전라도 태인현 고현내면 원촌리 (현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원촌마을)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권금암은 1887년생이며 전라도 태인현 고현내면 원촌리(현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원촌마을) 출신이다. 그는 1908년 말 이화성(李化成)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했고, 이화성의 지시에 따라 40여 명과 함께 각각 총기를 휴대하고, 1908년 음력 12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전북의 김제·정읍·고부·태인 일대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러다가 체포된 그는 1909년 9월 8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권금암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