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국정원 요원 천재배우로 환생
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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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우
본작의 주인공. 본래는 '전수환'이라는 이름의 국정원 베테랑 블랙요원이었으나, 해외공작 전문 스파이로 국가를 위해 20년 동안 근무하다 의문의 저격을 당해 사망한 뒤 일어나보니 고등학생 소년의 몸이었다.[1][2]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그리고 평생 스파이로 살아온 동안 다져진 연기실력 때문인지 어느새 연기를 마스터한다. 새로운 삶에선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다. 음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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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운
"아니,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아, 구하셨구나."
본작의 주역급 핵심 인물. 전생은 주인공 류연우의 부하인 블랙요원 '백유현'이었으며 현생에선 대한민국 검사가 되었다. 주인공과 환생이란 비밀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조력자.
전생 기준으로 아내와 딸이 있으며, 전생의 복수와 조국의 미래를 위해 백솔을 추적하고 있다.[3]
2. 조역
2.1. 류연우의 일반인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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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식
류연우의 고등학교 친구. 유쾌한 인물로 류연우의 사진을 찍어 올려서 SNS 팔로우를 늘리는 게 낙이다. 가끔 닉네임 '관종왕'으로 온라인 댓글반응에도 등장한다. 서울로 대학을 진학한 후 자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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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류연우의 고등학교 친구. 우성식에 비해 차가운 성격. 작중 홍유리라는 인물과 사귄다. '준수대왕'이라는 닉네임으로 온라인상에도 등장한다. 대학교 기숙사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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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류연우의 대학교 친구. 글을 쓰는 것에 재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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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리
류연우의 고등학교 선배. 배우 류연우의 팬이며, 닉네임은 '유리토끼'. 작중 김준수와 사귄다. 대학교 기숙사 거주 중.
2.2. 류연우의 연예계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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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욱
선배 연기자. 조연으로 갓 데뷔한 신인 류연우를 잘 챙겨준 인물. 그 뒤로도 여러 작품에서 함께한다. 작중 주인공과 나이차는 10살 이상. 주인공의 집 근처에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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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현
선배 연기자. 남동생 같은 주인공을 잘 챙긴다. 작중 주인공과 나이차는 10살 이상. 부모와 함께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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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류연우의 매니저. 배려심이 많은 성격이며 배우의 활동을 돕는 것을 첫번째로 생각한다.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며 인형뽑기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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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대표
류연우가 소속된 LN엔터의 대표. 매니저로 시작해 회사 대표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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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팀장
LN엔터의 직원. 나중에 새별 엔터의 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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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팀장
LN엔터의 직원. 나중에 새별 미디어의 이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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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광 회장
이환그룹의 회장이다. 서희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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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홍 감독
연우와 함께 『스케치』를 찍은 감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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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펜톤
미국의 유명 사업가.[6]
2.3. 비밀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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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혁
코드네임 람다. 뛰어난 실력의 저격수 출신. 한해운 휘하의 요원들중 팀장 역할을 한다. 진중한 성격.[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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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코드네임 델타. 미 공군 CCT 출신. 활발한 성격.[10]
[1]
'전수환'이 들어오기 전 '류연우'는 유약하고 뚱뚱하여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었다. 살을 빼기까지 2달이 걸렸다고..
[2]
MBTI는 ENTJ
[3]
MBTI는 INTJ
[4]
담당했던 여배우가 극단적 선택을 한 가슴아픈 사연이 있다.
[5]
"연우의 할아버지" 1호.
[6]
"연우의 할아버지" 2호.
[7]
"연우의 할아버지" 3호.
[8]
위 3명을 합쳐서 "연우의 할아버지들"라고 칭한다 -450화 中
[9]
MBTI는 ISTJ
[10]
MBTI는 ENFP 요원들 중 유일한 P다.
[11]
류연우가 말하길 국밥만큼 웨이트 트레이닝을 좋아하고, 단순히 국밥만 좋아했다면 배나온 아저씨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12]
MBTI는 IS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