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31 14:50:30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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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생산된 물건에 대한 내용은 메이드 인 코리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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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대한민국의 표기 기준3. 기준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國産. 단어 자체의 의미는 '국가에서 만든 것'이란 뜻이지만 일반적으로 앞에 국가의 이름이 붙지 않은 상태에서 순수하게 '국산'으로만 표기하면 '자국산(自國産)', '현재 거주중인 국가 내에서 생산' 이라는 의미다. 한국산의 경우는 메이드 인 코리아 참고.

합성어로 쓰일 때는 '어느 국가에서 만든 것'임을 구분하는데 사용되는 단어이다. 한국어로는 ~ 국산(중국산, 미국산) 영어로는 보통 Made in ~ ( Made in Korea, Made in Japan, Made in China) 등으로 쓴다.

2. 대한민국의 표기 기준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국산 혹은 국내산을 표기할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3. 기준

국산의 기준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물건을 의미한다. 설령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우리 기술자들을 데려가서 만들었다고 해도, 그것은 명백히 '외산'에 속한다.[1] 이 정의로서 국산이라는 용어를 쓸 때 주로 비교되는 것은 미제, 일본제, 중국산 등등. 일본어에서도 국산은 같은 뜻으로 쓰여서, 일본 제품에 국산(国産)이라고 써 있는 것은 메이드 인 재팬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식품같이 여러 재료가 혼합되는 경우는? 그 경우에는 해당 제품의 '생산국'을 표기하고, 각 재료별 '원산지'를 개별적으로 표기해 주어야 한다.

어느 나라에서 생산된 것인지 표기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첫째로 ' 소비자가 알 권리'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 자국에서 만들어서 자국에서 소모할 제품이라서 타국에게 안팔거니까 안써도 괜찮겠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자국산이라고 해도 반드시 '국산' 이라고 표기해주어야 한다. 둘째로 어느 국가의 생산물로 규정되느냐에 따라 FTA 등 무역조약의 적용을 달리 받게 되고 이는 관세율이나 교역제한 조치 등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단, 국산과 토종은 아주 다르기에 국산이라고 해도 토종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예를 들어 수입산 버섯배지(혹은 기타 작물 쌀이라던가)를 수입해서 국내에서 심어 키운다면 그것은 국산이지만 토종은 아닌 것이다.
농축수산물 전부에 적용이 된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건 국내산 육우다.

4. 기타

한국어 위키인 나무위키에서는 '대한민국'을 ' 국내', '국산', ' 우리나라'라고 표기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기여자의 판단에 따라 표기하면 된다. 사측의 의견이 아닌 단순히 개인의 의견이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국내 위키가 아니고 한국어 위키이기 때문에 국산 같은 표현이 편파적인 표현이라 지양하고 있다. #

5. 관련 문서


[1] 단, 다소 예외도 존재한다. 이를테면 국내 사정상 국내에서 생산을 할수 있는 여건이 안돼서 부득이하게 해외에서 생산해야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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