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EC476><colcolor=#000> 구민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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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30대 (추정) |
종족 | 인간 ( 일반인) |
성우 | 김윤기 |
1. 개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22화의 등장인물. 철륜귀의 관련인물이다. 그러나 이번 화에서 본의 아니게 만악의 근원이 된 비운의 인물.2. 상세
철륜귀(한결)의 친구였던 남성. 과거에는 겁이 많은 중학생이였다. 그러다 친구인 한결이 철로에 떨어져 지하철에 치어 숨지자 용기내어 구하지 못한 것에 심한 자책감에 시달리며 살아왔고 지금은 직장인이 되었지만 친구를 구하지 못 한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자책감에 계속 시달리고 있었다.
3. 작중 행적
철륜귀의 공간에 떨어진 민찬은 갑자기 철륜귀의 타깃이 되는데, 이때 철륜귀를 유심히 살펴본 민찬은 놀란다.
철륜귀: "구민찬..."
구민찬: "어? 너는 설마..."
철륜귀: "구민찬!!"
구민찬: "어? 너는 설마..."
철륜귀: "구민찬!!"
일단 하리와 두리가 번개 메두억시니를 소환해서 철륜귀를 제압하자 민찬은 철륜귀 앞에 다가선다.
구민찬: "한결아! 한결아... 너, 한결이 맞지?"
철륜귀: (물끄러미 구민찬을 바라본다.)
하리: "이건 대체?"
철륜귀: (물끄러미 구민찬을 바라본다.)
하리: "이건 대체?"
상현: "조금만 보고 줄게!"
한결: "싫다고! 빨리 줘!"
상현: (한결에게 책을 뺏기면서) "에이~ 치사하게~"
한결: "내기 이기면 네가 준다며~."
회상 속 구민찬: "그만해. 이런 데에서 장난치면 위험해."
상현: "어디 간지럽혀도 버티나 보자."
한결: "야, 하지마." (구민찬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다.)
회상 속 구민찬: (떨어진 한결을 보고 놀라며) "어? 한결아! 괜찮아?"
한결: (다리를 다쳐 괴로워 한다.)
(지하철 진입음 소리가 들린다.)
상현: "열차 들어온다!"
회상 속 구민찬: "한결아, 빨리 올라와!"
한결: "다리를 삔 것 같아. 못 올라 가겠어!"
회상 속 구민찬: "안돼... 도와줘야 하는데!"
한결: "제발... 살려줘. 민찬아!"
회상 속 구민찬: (용기를 못 내 쩔쩔매다가 결국 한결의 죽음을 목격한다.)
한결: "싫다고! 빨리 줘!"
상현: (한결에게 책을 뺏기면서) "에이~ 치사하게~"
한결: "내기 이기면 네가 준다며~."
회상 속 구민찬: "그만해. 이런 데에서 장난치면 위험해."
상현: "어디 간지럽혀도 버티나 보자."
한결: "야, 하지마." (구민찬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다.)
회상 속 구민찬: (떨어진 한결을 보고 놀라며) "어? 한결아! 괜찮아?"
한결: (다리를 다쳐 괴로워 한다.)
(지하철 진입음 소리가 들린다.)
상현: "열차 들어온다!"
회상 속 구민찬: "한결아, 빨리 올라와!"
한결: "다리를 삔 것 같아. 못 올라 가겠어!"
회상 속 구민찬: "안돼... 도와줘야 하는데!"
한결: "제발... 살려줘. 민찬아!"
회상 속 구민찬: (용기를 못 내 쩔쩔매다가 결국 한결의 죽음을 목격한다.)
알고 보니 철륜귀의 정체는 구민찬의 친구였던 한결이라는 중학생.
다른 중학생 친구인 상현의 간지럼 장난을 피하던 한결은 그만 구민찬의 발에 걸려넘어지고 말았다. 다리를 삐인 한결은 민찬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용기를 내지 못한 민찬은 결국 한결을 구하지 못하고 한결이 사망하자 지금까지 용기내 못 구해 준 것에 후회를 하고 있었다.
구민찬: "미안해... 한결아. 내가 그 날, 용기내서 너를 구해 줬더라면..."
두리: "저 형이 바로 누나가 본 기억 속의 친구였구나."
구민찬: "그 후로 난 매일 지옥에서 사는 것 같았어. 다시는 같은 후회를 하지 않으려고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보려고 노력했지만..."
철륜귀: "구민찬..."
구민찬: "내가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내 자신이 너무 미웠어. 꿈에서라도 널 만난다면 사과하고 싶었어. 한결아, 내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한결: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네 마음 알겠어. 민찬아."
구민찬: "한결아."
한결: "네가 보여준 진심을 보고 깨닫게 됐어. 그날 일은 불행한 사고였다고. 그리고 너희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
구민찬: "한결아..."
두리: "저 형이 바로 누나가 본 기억 속의 친구였구나."
구민찬: "그 후로 난 매일 지옥에서 사는 것 같았어. 다시는 같은 후회를 하지 않으려고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보려고 노력했지만..."
철륜귀: "구민찬..."
구민찬: "내가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내 자신이 너무 미웠어. 꿈에서라도 널 만난다면 사과하고 싶었어. 한결아, 내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한결: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네 마음 알겠어. 민찬아."
구민찬: "한결아."
한결: "네가 보여준 진심을 보고 깨닫게 됐어. 그날 일은 불행한 사고였다고. 그리고 너희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
구민찬: "한결아..."
한결: "야, 민찬아. 이제 괴로웠던 기억은 잊어버리고 내가 친구였던 사실만 기억해줘. 함께 웃고 놀던 추억 속 친구로."
구민찬: "응. 그럴게. 꼭 약속할게."
한결: (하늘로 승천한다.)
구민찬: "응. 그럴게. 꼭 약속할게."
한결: (하늘로 승천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한결을 구하지 못 한 것에 트라우마가 계속 되었던 민찬은 한결에게 용기내서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에 철륜귀가 되었던 한결에게 괜찮다는 말을 들은 후 그를 승천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