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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8호/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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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50><table bordercolor=#292b28,#292b28><bgcolor=#00EEDF,#2d2f34><color=#373a3c,#dddddd> 발매 현황 · 등장인물 ( 대괴수) · 설정 · 애니메이션 ( TVA · 속편) ||

1. 괴수
1.1. 포티튜드 수치1.2. 익룡계 괴수1.3. 대괴수
2. 방위대3. 대(對) 괴수 장비
3.1. 강화복3.2. 대(對) 괴수용 무기3.3. 특별 괴수병기 넘버즈
3.3.1. 넘버즈 1 & RT-00013.3.2. 넘버즈 23.3.3. 넘버즈 33.3.4. 넘버즈 43.3.5. 넘버즈 53.3.6. 넘버즈 63.3.7. 넘버즈 73.3.8. 넘버즈 8(추정)3.3.9. 넘버즈 10
4. 기업
4.1. 이즈모 테크스4.2. 몬스터 스위퍼

1. 괴수

본작의 주요 소재. 그 기원과 정확한 설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호시나 소우시로의 대사에 따르면 적어도 무로마치 시대 이전부터 존재했던 걸로 추측되며, 기본적으로 '도시를 습격하는 거대괴수'로서 특히 일본에 많이 출몰한다고 한다. 특히나 카프카처럼 괴수에게 기생당해 육체가 변이된 인간이나 인간형 괴수처럼 단순히 무지성 괴수를 부하로 삼아 부활시키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괴수의 발생원리는 아직 불명확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단층에서 발생한 막대한 에너지 뒤틀림이 땅 속 물질과 동식물에 작용해 괴수를 발생시키고 있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본수와 여수로 나뉘어지는데, 본수가 나오고 뒤따라 출몰하는 것이 여수이다. 여수에는 본수가 지나온 경로로 이동하거나 본수에 기생하거나, 본수가 만들어내는 것과 같이 출몰하는 경우는 다양하다. 본수가 여수를 만들어내는 경우에는 본수는 '증식기관'이라고 하는 여수를 생산하기 위한 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본수를 쓰러뜨리더라도 그걸로 끝이 아니라 몸 안에 있는 여수가 쏟아져 나온다. 소형, 중형, 대형의 크기로 나뉘어지지만 강함의 정도는 크기가 아니라 포티튜드 수치로 정해진다.

대부분의 괴수는 외형에 따라 토룡 67형이나 개미형처럼 '~형'으로 부르며,[1] 괴수가 상당히 강력하거나 토벌에 난항을 겪는 수준인 경우에는 '괴수 n호'와 같은 식별번호가 붙는다.[2]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재해이며 일본에 특히 많이 출몰한다는 특징, 본수가 나오고 여수가 뒤따라 발생한다는 점, 한 자리 숫자와 소숫점으로 이루어진 수치로 전력을 표기하고 일정 규모 이상에는 대괴수라는 칭호를 붙인다는 점, 대괴수 스케일에서는 소숫점 단위의 차이만으로 실제 전력에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 단층의 비틀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작중 언급으로 미루어보아 모티브는 지진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괴수가 되다 만 케이스가 매우 드물게 존재하며, 그 중 하나가 바로 아시로 미나의 반려 백호인 밧코다.

모든 괴수에는 그 특성이 발현되는 기관인 유니기관(ユニ器官)이 존재하며, 방위대는 기관 자체나 그 분비물이 담긴 유니소켓을 일반적인 총기에 장착하여 총탄에 괴수의 특성을 실어 발사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3]

33화에서 노기자카 쥬조의 언급에 따르면 어떤 국가는 괴수 조직의 인체 이식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1.1. 포티튜드 수치

괴수의 강함을 측정하는 수치.

약 6.4의 포티튜드를 가진 괴수를 처치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중대 하나는 필요하며 8.0부터는 대괴수, 9.0 이상이라면 식별 클래스의 대괴수인 괴수 n호로서 식별 번호가 부여된다. 약간의 수치 차이로도 강함은 크게 차이가 난다.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인명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대괴수 수준이라면 도시 한 두개 정도는 사라지고도 남을 정도로 피해가 막심하다.[4]

철자와 발음의 유사성과 소수점 표기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단위인 매그니튜드에서 따왔다.
  • 토벌 난이도
    • 포티튜드 6.0 이상
      1개 중대가 협력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전용 무기가 지급되는 해방 전력 90% 이상의 부대장 ~ 대장급 장교라면 단독 토벌도 어찌저찌 가능하다.
    • 포티튜드 8.0 이상
      대괴수로 분류되며 최소 2개 부대, 혹은 연계가 잘 짜여진 부대 전체가 협력해야 토벌이 가능하다.
    • 포티튜드 9.0 이상
      식별 클래스의 대괴수. 출현순으로 식별 번호가 부여되며 토벌 시 사체는 식별 괴수병기 넘버즈로 병기화 운용이 된다. 최소 3~4개 부대가 사상자를 각오하고 협력해야 겨우 토벌할 수 있을까 말까 하는 수준이며, 9.5 이상이라면 같은 클래스의 넘버즈를 장착한 대원도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수준이고 9.8 이상은 역사에 남을 대괴수라고 부른다.

1.2. 익룡계 괴수

翼竜系

매년 10개체 정도가 보고되며 공통된 특징으로 자존심이 높아 단독 행동을 하기에 엄청나게 강한 힘과 지성을 가진 리더가 존재한다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무리를 지어 행동하지 않는다. 03년에 기록된 익룡계 괴수는 비행할 때 쉽게 노려지는 정면 쪽은 표피가 단단하며 핵 역시 등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또한 등은 체중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내구성만 갖추고 있다는 약점이 있다. 다만 이는 단독으로 행동할 때만 적용되는 약점이고 무리를 지으면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기에 매우 성가시다. 때문에 날개를 무력화시켜 날 수 없는 상태로 만들거나 압도적인 힘으로 정면 돌파하는 식으로 공략해야 한다.

1.3. 대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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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위대

괴수토벌을 위해 창설된 조직으로 괴수의 신체를 이용하거나 특성을 활용한 특수한 무기와 강화복을 지급받아 괴수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단체. 작중에서는 괴수 문제가 매우 광범위해서 아예 전문학교나 대학교까지 존재하며 방위대는 그 정점으로 인식된다. 국민들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설립되었기에 일본 자위대에서도 지원인력이 투입되지만 대응 메커니즘이 완전히 다르기에 자위대의 산하 기관이 아닌 완전히 별개의 단체로 운영된다.

방위대 외에도 국가별로 괴수토벌 조직이 있으며 본작의 방위대는 일본 전역을 담당. 하지만 일본에서의 괴수발생률이 가장 높다는 설정[5]이기에 방위대가 전 세계의 괴수토벌조직 중에서 제일 크며, 각각 동,서,남,북의 방위 사단으로 나뉘며 각 방향당 4부대를 1묶음으로 하여 운용하고 있다.

3. 대(對) 괴수 장비

방위대 설정의 시작이자 끝. 방위대를 일반적인 군조직과 구분시켜주는 결정적인 차이점이자, 미사일이나 기갑병력이 아닌 보병에 지나지 않는 방위대가 결전병기 역할을 맡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설정이다.

대 괴수 장비는 대부분이 일반적인 병기와는 달리 괴수의 신체를 재료로 만들어졌거나 괴수의 특성을 재현하여 만들어진 것인데, 그 특성상 유기체인 인간이 들고 사용할때 사용자의 육체적, 정신적 역량에 감응하여 제성능을 내며, 역량의 차이에 따라 같은 무기더라도 기동력과 방호력, 묘사상 화기의 화력까지도 크게 달라진다. 대 괴수 장비를 탑재한 탱크 등의 기갑전력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강화복을 입은 사람이 직접 써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재래식 무기를 사용하는 기존 병기들은 큰 활약을 하기가 힘들다.

3.1. 강화복

방위대원이 입는 전투복으로 강화슈트라고도 불리며, 괴수의 특성을 강화복에 적용하여 이걸 입는 대원이 괴수의 능력을 해방하는 정도에 따라 신체능력을 증폭해준다. 해방률이란 수치로 보여지며 신입대원의 경우 일반적으로 10% 전후의 해방률을 보이고 이 수치가 상승하여 괴수 토벌능력이 올라감에 따라 소대장, 부대장 등으로 승진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원들은 해방률을 아무리 올려도 20~30%가 한계라고 알려져 있다. 신체능력을 크게 강화시키니만큼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며, 호시나의 경우 본인의 한계치인 92%를 개방했을 때 약 10분간 유지가 가능하고 그 이상 유지하면 위험하다는 언급이 나온다.[6]

3.2. 대(對) 괴수용 무기

방위대원이 사용하는 무기로 도검형부터 포형까지 천차 만별이며, 신입대원의 경우는 일반적인 총기에 유니소켓이란 부품을 장착하여 총탄에 괴수의 특성을 실어 발사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유니소켓 자체의 역사는 꽤 오래되어 1970년에 발생한 괴수에게 추출한 성분도 존재한다. 다만 강화복의 해방률이 높은 부대장 이상의 대원에겐 기본적인 총기에 추가로 해당 대원의 능력에 맞는 전용 무기도 지급해 준다.[7]

3.3. 특별 괴수병기 넘버즈

대괴수 중 포티튜드 9.0 이상의 식별괴수의 사체를 베이스로 만든 슈트(장비). 소재가 소재인만큼 이걸 다룰 수 있는 사람도 극히 일부이며, 생명력을 깎아먹는 위험한 병기지만, 그만큼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대괴수 병기는 도끼, 총과 같이 일반적인 '무기'의 기능을 지니고 있지만 양산이 아닌 특수능력 자체를 끌어내는 넘버즈 특성상 렌즈, 슈트 등 무기보다는 특수능력을 활용하는 장비로서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난다.

당연하게도 넘버즈의 사용자는 대장급들이며, 그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강함을 가진 인물들이 운용 중이다.[8] 이후 괴수 9호가 점차적으로 강해짐에 따라 봉인된 넘버즈 6을 급성장하는 젊은 세대들을 육성해서 사용하려고 하는 묘사가 나옴으로써 나머지 넘버즈들도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선 넘버즈 1은 나루미 겐에게 맞게 동기 최적화 중이고, 넘버즈 4는 키코루가 물려받아 특성에 맞게 리빌드 중이며, 이후 69화에서 적합자로서 훈련을 마치고 에피소드 7에서 실전에 투입된다. 넘버즈 6은 이치카와 레노가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 특훈, 에피소드 9 시점에서 지원군으로 합류한다. 넘버즈 10은 에피소드 7 시점에서 완성되어 호시나가 운용에 들어갔지만 10호의 인격이 그대로 방영해 호흡이 전혀 맞지않은 상태로 실전에 투입되면서 서서히 합을 맞춰나간다.

확정되지 않은 것은 넘버즈 3, 5, 7의 적합자이며 현재 운용 준비 및 적합자를 추려내는 중이고, 추정상 에피소드 7 시점에서 투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넘버즈 8은 히비노 카프카 본인 자체가 생체 병기로 기밀 등록이 된 상태이며 일종의 코드네임이 된다.

3.3.1. 넘버즈 1 & RT-0001

괴수 1호의 시체를 베이스로 만든 슈트와 괴수 1호의 망막을 소재로 제작된 렌즈. 현 사용자는 나루미 겐.

슈트는 나루미에 최적화되어 매우 높은 해방출력을 내는 것과 특수 능력에는 기믹으로 원 부분이 오픈되면서 괴수 1호의 다수의 망막이 뜨이면서 다수의 상대의 움직임을 간단히 앞지르는 이른바 사각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즉 넘버즈 1의 진면목은 바로 나루미의 망막에 이식된 렌즈와 슈트에 내장된 괴수 1호의 망막으로, 미래시의 괴수라는 이명을 지녔던 괴수 1호의 능력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며, 생명체의 신경신호를 시각화해서 상대의 움직임을 한발 먼저 알아내는 능력을 지닌다.

3.3.2. 넘버즈 2

괴수 2호의 시체를 베이스로 만든 슈트와 파워드 암. 능력은 파워드암을 통한 순수한 충격파와 에너지 버스트. 위력은 말 그대로 절륜한 수준으로, 홋카이도가 괴멸될 정도의 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

마지막 사용자는 시노미야 이사오 장관이나, 괴수 9호에게 흡수당해 슈트 자체가 소실되었다. 이후 스페어의 2호 슈트가 등장할지는 불명.

3.3.3. 넘버즈 3

괴수 3호의 시체를 베이스로 만든 슈트로 현 사용자는 불명.

68화에서 괴수 9호가 배양한 넘버즈 11~17(최소), 27(최대)의 일본 습격으로 방위대의 대책으로 3,5,7호의 슈트를 동결 해제해 그 3기의 적합자를 소집하려고 하며, 각각의 슈트의 적합자의 후보는 여러명으로 존재한다고 언급된다.

3.3.4. 넘버즈 4

괴수 4호의 시체를 베이스로 만든 슈트. 현 사용자는 시노미야 키코루.

마지막 사용자는 시노미야 장관의 부인이자 전 2부대의 대장인 시노미야 히카리로, 현 시점에서 파손되지 않았는지와 사용자가 있는지는 불명이었지만 68화에서 히카리의 딸인 키코루가 물려받았다. 그리고 키코루의 체격과 특성에 맞게 슈트를 리빌드했다. 이후 키코루가 넘버즈 4의 현 사용자가 되어 아리아케 임해 기지 지하 17층에 강화 장갑 훈련실에 나루미와 틀어박혀 훈련 중이며, 71화에서 넘버즈 4 전용 전자 사출포트를 이용하여 괴수들에게 밀리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으로 사출된다. 72화에서 공개된 4호의 능력은 비행 능력으로 빠른 기동력으로 적을 압도하는 것이다.[9]

3.3.5. 넘버즈 5

괴수 5호의 시체를 베이스로 만든 슈트. 현 사용자는 불명.

68화에서 괴수 9호가 배양한 넘버즈 11~17(최소)27(최대)들의 일본 습격으로 방위대의 대책으로 3,5,7호의 슈트를 동결 해제해 그 3기의 적합자를 소집하려고 하며, 각각의 슈트의 적합자의 후보는 여러 명 존재한다고 언급된다.

3.3.6. 넘버즈 6

괴수 6호의 시체를 베이스로 만든 슈트. 현 사용자는 이치카와 레노. 괴수 6호는 등록된 괴수재해 중에서 제일 강력한 힘을 지녔다고 하며,[10] 사실상 괴수 8호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제일 강했던 괴수라고 작중에서 여러번 언급된다.[11]

특징은 강력한 냉기를 다루는 능력으로 이하루의 언급에 따르면 가까이 가만히 있어도 얼어붙을 것 같다고. 60화~64화에서 분구이 고개 토벌 작전 테스트에 간신히 합격, 현 사용자로 확정되어 넘버즈 6 슈트의 적합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가 에피소드 9 시점에 대량의 빔 포드를 장비하고 지원군으로 합류하여 거인형 대괴수들을 상대한다.

3.3.7. 넘버즈 7

괴수 7호의 시체를 베이스로 만든 슈트. 현 사용자는 불명.

68화에서 괴수 9호가 배양한 넘버즈 11~17(최소)27(최대)들의 일본 습격으로 방위대의 대책으로 3,5,7호의 슈트를 동결 해제해 그 3기의 적합자를 소집하려 하고 있으며 각각의 슈트의 적합자의 후보는 여러 명이 존재한다고 언급된다.

3.3.8. 넘버즈 8(추정)

주인공인 히비노 카프카 자체가 생체병기로 등록됨으로써 부여받은 일종의 코드네임이다.

3.3.9. 넘버즈 10

병기화에 자진해서 나선[12] 괴수 10호를 베이스로 만든 슈트로, 현 사용자는 호시나 소우시로.[13]

넘버즈 10의 특징은 살아있는 괴수를 재료로 제작했다보니 괴수 10호의 자아가 온전히 존재하고 있는 탓에 신경 동조가 까다로워 음성을 이용한 의사소통이 반드시 필요해 괴수 10호 본인도 정상적으로 말을 할 수 있다.

때문에 전력을 발휘하려면 반드시 적합자와 괴수의 의사가 일치해야만 하는데 문제는 착용자인 호시나는 신중한 타입인데 반해 괴수 10호는 난관을 돌파하고 강적과 맞서는 것을 좋아하는 전투광 타입이라 좀처럼 호흡이 맞지 않는다는 것. 이 영향으로 해방 전력도 별로 높지 않았고 오코노기도 실전 투입은 너무 이르다고 충고했으나 호시나 본인이 이사오의 기억을 지닌 9호의 예측을 넘으려면 이 정도의 도박은 필요하다는 결정 하에 실전 투입을 감행했다.

처음에는 이전처럼 심각하게 안 맞는 호흡 때문에 크게 고전했으나 호시나가 괴수 10호에게 맞춰주면서 제대로 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호시나의 도발에 괴수 10호가 더더욱 전의를 불태우면서 해방 전력을 77%까지 이끌어내는데 성공한다. 괜히 넘버즈가 아닌지 이 정도의 해방률만으로 호시나의 노멀 슈트의 완전 해방에 필적하는 전력을 내보인 것은 덤. 이후 괴수 10호의 완성형인 괴수 12호와 맞붙게 되었고 고전 끝에 100% 풀 완전 해방에 성공[14], 자의식이 있는 슈트라는 이점을 살려 절단된 꼬리가 괴수 12호의 핵을 찌르면서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한다.

4. 기업

4.1. 이즈모 테크스

대 괴수용 무기 및 강화복을 만드는 일본내 최대규모의 업체로, 이즈모 하루이치가 이 업체 대표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4.2. 몬스터 스위퍼

モンスター·スイーパー(株), MS Inc.[15]

마블 코믹스 대미지 컨트롤과 비슷한 개념으로 괴수로 인해 발생한 재해에 대한 뒤처리를 담당하며, 그 중 괴수의 시체를 처리하는 데 특화된 사설업체 중 하나이다.[16] 연재 시작 시점에서 주인공 카프카가 소속되어 있던 소규모의 업체이며, 이후 괴수 9호도 위장 입사하게 되나 모종의 이유로[스포일러] 실종 처리된다.

[1] 그나마 애니메이션에서는 작품 외적으로 정식명칭이 공개되지만 작중에서는 단 한 번도 제대로된 명칭이 언급된 적은 없다. [2] 이를 식별괴수라 하며, 대부분 포티튜드 수치가 9.0 이상인 대괴수다. [3] 단행본 2권에 실린 설정 소개에는 1970년 8월 4일에 발생한 본수에서 채취한 것으로 만든 작렬탄과 1988년 2월 19일에 발생한 본수에서 채추한 동결탄이 예시로 언급된다. [4] 9.5 이상의 식별 클래스 대괴수인 8호와 9호가 주변 피해를 신경 쓰지않고 쌍방 전력으로 전투가 벌어지자 싸움이 끝나기도 전에 주변 지형이 버티지 못하고 초토화 될 것이란 언급이 나오기도 했다. [5] 다른 의미로서의 괴수대국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6] 물론 전투 중의 부상에 의해 해당 시간이 더욱 짧아지기도 하며, 반대로 컨디션이 좋을 때는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듯하다. 호시나가 괴수 10호 넘버즈를 입고 100% 해방을 달성했을 때, 10분을 넘기고서도 전투가 가능했다. [7] 전용 무기의 경우 각 부대의 식별 코드가 적혀 있다. 대표적으로 나루미의 건소드 01-gs3305, 키코루의 도끼 03-ax0112, 호시나의 소태도 03-sw2033 등이 있다. [8] 좀 더 정확히는 넘버즈의 세포의 싱크로율이 높은 수치가 나온 대원이 우선 순위로 지명이 들어간다. 당장 일반 대원인 레노가 넘버즈 6의 사용 지명권 1순위로 꼽히는 것을 봐도 그렇고, 키코루의 경우 넘버즈 4의 세포 싱크로율이 그 전 적합자가 자신의 친어머니였다 보니 본인 자체도 넘버즈 4의 싱크로율이 높아 적합자로 확정된 것과 전 적합자이자 친어머니인 히카리도 그 당시 일반 대원이었는데 넘버즈 4의 세포 싱크로률이 높아 지명된 것으로 봐도 그렇다. 그리고 넘버즈의 사용자들이 단행본의 표지모델로 나온 것 또한 특징이다. [9] 전 적합자인 히카리가 이 능력을 통해 많은 수의 괴수를 토벌했다고 한다. [10] 포티튜드 수치가 9.6으로 8호보다 0.2정도 낮다. [11] 수백명의 사상자와 3명의 대장급이 희생되었으며, 거기에 전 동방사단 제2부대의 대장이며, 넘버즈 4의 적합자이자 시노미야 키코루의 모친이였던 시노미야 히카리도 포함된다. [12]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13] 사실상 호시나를 위해 만들어진 슈트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슈트들 역시 주인을 고르긴 하나, 넘버즈 10처럼 괴수가 직접 사용자를 지명한 적은 없었다. 무엇보다 괴수 10호 본인이 호시나 소우시로에게 엄청난 흥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본인의 흥미를 끌 만한 인물이 추후 또다시 나타나지 않는 한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잘못하면 팀킬로 죽을 수도 있고.. [14] 작중 100% 해방에 성공한 첫 사례가 되었다. 본래 1부대의 대장 나루미가 98%로 가장 높았으나 넘버즈 10을 입은 호시나가 추월하며 해방 수치로는 1위가 되었다. [15] 1화에서 카프카의 작업복에 표기되어 있으며, 이로 미뤄볼 때 영문 사명은 Monster Sweeper Incorporation으로 추정된다. [16] 설정으로는 해체업체는 이 업체 말고도 다른 업체가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각각의 업체와 연계하여 괴수의 시체를 해체한 후 각 부위를 다른 기업에 계약하여 납품한다. [스포일러] 레노에 의해 변신 상태가 목격, 지명수배가 걸리며 도주 및 다른 사람으로 위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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