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라치(전복치[1], 용뼈드랑치[2]) Japanese warbo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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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hirolophis japonicus Herzenstein, 1890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페르카목Perciformes |
과 | 장갱이과Stichaeidae |
속 | 괴도라치속Chirolophis |
종 | 괴도라치C. japonic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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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르카목 장갱이과에 속하는 어류의 일종. 정식명칭은 괴도라치지만 괴도라치보다는 전복치로 불리는 경우가 일반적이다.2. 상세
한국의 연해에 서식하며 전국에서 서, 동, 남해 다 잡힌다. 몸길이가 25 - 40cm에 가깝다. 해괴하게 생긴 것이 특징인데 큰 입과 넙데데한 얼굴, 두툼한 입술이 특징이며, 피부 여기저기에 위장용으로 쓰일 것으로 보이는 자잘한 돌기가 나 있다. 원기둥 모양으로 꼬리쪽으로 갈수록 납작해진다.전국에서 다 잡히고 서해와 동해에서는 귀한 대접을 받는다. 보통 kg 5~8만원 정도한다. 대체로 동해안 쪽이 좀 더 비싸고 맛이 더 좋다. 특이하게 남해에서는 용뻐드락지라 불리며 잡어 취급된다. 그래서 남해에선 상당히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다만 대체로 크기는 동해에서 잡힌 것보다 작은 편이다.
괴도라치 회[3] |
전복치라고 불리기 때문에 종종 '전복을 먹고살아 맛이 좋다, 전복을 먹고 살아서 비싸다'등의 상술이 종종 수산시장에서 쓰이곤 하는데 이 물고기의 구강 구조상 절대로 단단한 전복을 깨서 먹을 수 없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