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내일의 나쟈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가 미츠키/ 홍범기2. 특징
수수께끼의 괴도 "괴도 흑장미", 하지만 그의 진짜 이름은 키이스 하코트.런던이나 파리에 출몰하는 수수께끼의 괴도이자 프란시스의 쌍둥이 형.
귀족의 아들이지만, 가문을 버리고 나와 생활한다.
가늘고 긴 손가락, 프란시스와는 다른 반대된 성격의 미소년.
나쟈가 롯소와 비앙코에게 처음 애플필드 고아원에서 습격을 당했을 때 구해준 인물.
구해주었을 때 눈에 별처럼 반짝거렸다며 나쟈가 그에게 별의 눈동자를 가진 기사라고 지어주었다.
26화에서 나쟈에게 어머니의 유품인 만화경을 선물하기도 한다. 또한 그의 정체가 발각된다.
그가 괴도 흑장미가 된 이유는 7화나 19화에서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는데, 나쟈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주면서 이렇게 말한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돈은 놀고 먹는 사람이 아니라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가져가야 하는 것이 옳다" 라고...
꼭 그가 범행 현장에 흑장미가 붙은 카드를 남기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흑장미」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돈을 훔치는데,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은 부자들의 돈을 훔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