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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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탐정 코난의 2부작 에피소드.2. 시놉시스
소노코의 초대로 스즈키 저택을 방문한 쿄고쿠 마코토.
소노코의 아버지, 시로는 그를 반기지만 소노코의 어머니인 토모코는 마코토를 탐탁지 않아 한다.
그런 가운데 소노코는 괴도 키드의 소식을 듣고 평소처럼 들뜬 모습을 보인다.
이에 자극받은 마코토는 지로키치 고문을 찾아가 자기가 직접 괴도 키드를 잡겠다고 하는데...
소노코의 아버지, 시로는 그를 반기지만 소노코의 어머니인 토모코는 마코토를 탐탁지 않아 한다.
그런 가운데 소노코는 괴도 키드의 소식을 듣고 평소처럼 들뜬 모습을 보인다.
이에 자극받은 마코토는 지로키치 고문을 찾아가 자기가 직접 괴도 키드를 잡겠다고 하는데...
3. 연재/방영 정보
4. 등장인물
- 괴도 키드
- 쿄고쿠 마코토(오경구)
- 스즈키 소노코(정보라)
- 에도가와 코난(코난)
- 모리 란(유미란)
- 스즈키 지로키치(정지로)
- 나카모리 긴조(임은삼)
- 스즈키 시로(정준영)
- 스즈키 토모코(강진주)
- 차키 신타로(차기태)
5. 줄거리
용의자인가 쿄고쿠 마코토편 이후 소노코의 집에 초대받아 가게 된 마코토. 괴도 키드가 스즈키 박물관에 예고장을 보냈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처럼 키드 님(さま)라고 부르며 좋아한다. 이 모습을 본 마코토는 지로키치에게 직접 찾아가 자신이 괴도 키드를 잡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거절하려던 지로키치지만 소노코에게서 그가 세계 대회 400전 무패라는 소식을 듣고 허락한다.박물관에서 자려는 마코토. 그런 그에게 스즈키 토모코가 다가와 내기를 제안한다. 한편 소노코의 방에 괴도 키드가 찾아와 내기를 제안한다.
다음 날, 소노코에게 내기를 전해들은 코난과 란은 전시장에 찾아간다. 란은 마코토가 보물 옆에 무서운 얼굴로 서있냐고 걱정하는데... 보물을 목에 착용한 채 앉아있었다.
토모코는 마코토 말고도 준비한 비책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파리의 디자이너에게 특별 주문하여 막 도착한 세상에 단 한 벌뿐인 옷이었다. 나카모리는 옷 정도는 재워서 벗기면 끝이라고 반론하는데, 토모코는 그건 남성 한정이며 여성의 옷을 벗겨 변장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1] 추가로 소노코와 란의 옷도 준비했다고 한다.
소노코는 마코토에게 아침에 받은 키드의 편지를 전달해준다. 열어보니 백지로, 지로키치와 나카모리는 가라테의 달인에게 겁먹고 예고장을 백지로 돌리는 것인가 생각한다. 코난은 상큼한 냄새가 나, 레몬즙으로 쓴 비밀 편지 아니냐고 주장한다. 라이터로 열을 가하자...
''' 그럼 정정당당히 승부합시다 '''괴도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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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코는 옷을 갈아입으러 가기 전에, 마코토의 손을 잡고 "힘내, 마코토 씨. 나... 믿고 있으니까."라고 말한다. 토모코도 마코토에게 그 약속을 지켜줄거라고 믿는다고 얘기한다. 알고보니 둘이 한 내기란, 보석을 지켜낸다면 소노코와의 교제를 인정하겠지만 보석을 지켜내지 못한다며 소노코를 포기하라는 것.
괴도 키드는 또다시 마코토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100통 가량 되는데다 전부 레몬즙으로 쓴 편지. 양초와 촛대를 준비하고 열을 가해보는데, 그 내용은 '노리는 사냥감은 놓치지 않는 천하의 대도' '월하의 마술사에게 불가능은 없지' '상대가 세계 최강의 방범 시스템이라니' '배꼽 빠지겠네'같은 것이었다.
괴도키드는 소노코의 도움으로 드레스를 빌려 소노코로 변장하지만, 마코토에게 발각되어 천장으로 도주를 하지만 마코토는 가라테로 대리석 기둥을 넘어트리고 그걸 방금 코난의 킥으로 쓰러진 기둥과 진열대로 만들어진 시소의 무게추로 이용해 널뛰기하듯 키드를 쫓는다. 이 광경을 본 코난이랑 키드가 식겁하는 건 덤. 그렇게 키드로부터 보석을 사수하는 데 성공한 마코토는 소노코의 부모님에게 인정받는다. 한편 소노코는 어떻게 자신을 알아봤는지 물어보는데, 마코토는 대전할 때 상대의 신체적 특성을 파악하는 버릇 때문에 키드는 소노코와 달리 '검지보다 약지가 길어' 알아봤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코난 vs 괴도 키드편에서 란의 옷을 벗긴 것처럼 코난을 속인 적은 있지만, 그건 페이크.
괴도 키드와 붉은 얼굴의 인어편에서 세라의 속옷을 제외하고 옷을 벗겼지만, 그건 남성으로 오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