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3:13:45

괜찮아, 아빠딸

{{{#!wiki style="color:#FFFFFF;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D1D1D,#e2e2e2
10시 드라마
(2006~2010)
파일:연애시대 SBS 로고.png
(2006)
파일:101번째 프러포즈 SBS 로고.png
(2006)
파일:천국보다 낯선 로고.png
(2006)
파일:독신천하 로고.png
(2006)
파일:눈꽃 SBS 로고.png
(2006~2007)
파일:사랑하는 사람아 SBS 로고.png
(2007)
파일:내 남자의 여자 로고.png
(2007)
파일:강남엄마 따라잡기 로고.png
(2007)
파일:왕과 나 SBS 로고.png
(2007~2008)
파일:사랑해 SBS 로고.png
(2008)
파일:식객 SBS 로고.png
(2008)
파일:타짜 SBS 로고.png
(2008)
파일:떼루아 SBS 로고.png
(2008~2009)
파일:홍소장의 가을 로고.png [[재방송|
]]
(2009)
파일:은사시나무 로고.png [[재방송|
]]
(2009)
파일:드라마 자명고 로고.png
(2009)
파일:드림 SBS 로고.png
(2009)
파일:제중원 SBS 로고.png
(2010)
파일:자이언트 로고.png
(2010)
파일:아테나 전쟁의 여신 로고.png
(2010~2011)
9시 드라마
(2009~2011)
파일:천사의 유혹 로고.png
(2009~2010)
파일:별을 따다줘 로고.png
(2010)
파일:오! 마이 레이디 SBS 로고.png
(2010)
파일:커피하우스 SBS 로고.png
(2010)
파일:나는 전설이다 로고.png
(2010)
파일:닥터 챔프 로고.png
(2010)
파일:괜찮아 아빠딸 로고.png
(2010~2011)
파일:파라다이스 목장 로고.png
(2011)
}}}}}}}}}}}} ||
SBS 월화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2010~2011)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시청 등급 }}}]]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월요일, 화요일 오후 8:45~
방송 기간 2010년 11월 22일 ~ 2011년 1월 18일
방송 횟수 17부작[1]
채널 SBS
제작사 이야기 365, CH 엔터테인먼트
연출 고흥식
극본 한준영
출연 문채원, 박인환, 김혜옥, 최진혁, 전태수
링크 파일:20220207_125954.png

1. 개요2. 등장인물
2.1. 은채령과 그의 주변2.2. 최혁기와 그의 주변2.3. 정진구와 그의 주변2.4. 박종석과 그의 주변2.5. 오합지존 멤버들2.6. 그 외 인물

[clearfix]

1. 개요

2010년 11월 22일부터 2011년 1월 18일까지 SBS에서 방영된 월화 드라마. 고흥식 PD가 연출하고 한준영 작가[2]가 집필한다.

시놉시스는 '철부지 딸로 걱정 없이 자라다가 갑작스런 아버지의 변고를 겪으며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

훈훈한 기획의도와 알맞게 스토리 역시 감동적인 방향으로 흘러갔다. 시청자들 중에서도 10시 시간대로 가서 방송하라거나, 막장으로 먹칠된 일일 드라마 시간대로 가서 방송하라는 평까지 나왔을 정도로 전체적인 평이 좋았다.

정작 시청률은 약 7%에서 10% 사이로 월화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시청률이 낮았다. 역전의 여왕 드림하이 등은 말할 것도 없고,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되었던 자이언트 아테나:전쟁의 여신 등에게도 시청률이 밀릴 정도였으니... 게다가 9시 시간대에 방송되어 시청률이 낮을 수밖에 없었다. 다만 언급된 드라마들은 10시 메인 시간대의 월화드라마들이라 직접적인 비교는 옳지 않다. 전작이나 다음작과 비교하는게 맞다.

시간대도 시간대지만 초반에 갈등이 형성되는 과정도 조금 작위적이었고 막장 드라마는 아니고 훈훈한 드라마 느낌이지만 화제성은 떨어졌다. 다만 주조연들의 연기는 좋았다는 평.

종영 이후에는 드라마 자체는 거의 잊혀졌지만, 작중에서 나은 갤럭시 탭 PPL은 간간히 회자되는 편. 당시 기사

2. 등장인물

2.1. 은채령과 그의 주변

  • 은채령( 문채원) : 이 드라마의 메인 주인공이다. 초반에는 철부지에 싸가지 없는 성격이었으나 아버지가 몰락하는 과정에서 개심하여 아버지를 돕게 된다.
  • 은기환( 박인환) : 은채령의 아버지다.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는 이 시대의 아버지. 그러나 박종석의 사주를 받고 채령을 괴롭히던 최덕기와 다투게 되고 이후 박종석에게 차에 치여서 계단에 머리를 박고 그 후유증으로 죽은 최덕기의 폭행치사 혐의의 누명을 쓰게 되었고, 그 충격으로 고혈압이 터져 뇌출혈이 발생하고 말았다.
  • 허숙희( 김혜옥) : 은채령의 어머니다.
  • 은애령( 이희진) : 은채령의 언니다. 아버지의 몰락으로 서서히 무너져 가는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재벌인 정진구와 결혼한다. 하지만 시부모와 서희재의 괴롭힘으로 고통스러워 한다.
  • 은호령(강원) : 은채령의 오빠다. 아버지의 돈에만 의존하는 막장 자식. 서희재의 유혹으로 뜻하지 않게 정진구의 결혼 생활을 망쳐 놓게 된다.
  • 허만수(유승목) : 허숙희의 남동생이다.
  • 고양미(이나) : 은채령의 친구다. 의류업을 하고 있다.
  • 이순정( 홍여진) : 고양미의 어머니다.

2.2. 최혁기와 그의 주변

  • 최혁기( 최진혁) :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다. 최씨 집안의 장남이다. 최덕기를 죽였다는 누명을 쓴 은기환과 마주하게 되지만 그의 선함을 보고선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진실을 밝혀내는 도중, 은채령을 사랑하게 된다.
  • 최욱기( 이동해) : 최씨 집안의 삼남이다. 형들과 함께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열심히 일해서 돕는다.
  • 최덕기(신민수) : 최씨 집안의 차남이다. 가난한 집안을 위해 모든 걸 바쳤지만 박종석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 후 5억원의 보험금을 형과 동생에게 남긴다.~
  • 최혁기의 아버지(이봉규)[3]
  • 최혁기의 어머니( 이용녀)

2.3. 정진구와 그의 주변

  • 정진구( 임강성) : 이 드라마의 서브 주인공이다. 은애령과 결혼하였지만, 서희재의 복수에 휘말려 암울한 결혼 생활을 보낸다.
  • 정필석( 박근형) : 정진구의 아버지다. 여청자와는 달리 은애령을 진심으로 보살피고 아낀다.
  • 여청자( 연운경) : 정진구의 어머니다. 흔히 막장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며느리를 죽도록 괴롭히는 전형적인 막장 시어머니.
  • 정세연( 진세연) : 정진구의 여동생이다.(사실 정진구의 딸이다.)
  • 서희재( 최자혜) : 정필석의 서녀다. 정진구의 집안을 몰락시키기 위해 은호령을 유혹하고 조안나와 협력해 정진구의 결혼 생활을 망쳐 버린다.
  • 조안나( 송이우) : 서희재의 후배다. 서희재를 도와 은애령을 괴롭히고 정진구의 결혼 생활을 불행하게 만들어 버린다.

2.4. 박종석과 그의 주변

  • 박종석( 전태수) : 이 드라마의 최종 보스다. 최덕기를 부려 먹고 마구 폭행하여 죽게 만들고, 이 모든 혐의를 은기환에게 돌린 만악의 근원. 결국 모든 것이 밝혀지고 재판에 서게 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인해 겨우 징역 1년을 선고받는다. 이후 4년후 시점에서 결정적 증거가 확보되어서 재구속 된다.
  • 박권( 이원재) : 박종석의 아버지다.
  • 모윤경( 박혜진) : 박종석의 어머니다.
  • 강보라(민지오) : 박종석의 애인이다. 은채령과 한때 절친이었고, 추후에 박종석의 모든 악행을 알게 되지만, 박종석을 사랑하는 마음에 모두 은폐해 버린다.

2.5. 오합지존 멤버들

  • 황연두( 강민혁) : 오합지존에서 드럼을 담당하고 있다. 최혁기와 최욱기를 잘 따른다.
  • 신선도(박상훈) : 무명 뮤지션. 대법관의 아들로 사법고시까지 통과한 나름 엘리트 학생이다. 나중에 최혁기가 박종석의 음모를 파헤치는데 큰 도움을 준다.
  • 강동보( 박정근) : 오합지존에서 안무와 노래를 담당하고 있다.
  • 신선해( 남지현) : 신선도의 여동생이다. 최혁기를 좋아해 은채령의 라이벌이 된다.

2.6. 그 외 인물



[1] 인기에 힘입어 예정보다 1회 연장하였다. [2] 미니 시리즈에 참여했던 적도 있었으나, 아침 드라마 일일 드라마 같은 장편 드라마를 주로 집필하는 작가다. 2012년에는 채널A에서 판다양과 고슴도치를 집필하였다. [3] 정확한 이름은 드라마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최혁기의 어머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