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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의진

<colbgcolor=#000><colcolor=#fff> 곽의진
郭義珍 | Kwak Eui jin
이름 곽의진
출생 1947년 5월 27일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분토리
사망 2014년 5월 25일 (향년 66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현풍 곽씨
직업 소설가, 시인, 수필가
학력 목포유달초등학교 (졸업)
서울여자중학교 (졸업)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학 / 석사)
데뷔 1983년 소설 '굴렁쇠 굴리기'
소속사 前 삼별초역사문화연구회 이사장
가족 아버지 곽수복
첫째아들 조민(1968년 출생)
둘째아들 조운 (영화감독) 막내딸 조련
사위 우현
외손자 우준서
수상 1983년 월간문학 신인상
1998년 한국소설문학상
1998년 동포문학상
2006년 전라남도 문화상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2.1. 사망
3. 활동4. 주요 작품5. 방송6. 수상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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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7년생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시인, 수필가였다.

2. 생애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분토리 출생이며 서울여자중학교와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3년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학위 이후 1985년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석사 학위하였으며, 1983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시절,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2.1. 사망

2014년 5월 25일 SBS 프로그램 《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사위이자 배우 우현과 함께 출연 중 고혈압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향년 66세로 사망하였다.

장지는 따로 존재하지 않고 본인 집 마당에 묻었다고 한다.

3. 활동

창작집 '비야 비야', '남겨진 계절', '얼음을 깨는 사람들'을 출간하고 1990년 전남매일에 장편소설 『부활의 춤』을 연재해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1995년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와우리에 귀향하여 집필실에 '자운토방'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작가 활동을 계속하여 왔다.

1996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만 2년 동안 문화일보에 『꿈이로다 화연일세』를 연재했다.

이 작품은 남종문인화의 산실인 ' 운림산방'을 중심으로 조선조 말 대화가 소치의 생애와 예술을 그린 소설로, 전남의 전통 문화와 선비 정신을 중앙에 널리 알렸다는 평을 받았다.

동포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전남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삼별초역사문화연구위원회 이사장으로서 진도 역사 알리기에 힘쓰는 동시에 작품 활동을 꾸준히 했었다.

4. 주요 작품

  • 〈전사의 길〉 (2013년)
  • 〈민 民 - 백성이여〉 (2009년)
  • 〈꿈이로다 화연일세〉 (2008년)
  • 〈실팍한 궁둥이〉 (2007년)
  • 〈초의선사〉 (2004년)
  • 〈향따라 여백 찾아가는 길〉 (2002년)
  • 〈타인의 입술처럼〉 (1997년)

5. 방송

6. 수상

7. 여담

  • 배우 조련 엄마이다. 또한, 막내아들은 영화감독이다.
  • 나이에 비해 동안인데, 사위인 우현은 워낙 노안에다가 나이 차도 얼마나지 않아, 장모-사위 관계가 아닌 부부 관계로 종종 오해를 받았다고 한다.
  • 이혼했는데, 전남편이 술마시면 폭력을 휘두르고 불륜까지 저질렸다고 한다. 이에 본인도 오기 때문에 이혼을 미루다가 딸이 결혼을 해서야 이혼했다고 밝혔다.


[1] 당시 부부와 잠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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