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5 12:28:41

과거의 영광

1. 성능2. 개요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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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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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Glory

풀 내구도 공격력: 45
치명타 추가 공격력: 90
연사력: 1.9/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1.5배
무게: 8 pound
V.A.T.S. 소모 AP: 22 AP
내구도: 110
수리 가능 아이템: 당구 큐대, 투창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양손 근접 무기
요구 힘: 7
요구 스킬: 근접 무기 50
가격: 1,200 캡
특수 능력: 율리시스가 사용시 10% 확률로 넉다운 시킨다. G.E.C.K.에서 설정된 특수능력의 이름은 율리시스의 긍지(Ulysses' Pride).
스페셜 어택: V.A.T.S. 모드에서 AP 13를 추가로 소모해서 2배의 피해를 입히는 그랜드 슬램(Mauler) 기술을 쓸 수 있다. 근접 무기 기술 50 이상 필요. 소모 AP 26.

2. 개요

폴아웃: 뉴 베가스의 마지막 DLC Lonesome Road의 근접 무기. 최종 보스인 율리시스를 말빨이든, 힘으로든 물리치면 얻을 수 있다.

전쟁 전에 성조기를 게양하던 깃대로, 꼭대기의 금색 흰머리수리 장식이 인상적이다. 누가 봐도 전투용이 아닌 것 같은 외형과는 달리 그 실체는 초고스펙의 극크리 양손 빌드용 무기다. 치명타 추가 피해가 자그마치 90으로 근접/격투 무기 중에선 탄도 주먹과 공동 1위고, 크리티컬 확률 배수도 1.5배에다 추가 크리티컬 데미지 및 확률이 옵션으로도 붙어있다. 외형과 어울리지 않게 매우 튼튼하기도 한데, 내구도가 250이나 되어 풀 내구도에서 약 1,200번 이상 휘둘러야 뽀개질 정도이다. 이런 물건이 연사력도 꽤 빠르고 요구 능력치도 힘 7, 근접 무기 50라는 아주 관대한 수준이며 응급 수리 퍽이 없어도 굴러다니는 투창이나 당구대를 갈아넣어서 수리가 가능하다. 똑같이 디바이드에서 구할 수 있는 서방의 검 같은 것은 요구 능력치가 힘 9, 근접 무기 100에다가 수리가능한 장비가 흔치 않은 물건인 범퍼 칼 1종류밖에 안된다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이점이다.

치명타 무기 중에서는 써믹 랜스, 서방의 검과 함께 최강급이다. 엘라이자의 무용이 근접 무기의 치명타 데미지만 강화하기 때문이다. 향상된 치명타 + 엘라이자의 무용 + 살아있는게 신기해 퍽을 모두 갖추고 크리티컬을 띄우면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 파워 아머를 입은 적에게도 한방에 400이 넘는 데미지가 들어간다. 사실상 치명타가 뜨면 데스클로나 파워 아머를 입은 적들이 아니고선 죄다 1방에 황천으로 보낸다고 봐도 좋다.

VATS도 최강급인데, 특수 공격이 그랜드 슬램이라 기본 공격력의 400%가 나와서(VATS 2배 + 그랜드슬램 2배) 대단히 위력적이다. 크리티컬이 뜨지 않아도 VATS 특수 공격 공격력이 근접 무기중 4위이다. 1~3위는 X-2 안테나 양성자 도끼류. 치명타 터지면 당연히 과거의 영광이 넘사벽의 1위 데미지가 나온다. 기본 공격력이 낮다는 이유로 VATS를 봉인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쓰자.

서방의 검과 비교하면, 그쪽이 기본 데미지와 공속은 더 높고 치명타 성능은 떨어지나 치명타시 넉다운이라는 효과 덕에 종합 성능은 과거의 영광에 견줄만 하다. 임플란트 GRX나 각종 크리티컬 데미지 강화 계열 퍽이 덜 갖춰진 중반까지는 과거의 영광보다 서방의 검이 DPS나 안정성 면에서나 더 낫다. 요구사항이 힘 9에 근접무기 100이나 되지만, 어차피 능력치를 갖추지 못하더라도 기본 데미지와 공속이 높아 페널티를 감수할 만하고 치명타 발동에 의한 넉다운은 아무 페널티가 없기에 문제 없다. VATS 특수기까지 100% 넉다운인 Mauler이기 때문이다.

써믹 랜스는 DT/DR 무시에 DPS 면에서도 과거의 영광과 동급이나, 공격 방식 탓에 강력한 한방 퍽을 적용받지 못한다. 하지만 이 부분은 지지는 공격 하나 하나가 그로기를 유발할 수 있어서 막상 지져보면 적들이 죄다 팔이나 머리를 감싸 쥐고 '으어어' 하다가 0.1~1초만에 터져버리기 일쑤라 생각보다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0.1초가 농담이 아닌 게, 극크리 빌드시 약한 몹은 대자마자 터져버리고 어미 데스클로도 1초를 못 버틴다.)

격투무기와 비교할시에는 은신 크리티컬이 탄도 주먹에 밀리는 점을 제외하면 라이벌이 없다. 대왕사마귀의 포옹은 전타 크리가 가능하나 공속이 너무 느리고 사거리가 짧아 비교가 안 되며, 어흥이의 주먹은 공속과 사거리에서 꿀리지 않으나 엘라이자의 무용 퍽으로 강화를 받지 못한다. 무엇보다도 격투무기는 강력한 한방 퍽의 넉다운 확률이 15% 밖에 안되는 터라 전투 안정성이 떨어진다.

율리시스가 쓰는 버전과 플레이어가 쓰는 버전은 성능 차이가 존재하는데, 율리시스의 버전은 플레이어의 레벨에 맞춰 성능이 오른다. 강제로 떨구게 해도 시스템상 율리시스의 인벤토리를 벗어나는 순간 플레이어 버전으로 강제 변환되도록 되어 있어서 얻는 것은 불가능.

결국 이 놀라운 무기의 단점이라고 할만한 것은 입수 시기가 후반이라는 것 단 하나뿐이다. 서방의 검은 호프빌 기지에서도 나오는 덕분에 준비만 좀 하면 저렙때 얻어서 오래오래 유용히 써먹을 수 있지만, 이 놈은 방식이 어떻든 율리시스랑 결판을 낸 뒤에야 얻을 수 있다. 뭐, 어차피 이 무기는 극크리 빌드를 완성한 중반 이후부터 제성능을 발휘하니까 큰 문제가 안 된다. 그 전까진 서방의 검이나 쓰자.

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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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이름이 '과거의 영광'인 점을 보았을 때 율리시스가 지니고 있던 이 물건은 로마의 독수리가 아닌, 미국의 국조 흰머리수리다. 애초에 원문인 Old Glory가 현실의 미국에서 성조기의 애칭이다. 한편 율리시스가 그려진 트럼프 카드에는 율리시스가 이걸로 추정되는 봉을 들고 있긴 한데, 독수리가 달리지 않았다.

팀 포트리스 2에서 등장했다.[1]

[1] 토탈 워 컴플리트 팩 예약구매 특전으로 주어진 무기다. 폴아웃 시리즈와 관련은 없지만 성조기 깃대라는 상징성을 가진 것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