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1:10:13

공칠과삼


한자성어
일곱 지날

1. 개요2. 사례
2.1. 마오쩌둥 → 이오시프 스탈린2.2. 덩샤오핑 → 마오쩌둥

1. 개요

공칠과삼(功七過三)은 '잘한 것(공로)이 70%, 잘못한 것(과오)이 30%'라는 뜻의 사자성어다. 중국 대한민국의 정치권에서 명암이 분명히 갈리는 정치 지도자를 평가할 때 자주 사용된다. 1981년 덩샤오핑 마오쩌둥을 평할 때 사용하며 유명해졌지만, 사실 마오쩌둥이 먼저 1950년대 이오시프 스탈린을 공칠과삼으로 평한 바 있다.

2. 사례

2.1. 마오쩌둥 → 이오시프 스탈린

2.2. 덩샤오핑 → 마오쩌둥

보통 마오쩌둥의 정통성은 인정하지만, 경제, 정치적 정책에는 반대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