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0:55:57

공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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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공부법 유료 강의 사이트
1.1. 게시판
2. 각종 허위 광고 및 논란3. 여담
3.1.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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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공부법 유료 강의 사이트

영어 성적 무조건 올려드려요
모든 과목에 적용되는 공부법 강의를 통해 내신 점수를 큰 폭으로 높여드립니다.[1]
읽지 않아도 예측되는 영어독해 속독법을 통해 영어 시험 시간을 1/10로 줄입니다[2]

공신닷컴 공식홈페이지
  • 강성태를 필두로 '공부의 신'들 몇 명이 후배들에게 공부 방법으로 도움을 주자는 의도로 만든 인터넷 강의 사이트라고 한다. 무료 강의, 준무료 강의, 조건부 무료 강의라고 하지만, 사실은 환급제 유료 강의 사이트이다. 현재 강성태와 그의 동생 강성영 두 명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다른 초창기 멤버들은 사실상 다 떠난 상태.
  • 영어(영단어, 영문법, 영어독해, 영어회화), 공부법 강의가 있다. 강성태 영단어 시리즈 교재 강의도 있다. 대학생 멘토들의 강의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가르쳐 준다. 영어를 강의하지만 강성태는 교과 과목이 아니라고 강조하여 주장하고 있다....
  • '공부의 신'과 헷갈릴 수 있다는 이유로 '공신닷컴'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기서의 공신은 '공부를 신나게'라는 말과 '공부의 신'의 중의법이라고 하는 듯. 오르비, 독편사, 수만휘 등과 함께 이 바닥에선 나름대로 이름있는 사이트이며, 교과서에 맞는 강의를 하는 다른 강의 사이트들과 다르게 오로지 '공부법'과 영단어, 영문법, 영어독해 가르치는 사이트라는 차이가 있다. 2021년 7월 기준 유튜브에서는 회화 강의도 준비 중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 홈페이지와 인터넷 강의를 운영하는 법인과 기수를 부여받는 오프라인 멘토들의 동아리인 비영리 단체 두 가지 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비영리 민간단체에서는 현역으로 활동하는 공신들이 대학교 등에 모여 강연 / 멘토링하는 공신과의 만남이라는 행사 개최하기도 한다. 2020년 상반기 기준 오프라인 공신 멘토 26기가 활동 중이다. 법인에서는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한 생방송을 진행한다. [3]
  • 공부 컨설팅 강의는 조건부 무료 강의라고 하는데, 사실은 환급제 유료 강의이다. 2016년 하반기부터 조건부 유료가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공신 사이트가 만들어진 2010년부터 조건부 유료였다고 한다. 2010년 이전에는 무료이거나 준무료였다고 하더라. 2016년 66일 프로젝트로 변경, 본격적으로 학습보증금제가 시도 되었다. 즉 완전 무료 강의가 아니라, 66일 동안 공부일기를 작성해야만 수강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따라서 완전 무료 강의와는 다르며 사실은 환급제도가 있는 유료 강의이니 수강 전 유의해야 한다.
  • 강성태가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처음에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강의를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무료로 강의했지만 당연하게도 재정난에 시달렸고 적자를 강성태 개인과 측근이 계속 메꾸는 일이 벌어지자 결국 강성태는 조언에 따라 가난한 사람에게 제대로 된 봉사를 위해 강의를 유료로 전환했다. 과거엔 저소득층에게는 인강 수강권을 무료로 제공했다. 현재는 보증금 제도로 변경되어 조건부로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소득층도 일단은 결제를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는 걸 무시하고 제공하지 않는다.

1.1. 게시판

  • 공신카페에 공부법에 대한 칼럼이 연재되어 있다. 공신닷컴에도 있었으나 문의결과 현재는 비공개라고...
  • 다른 공부 사이트처럼 자신의 공부법을 점검하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게시판도 있었다. 이전엔 공친(공부 친구)과 멘토를 구하는 게시판의 형태로 운영했었다.
  • 현재 모든 게시판은 네이버 카페인 공신 카페로 이전했다.

2. 각종 허위 광고 및 논란

  • 공신닷컴은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되었다. 공신닷컴에서 진행하는 교육 공헌 활동이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의 대표 사례로 서울시와 언론에 자주 소개되었다.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은 서울시에서만 해당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회적 기업 인증과 다르다.
  • 강좌 수익은 비영리 민간단체 공신 멘토들이 배려 대상 학생들을 오프라인에서 멘토링 하는 데에 사용되거나, 인도네시아에서도 진행 중인 공신 사업을 운영하는 데에 사용된다고 하나 강좌 수익의 얼마가 어디에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전혀 밝혀진 바가 없다.
  • 영리성을 많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마감 임박!"식의 광고를 남발한다. "마감 임박", "할인까지 남은 시간" 등의 문구를 2년 이상 사용하고 있고, 금액이 내려간 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한 마디로 낚시성 광고라 볼 수 있다. 오히려 수강료는 날이 갈수록 오르고 있어 10만 원 미만 금액에서 시작해 현재는 약 38만 원 가까이 되었다. [4]
  • 수강료를 올릴 때마다 "이전 금액은 할인된 금액이었고 이제 오르는 금액이 원래 수강료." 같은 패턴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발을 예상해서인지 약 20만 원의 수강료일 때는 환급 대상이 아닌 경우 총 180일의 수강 기간이었던 반면, 10만 원을 올리면서는 총 1년의 수강 기간으로 변경되었다. [5]

3. 여담

  • 인도네시아에서 마하멘토에서 강성영 공신과 함께 공부법을 가르쳤다.
  • 2020년도에는 환급 시 발생하는 세금을 자체 부담하여 모범납세자 표창도 받았다.
  • 2010년 초반에 방영한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자문역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공신들이 모여 MBC에서 자신들의 공부법을 말해주는 프로그램인 공부의 제왕이란 이름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방송 본편에 학생 컴퓨터의 incoming을 날리는 장면을 보여준 사건으로 유명하다. 폴더 내용은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었긴 하지만 그렇고 그런 파일이 참 많았다.
  • 청와대의 공작대상이었다.
    본문 발췌:
    강성태는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세월호의 노란 리본 달기 운동을 공신 멘토와 멘티들이 최초로 시작한 프로젝트였다. 전화가 왔는데 공신 멘토 중에 구본석 학생을 아느냐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가 공신닷컴에 노란 리본을 달자고 처음 글을 올렸던데 원래 뭐 하는 학생이냐, 정치적 활동을 한 적 있냐, 무슨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고(질문했다)”며 “직접 만든 것도 아니고 달자고 글만 올렸을 뿐인데”라고 말하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또, “(그래서)정치적인 목적은 전혀 없다. 혼자 한 것도 아니고 여럿이 모임을 만들어 한 건데 그리고 계속해서 노란색이 노무현 대통령과 무슨 관계가 있냐고 계속 물었다”고 말하며 “저는 사실 이해가 안 갔다. 게시판의 많은 글 중 하나일 뿐인데 이거 가지고 왜 그러는지. 그 분 말이 노란 리본이 많이 퍼져 검색어에도 올랐다고 말했고 찾아보니 실제로 검색어에 올랐더라”고 말했다. 강성태는 “이해 안 되는 것 중 하나가 어느 순간부터 노란 리본을 올리면 저작권료 내야 한다 벌금 내야 한다는 말이 돌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서 강성태는 “그래서 어느순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내리더라. 정말 이해가 안 갔다”며 덧붙였다.

3.1. 관련 인물

  • 강성태
    CEO. 공신을 탄생시키기도 했으며 1년 이상 특별한 활동이 없었으나 최근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초등학생때 서울로 상경해 촌놈이란 소리를 들으면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참고로 과거에 잠시 화제가 되었던 "수능 수리영역 주관식 찍는 방법"의 주인공이기도 한데, 실제 강의 영상을 보면 당장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다. 주관식 찍기는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기 위한 일종의 도입부.
  • 강성영
    공신 창립 멤버 중 한명으로 강성태 공신대표의 동생이다. 인터넷 활동은 드물지만 실제 활동은 왕성하다. 인도네시아에서 '마하멘토'라는 교육봉사단체를 운영했었다.[6] 완전히 현지화되어 현지인과 구분이 안간다 카더라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서베이 잭팟을 창업했다고 한다. 이 일로 KBS 다큐공감에도 출연했다.


[1] 2021년 12월 공신닷컴 광고 문구 [2] 2021년 12월 공신닷컴 광고 문구 [3] 직장을 다니는 사회인과 수능만점자 등과 같은 공신멘토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공신과의 만남 99도씨' 라는 행사를 개최했으나 현재는 진행하지 않는다. [4] 공식 블로그에서는 다른 곳과 협업을 한 경우에 한해 할인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5] 기존에도 당장 수강료를 낼 돈이 없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수강에 대한 비판이 있었는데, 금액을 더 올린다는 것은 저소득층의 수강은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6] 현재는 운영 중이지 않는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