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 도라에몽 스페셜 1기 5화 에피소드. 꼭대기 산에 몇 만년 전에 멸종한 공룡이 발견돼서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에피소드다.2. 등장인물
3. 배경, 등장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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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 산 공룡 목격 소동
등산하던 남녀를 포함한 여러 사람이 꼭대기 산에서 몇만년 전에 멸종한 공룡을 목격했다는 여러 증언들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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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공룡 전시회 가이드북
공룡 모형이 나오는 미래의 가이드북이고 책을 두드리면 공룡 모형이 나오고 책으로 공룡 모형을 누르면 공룡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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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 문
진구가 예전에 꼭대기 산에 갔었을 때 사용한 것이다.
4. 줄거리
꼭대기 산에 등산하러 온 남녀가 공룡을 발견하고 놀라서 도망치는 것으로 시작.엄마하고 도라에몽이 화내면서 방 치우는데 갑자기 노진구가 신문을 들고 꼭대기 산에 공룡이 있다면서 신문을 들고 뛰어간다. 신문을 보니까 꼭대기 산에서 공룡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있었다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도라에몽과 진구는 꼭대기 산으로 갔는데 공룡은 보이지 않자[1] 돌아가기로 했는데 벨로키랍토르가 나타나서 도라에몽을 물었고 놀라서 도망치다가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있었고 이번에는 파라사우롤로푸스 두 마리가 나타났고 거기에 티라노사우루스가 있었다.[2] 그리고 도라에몽과 진구는 어디로든 문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도라에몽은 의문을 제기한다.
공룡은 멸종했는데 아프리카, 아메리카도 아닌 그저 꼭대기 산에 공룡이 등장한 것이 이상한 점. 그런데 마침 진구가 이슬이하고 꼭대기 산으로 하이킹 갔던 날이 사흘 전이고 공룡을 처음 목격한 날도 사흘 전이였다.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진구가 도라에몽한테 어디로든 문을 빌렸었고 빌려주었던 물건이 더 있다고 도라에몽이 말하자 미래 공룡 전시회 가이드북[3]을 진구가 빌려서 정글 모형을 만들었고 그 이후로 도라에몽은 돌려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도라에몽은 빌려준 물건이 또 있었다고 한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확인해보자 사흘 전에 진구가 하이킹 가려고 어디로든 문을 준비했고 이슬이를 데려와서 꼭대기 산으로 갔는데 빅 라이트를 떨어뜨린다.
알고보니 딸기가 작아서 빅 라이트로 크게 만든 것, 그런데 진구가 공룡 모형과 정글 모형을 안 치웠고 아빠가 그것을 빗자루로 치워버리고 공룡 모형이 커져서 꼭대기 산 공룡 목격 소동이 벌어진 것이다.
사건 정리
미래 공룡 전시회 가이드북을 진구가 도라에몽한테 빌림 → 정글 모형을 만들어냄 → 딸기를 크게 만들려고 빅 라이트를 빌림 → 이슬이한테 꼭대기 산으로 하이킹 가자고 물어봄 → 꼭대기 산으로 가기 위해 진구가 도라에몽한테 어디로든 문을 빌림 → 이슬이가 오자 꼭대기 산으로 감 → 꼭대기 산에 빅 라이트를 켜있는 상태로 떨어트림 → 아빠가 공룡 모형을 어디로든 문(꼭대기 산)으로 치워버림 → 공룡 모형이 빅 라이트로 인해 커짐 → 꼭대기 산 공룡 목격 소동
미래 공룡 전시회 가이드북을 진구가 도라에몽한테 빌림 → 정글 모형을 만들어냄 → 딸기를 크게 만들려고 빅 라이트를 빌림 → 이슬이한테 꼭대기 산으로 하이킹 가자고 물어봄 → 꼭대기 산으로 가기 위해 진구가 도라에몽한테 어디로든 문을 빌림 → 이슬이가 오자 꼭대기 산으로 감 → 꼭대기 산에 빅 라이트를 켜있는 상태로 떨어트림 → 아빠가 공룡 모형을 어디로든 문(꼭대기 산)으로 치워버림 → 공룡 모형이 빅 라이트로 인해 커짐 → 꼭대기 산 공룡 목격 소동
이렇게 되어서 현재 진구와 도라에몽은 빅 라이트를 들고 공룡(모형)을 회수했으나, 사태는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4]
[1]
사실은 프테라노돈이나 트리케라톱스 등이 지나갔지만 보지 못 했다.
[2]
등산하는 남녀가 봤던 그 티라노사우루스이다.
[3]
진구가 미래 공룡 전시회에 못 데려간 것에 화나 가이드북에 낙서를 했고 도라에몽은 진구를 타이르면서 진구한테 미래의 가이드북을 설명했다. 책을 두드리면 공룡 모형이 나오고 책으로 공룡 모형을 누르면 공룡이 들어간다.
[4]
공룡이 나타나서 공룡 공연, 공룡 상품, 공룡 케이블카와 산악열차가 생겼고 심지어 공룡을 조사하기 위해 미국과 러시아가 합동 조사 및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