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카드게임에 대한 내용은 공룡왕 카드배틀 문서 참고하십시오.
1955년 개봉된 미국의 SF영화. 원제는 King Dinosaur.
감독은 거대생물을 좋아해서 미스터 BIG으로 불리웠던 버트 I 고든이다. 주연은 윌리엄 브라이언트와 완다 커티스.
과학자들이 우주선으로 새로 발견된 행성에 착륙했더니 공룡들이 우글대고 있었다는 스토리. 공룡들은 이구아나를 비롯한 현생 파충류들에 장식을 해서 촬영한 것으로, 매우 진지한 영화이건만 웃음을 참을 수가 없게 된다. 이런 방식의 촬영 기법은 이후로도 몇 차례 더 이어졌으며[1][2], 이 작품의 뱅크 필름을 이용한 사례도 있다.
[1]
켄 커티스 감독의 1959년작 The Giant Gila Monster나, 어윈 알렌 감독의 1960년작 Lost World등이 있다
[2]
사실 이런 기법의 원조는 빅터 마추어가 주연한 1940년작
공룡 백만년(One Million B.C.)이다. 1966년에 리메이크되었을 때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 도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