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9년에 결성되어 최아인, 임재신이 이끄는 프로듀싱 팀이다.2. 결성
2022년 최아인, 임재신으로 재결성.3. 활동
프로듀싱팀 골드피그의 첫 시작은 드라마 OST였다. 사실 보컬과 작사, 작곡에 모든 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이었던 팀이었지만 그들은 무작정 데뷔앨범을 준비하지는 않았다.2019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OST에 자신들의 곡을 전달하게 되는데,
테이의 "나의 그대", 이예준의 "AWAY", 나비의 "이대로 늘 그렇게"로 자그마치 3곡이다.
더불어 최아인과 평소 친분이 있던 그룹 테이커스의 멤버 양경석의 권유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 OST인 천단비의 "Return" 편곡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후 같은해 11월부터는 팀명을 앞세워 신인가수 정연주와 함께한 "나쁜여자" , 신인가수 김마리아와 함께한 "불러본다"를 각각 발매하였다. 그리고 다시 한번 골드피그는 "다시 사랑한다면"을 연이어 발매시키는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나쁜여자'부터 '다시 사랑한다면'까지 각각 주단위로 앨범이 발매된 부분이다. 첫 시작 '나쁜여자'가 11월 20일에 발매되고, 이어서 27일 '불러본다', 12월 4일 MOON의 '지나보니 사랑이었다', 그리고 '다시 사랑한다면' 12월 11일 이렇게 순차적으로 발매되었다.
그렇게 골드피그는 통합 8곡 (OST 4곡, 일반싱글 4곡) 을 프로듀싱하며 공식적으로는 한해를 마무리 하게된다. 하지만 12월 29일, 골드피그는 활동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게되는데 다음 내용에서 확인해보자.
이어서 2020년 첫 시작은 약 2년간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최아인의 복귀로 시작되는데, 2019년 12월 29일 MBC 음악 경연프로그램 복면가왕 에서 가면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의 예명은 "(아뵤~ 가왕 덤뵤!) 브루스리" 였으며, 함께 경연한 상대로는 아이돌그룹 VICTON의 메인보컬 강승식, 그렉, 박봄, 소찬휘가 있다.
새해 가왕전에서 아쉽게 패한 최아인은 엠투엠 해체 및 개명, 그간의 활동이야기를 짧게 그리며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였고, 같은 날 5일 그의 컴백을 알리는 GOLDPIG 네번째 싱글 "이 노랜 너만 들으면 돼"를 발매하였다.
그리고 4월 3일, 전부터 비공식적으로 합동방송 가능성이 언급됐던 엠투엠 (M To M) / 제이투엠 (J2M) 멤버 정진우 (아프리카TV BJ 꿀보스정진우) 와 아프리카TV를 통해 공식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두 사람은 엠투엠/제이투엠 시절의 여러 어려운 시절과 추억들을 회상하며 좀처럼 듣기 어려웠던 '세글자' , '새까맣게' , '괜히 내가' , '이름' 등 다양한 라이브를 팬들에게 들려주기도 했다. 최아인은 라이브를 통해 정진우를 골드피그 뮤직 소속 아티스트로써의 영입의사를 드러내며 복귀준비에 대한 의지가 있음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정진우는 본인 또한 복귀와 관련해 계획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고는 하였으나, 최아인과의 인연 그리고 골드피그 뮤직에 대한 호의적인 마음이 있는것으로 보아 두 사람의 재회는 다시 한번 기대해 볼 정도로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