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02:25:04

골드타이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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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골드 바라스(향유고래), 골드 서전(불사조), 골드 사벨(검치호), 골드 브리온(골렘)이다.

1. 개요2. 행적3. 그 외4. 목록(소환수)
4.1. 사벨 소환수4.2. 소환수 이글4.3. 소환수 연어4.4. 소환수 발트
5. 목록(골드타이탄)
5.1. 골드사벨
5.1.1. 사벨 • 디제스터
5.2. 골드서전
5.2.1. 서전 • 타이탄
5.3. 골드 • 바라스
5.3.1. 바라스 • 웨이브
5.4. 골드 • 브리온
5.4.1. 브리온 • 해머

1. 개요

이명은 황금의 파괴신(黄金の破壊神).

골드타이탄족은 라이브온 카드리버에 등장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거대한 황금의 몬스터들이다. 어디 출신인지는 불명이고 아득히 고대의 시대, 향신료 제도에 나타나 고대드래곤족과 장열한 전쟁을 치른 수수께끼의 존재들.

원인과 이유는 불명이지만 고대 드래곤족과는 빛과 그림자 같이 땔래야 땔 수 없는 쌍을 이루는 존재인데, 고대 드래곤이 수와 세력, 파워를 늘리면 골드타이탄족도 거기에 맞춰 수와 세력, 파워를 늘려서 강대해지는 서로 악연 깊은 견원지관이다.

2. 행적

원래 옛날의 향신료 섬에선 고대인, 고대 몬스터, 고대 드래곤들이 서로 사이좋게 공존하고 있었지만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소리 소문도 없이 골드타이탄족들이 나타나 향신료 섬을 침공하여 고대 드래곤족을 습격했고 이로 인해 비극적이고 끔찍하며 슬픈 대규모 전쟁이 벌어져 수많은 고대 드래곤족과 골드타이탄족이 죽어갔으며 인간과 몬스터 역시 이 전투에 휘말렸다. 그 결과 고대 드래곤족과 골드타이탄족은 각각 양쪽 다 4마리씩 살아남게 되었고 본래 하나였던 향신료 섬은 무참하게 여러 섬으로 분리되었다.[1][2] 전쟁 후반인 말기엔 브러시의 엄마 드래곤과 그녀의 권족인 고대 드래곤들[3]은 전쟁에서 자신들이 얼마나 많은 걸 잃었는지 겨우 깨닫고는 두번 다시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 힘을 합쳐 본인들의 힘이 이전보다 약화될 것을 각오한 동시에 감수하여 자신들이 가진 드래곤족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살아남은 골드 타이탄족들을 전쟁의 여파로 향신료 섬에서 떨어져나가 생긴 섬 중 하나인 구민섬(九民島)에 간신히 봉인하여 힘들고 비참하며 처절한 슬픈 싸움을 끝내 향신료 섬의 평화를 되찾게 했다.

그리고 고대 드래곤들과 고대인들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고대 크리에이터 몬스터들로 하여금 살아남은 골드 타이탄족들의 힘을 제압해서 봉인하여 조종할 열쇠의 존재들인 소환수 스톤(서몬 스톤)을 지닌 4마리의 발트너 몬스터들을 만들어 냈고 그뒤에 고대인들의 힘을 통해 고대 드래곤들은 골드타이탄족의 봉인을 푸는 기억만을 깨끗이 지웠다.[4] 그러나 이후 QB가 향신료 제도의 섬들에서 특히 드래곤이 서 있는 섬(ドラゴンの棲む島)이라고 불리는 매의 발톱 섬(鷹の爪島)을 중심으로 갑자기 빠른 속도로 타이거드라고의 수를 인위적으로 늘려서 비록 봉인당해 수는 늘릴 수 없지만 힘은 늘리는 건 가능하며 드래곤족의 기운을 느낄 수 있고 안 그래도 드래곤족을 싫어하는 골드타이탄족의 화를 부채질하여 계속 증가하는 드래곤족의 힘을 그들에게 나눠갖게 하여 이들의 증오와 분노의 파워를 증가시켜 고대의 시대보다 더욱 센 힘을 갖게하여 각성하도록 유도시켰다. 그리고 끝내 고대 봉인의 결계를 풀어 증오와 분노를 힘으로 변환 및 축적하여 키워서 이전보다 파워가 상승해 각성하여 새롭게 다시 태어난 골드타이탄족을 부활시켜 향신료 섬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심지어 골드 타이탄족을 마운트(내 카드로 만드는 행위)하는데 꼭 필요한 4장의 소환수 카드들 중 2장을 소유하고 있었다.[5]

이후 소환수 이글을 소유하고 있었던 태열화의 배려로 소환수 이글과 골드 서전은 여주인공 강나래가 마운트한다.[6] 그뒤엔 동료인 골드 서전이 마운트된 걸 본 다른 세 마리의 타이탄족들이 혼란에 빠지자 QB가 사벨 소환수를 홍동역에게 양보하여 골드 사벨은 홍동역이 마운트했고, QB는 남은 발트너 몬스터인 소환수 발트로 골드 브리온을 마운트한다. 그리고 골드 바라스는 태열화의 여동생인 태아란의 배려로 소환수 연어를 받은 서준이 마운트할 뻔 했지만, 너무 가까이 다가간 탓에 골드 바라스의 꼬리에 쳐맞아서(...)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바람에 결국 골드 바라스는 마운트에 실패하고 동시에 소환수 연어도 회수하지 못했다....

이후 전국 대회 결승전에서도 다시금 등장했다. 홍동역 팀의 일원인 신내림이란 소년에게 QB가 빙의해서 강나래와의 듀얼 도중 몰래 서프라이즈[7] 라는 거울 몬스터로 소환수 이글과 골드 서전을 카피해서 클론으로 가짜들을 만들었고, 그뒤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자 기다렸다는 듯이 카피한 클론 소환수 이글과 골드 서전을 라이브한 후, 그 골드 서전의 능력으로 모래폭풍악령, -196, 골드 브리온을 필드에 라이브[8] 시켜 -196의 능력으로 프라이머리의 능력을 무효화 하여 서컨더리를 비롯한 나래의 몬스터들을[9] 파괴해 상황을 역전 시켰으며 마지막엔 나래의 기술 카드 섬광으로[10] 턴 종료까지 500 포인트의 파워와 선제 공격을 얻은 진짜 골드 서전의 파워를 본인의 능력으로 2000 포인트 떨어트려 골드 브리온이 나래의 골드 서전을 파괴하게 만든 다음, 자신의 몬스터들[11]로 강나래를 집중 공격하여 비겁하게 승리한다.[12] 그리고 본색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계획을 모조리 천기누설하고 사벨 소환수와 골드 사벨을 빼앗기 위해 서전과 브리온으로 홍동역과 고대수를 붙잡아 아지트로 가려 했으나 때마침 조지 영이 등장해서 기술 카드 대명계의 분노로 QB와 카피한 클론 소환수 이글과 골드 서전, 소환수 발트와 골드 브리온을 파괴했다.[13] 이 때 QB는 대명계의 분노로 인해 심각한 치명상을 입고 본모습인 구미호의 모습으로 변해서 어찌어찌 본인의 아지트로 도망치는데 성공한 듯.[14]

이제 전국 대회 결승전 마지막 승부인 은우랑vs홍동역에서 홍동역이 마지막 비장의 수로 사벨 소환수와 골드 사벨을 소환해서 은우랑을 몰아붙이지만, 나래의 섬광으로 파워 업한 S•은빛갈기 늑대에게 파괴당해서[15] 결국 은우랑의 팀 앙방시블이 전국 대회 우승팀이 된다.

이후에는 라이브온 카드리버가 다른 tcg와의 경쟁에 밀려 그로 인한 판매량 저조 및 인기와 흥행 부진으로 후속작 제작이 무산되는 바람에 라이브온이 완전히 종결되어서 더 이상 TV에서 QB와 이들의 모습을 더는 볼 수 없게 되었다.

3. 그 외

이름의 어원은 황금전사 골드라이탄+ 타이탄.

보면 이들은 파워가 무려 5000 포인트고 몬스터 능력도 강력하다. 기본적으로 개체 하나 하나의 힘으로 봐선 고대 드래곤족과 호각이라기 보단 골드타이탄족이 위다.[16]

게다가 이들의 강력함은 라이브온 세계관에서 고대 드래곤족과 함께 최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4마리 전부 있기만 해도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을만큼 강한 힘을 가진 존재들인데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QB가 드래곤족의 수를 늘려 거기에 맞춰서 타이탄족의 힘을 키우도록 유도하였고 그 결과 고대 드래곤족과 호각이었던 고대 시대보다 한층 더 각성하여 드래곤족을 능가하는 새로운 힘을 얻은 상태로 봉인에서 해방되어 부활해 새롭게 태어났다. 정황상 이들을 막을 수 있는 건 타이탄족의 힘을 봉인할수 있는 발트너, 타이탄족을 봉인한 고대 드래곤족이나 같은 타이탄족 외엔 없는 편.

4. 목록(소환수)

골드타이탄족을 소환하기 위한 조건부 카드로 이 카드가 필드에 있어야 골드타이탄족을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소환수를 묘지로 버려, 필드에 있는 골드타이탄을 서포트해준다.

원작에선 QB가 이 발트너 4마리의 힘을 강제로 개방하여 골드타이탄족의 봉인을 풀었다. 또한 애니판에선 타이탄족을 한번에 제압했지만 원작은 몇번의 시도 끝에 겨우 간신히 성공한다.[17]

4.1. 사벨 소환수

파일:4-06_rm_view_faithtaeho.jpg
★사벨 소환수
몬스터 / 발트너 / 이빨야수족
파일:uFLQ3qJ.jpg 파일:uFLQ3qJ.jpg 파일:uFLQ3qJ.jpg 파일:q1xgo8L.jpg
【리액션 • 손패】 (이 카드는 버스트 되었을 때, 버리지 않고 손패로 추가한다)
자신의 필드에 있는 「골드사벨」은 【버스트+1】을
얻는다.
D, 이 카드를 필드에서 버린다 파일:costmark.png 자신의 B라인에
있는 목표 「골드사벨」 1마리를 A라인으로 이동시킨다.
1500

골드 사벨의 서벌형 발트너 몬스터. 이 카드가 필드에 있어야 골드 사벨을 소환할 수 있다. 골드 사벨에게【버스트+1】을 부여해【버스트 3】로 만들거나, 소환하자마자 사벨 소환수를 묘지로 버려 골드 사벨을 A라인으로 이동시켜 바로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애니에선 QB가 소유하고 있었지만 만화에선 홍동역이 마운트한 몬스터로 나오며 우랑이 일행과 함께 골드 사벨 마운트에 도움을 줬다.

여담으로 다른 발트너 몬스터와는 달리 소환수라는 단어가 뒤에 있다. 또한 사실 사벨 소환수는 잘못 표기된 것인데 한글판엔 이름이 위와 같이 적혀있지만 원래 이름은 서벌 소환수다. 즉 오역인 셈. 아마도 사베루(サーベル)와 사바루(サーバル)를 혼동해서 생긴 오역으로 보인다.

4.2. 소환수 이글

파일:4-22_wm_view_faithtaeho.jpg
★소환수 이글
몬스터 / 발트너 / 맹금조류족
파일:gTz2MMx.jpg 파일:gTz2MMx.jpg 파일:gTz2MMx.jpg 파일:q1xgo8L.jpg
【리액션 • 손패】 (이 카드는 버스트 되었을 때, 버리지 않고 손패로 추가한다)
자신의 필드에 있는 「골드서전」은 【버스트+1】을
얻는다.
D, 이 카드를 필드에서 버린다 파일:costmark.png 자신의 필드에
있는 목표 「골드서전」 1마리를 스탠드한다.
1500

성우는 카자마 유토/ 이원찬.

골드 서전의 흰머리수리형 발트너 몬스터. 이 카드가 필드에 있어야 골드 서전을 소환할 수 있다. 골드 서전에게【버스트+1】을 부여해【버스트 2】로 만들 수 있으며 골드 서전이 상대를 공격한 뒤 소환수 이글을 버려 스탠드 상태가 되게 해 POW 5000짜리 벽으로 만들어 적의 공격에 대비하게 할 수 있다.

발트너 몬스터들 중 애니에서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18] 유일하게 카피되어 클론으로 만들어진 가짜가 나왔다.[19]

4.3. 소환수 연어

파일:4-36_bm_view_faithtaeho.jpg
★소환수 연어
몬스터 / 발트너 / 바다요괴족
파일:ElV6Tax.jpg 파일:ElV6Tax.jpg 파일:ElV6Tax.jpg 파일:q1xgo8L.jpg
【리액션 • 손패】 (이 카드는 버스트 되었을 때, 버리지 않고 손패로 추가한다)
자신의 필드에 있는 「골드 • 바라스」는 【버스트+1】을
얻는다.
D, 이 카드를 필드에서 버린다 파일:costmark.png 자신의 필드에
있는 목표 「골드 • 바라스」 1마리를 손패로 되돌린다.
1500

성우는 불명.

골드 바라스의 연어형 발트너 몬스터. 이 카드가 필드에 있어야 골드 바라스를 소환할 수 있다. 골드 바라스에게【버스트+1】을 부여해【버스트 3】로 만들 수 있지만 효과 연계가 별로인데 연어를 묘지로 보내면 묘지도 아니고 필드에 있는 바라스를 손패로 되돌린다. 손패에 있다해도 소환수 연어는 묘지에 있기 때문에 다시 소환할 수 없다. 물론 샐비지 효과로 연어를 다시 불러낼 수 있기는 하나 이 마저도 대해계, 대명계 혼색 조합 덱을 써야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까다롭다. 게다가 아쉽게도 물요괴족이 아니라 바다요괴족이라서 제니스의 효과를 받을 수 없다.

코믹스에선 서준과 같이 바라스한테 잡아먹혀 체내의 뱃속에서 둘이 위산에 빠져 죽기 직전 서준이 간신히 바라스 마운트에 성공한다. 하지만 애니에선 서준이 바라스 마운트에 실패하자 소환수 연어가 바라스의 뒤를 따라갔기에 바라스가 날뛰는 일은 없을 거지만 2기 제작이 무산되면서 이 둘의 행방은 영원히 알수 없게 되어버렸다. 아마 둘이 사이좋게 건강히 바닷속을 헤엄치고 있을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일본판 이름은 서몬 사몬(サモンサーモン)인데 일종의 말장난인 듯 하다.

4.4. 소환수 발트

파일:4-52_bm_view_faithtaeho.jpg
★소환수 발트
몬스터 / 발트너 / 마법사족
파일:6uWyoyb.jpg 파일:6uWyoyb.jpg 파일:6uWyoyb.jpg 파일:q1xgo8L.jpg
【리액션 • 손패】 (이 카드는 버스트 되었을 때, 버리지 않고 손패로 추가한다)
자신의 필드에 있는 「골드 • 브리온」은 【버스트+1】을 얻는다.
D, 이 카드를 필드에서 버린다 파일:costmark.png 자신의 묘지에
있는 목표 「골드 • 브리온」 1장을 자신의 덱 가장
위에 둔다.
1500

골드 브리온의 금고형 발트너 몬스터. 이 카드가 필드에 있어야 골드 브리온을 소환할 수 있다. 골드 브리온에게【버스트+1】을 부여해【버스트 2】로 만들 수 있으며 다른 발트너 몬스터들과는 달리 골드타이탄족이 묘지에 가도 다시 소환이 가능하도록 만드는데다 소생 능력이 많은 대명계를 잘 활용하면 여러가지 방법들로 발트와 브리온을 라이브 시킬 수 있다.
1. 마도의 시사회로 덱에 있는 또 하나의 발트를 덱의 가장 위에 올려두고 필드의 발트를 묘지로 버려 브리온을 덱 맨 위로 올리기.
2. 부활의 주문으로 발트를 소생시킨 다음, 드로우한 브리온을 라이브.
3. 다크한 리버스나 조지 영의 재생공장으로 묘지에 있는 발트를 손패로 가져와 자신의 턴에 브리온을 드로우해 이 둘을 함께 필드에 라이브.

이름인 발트는 영어 금고를 의미하며 생긴 건 조형족 혹은 빙의족처럼 생겼는데 특이하게도 마법사족이라 덕분에 발트너 몬스터들 중 유일하게 종족 강화 몬스터인 디솔레이트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일본판에선 다른 발트너 몬스터와는 달리 소환수라는 단어가 뒤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벨 소환수처럼 이 녀석 역시 원래대로라면 발트 소환수라고 해야 맞다.

그리고 발트너 몬스터들 중 유일하게 동물형이 아닌데다 소환수 스톤에서 나온 빛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있는 쇠사슬로 골드 브리온을 제압했다.[20]

5. 목록(골드타이탄)

애니에선 이들의 기술 카드들이 등장하지 못했다.

5.1. 골드사벨

파일:4-10_rm_view_faithtaeho.jpg
★골드사벨
몬스터 / 골드타이탄족
파일:10.png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에 「사벨 소환수」가 있을 때만,
필드에 나올 수 있다.
【버스트2】(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한다)
이 카드는 라이브 되어서 필드에 나왔을 때, A라인에
있는 목표몬스터 1마리에 4000데미지를 준다.
5000
"나와라! 나와라! 어서 나와라! 최고로 세고, 최고로 큰 나의 부하여! 골드 사벨!"
홍동역의 라이브 대사

이명은 대지에 해방된 고대의 검치호.

황금 털을 가진 검치호형 골드타이탄족. 원작에선 홍동역과 은빛갈기늑대로 라이브 체인지한 은우랑이 절벽에 있던 골드 사벨의 등뒤에서 티격태격하다 우랑이의 배려와 양보로 홍동역이 마운트 한다.

효과는 은빛갈기 늑대의 상위호환으로 무려 4000 데미지를 준다. 이 덕분에 파워가 4000이 넘는 몬스터 정도를 제외하면 드래곤족을 포함한 어지간한 녀석들은 한방에 제거할 수 있는데다 거기에 파워를 깎는 기술이나 능력[○]까지 더 해준다면 그땐 골드타이탄족은 물론 크로스 라이브 체인지 몬스터, 혼합 토크 드래곤까지 박살낼 수 있다. 공격할 시 입에서 붉은 화염을 내뿜는다.

5.1.1. 사벨 • 디제스터

파일:4-15_rw_view_faithtaeho.jpg
사벨 • 디제스터
기술
파일:uFLQ3qJ.jpg 파일:uFLQ3qJ.jpg 파일:uFLQ3qJ.jpg 파일:uFLQ3qJ.jpg 파일:uFLQ3qJ.jpg
상대의 A라인에 있는 목표몬스터 1마리에게
2000데미지를 준다.
이 카드를 라이브할 때, 자신에 필드에 「골드사벨」이
있다면, 본래의 효과 대신 상대의 A라인에 있는
모든 몬스터에게 2000데미지를 준다.
「골드사벨과 나의 힘! 절실히 느낀다!」
by 홍동역

골드 사벨 전용 기술 카드. 은빛갈기 늑대의 2000 데미지 효과를 다수에게 부여할 수 있어서 웬만한 하급 어태커들은 다 썰려나간다. 설사 살아남는다 한들 파워를 깎는 기술이나 능력[○] 혹은 몬스터들의 후속타로 상대 A라인에 있는 몬스터 대부분이 격파당한다.

코믹스에선 봉인에서 풀려난 골드 사벨이 이 능력으로 산을 두갈래로 찢어버렸다.

5.2. 골드서전

파일:4-25_wm_view_faithtaeho.jpg
★골드서전
몬스터 / 골드타이탄족
파일:10.png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에 「소환수 이글」이 있을 때만,
필드에 나올 수 있다.
이 카드는 라이브 되어서 필드에 나왔을 때, 자신의
덱 가장 위에 있는 카드 3장을 보고, 그 속에 있는
몬스터카드 중에 현재 라이브 가능한 카드를 모두
원하는 라인에 카드를 둘 수 있다. 그 후, 남은 카드를 원하는
순서대로 자신의 덱 가장 아래에 놓는다.
5000
"불꽃 속에서 되살아나라! 황금의 날개, 골든 서전!"[23]
강나래의 라이브 대사

이명은 창공을 춤추는 황금색의 불사조이며 성우는 우에타케 카나.

붉은 깃털에 황금 갑옷을 걸친 불사조형 골드타이탄족. 주인공 파티에 영입되었기에 동기들 중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데다 유일하게 카피된 클론이 나왔으며 일본판에선 이름이 '골드'가 아니라 '골든'이라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골든 서전이라고 해야 맞으며 애니 더빙판에선 '골든'이라고 말했었고 애니 카드 이름에도 그렇게 표기했다.

능력은 속공참새의 능력의 상위호환겸 강화판으로 라이브 가능한 몬스터를 원하는 라인에 라이브하는 리쿠르트 효과로 추가 패 소모없이 전력을 보강할 수 있다. 특히 필드에 토크만 충분하다면[24] 모래폭풍악령, 볼캐닉, 폭포 정령 같이 라이브하기 곤란한 몬스터들은 물론 드래곤족, 혼합 토크 드래곤, 골드타이탄족[25] 등의 상위 몬스터들도 라이브시켜 상대를 압도할 수가 있다.[26] 단, 이것도 운이 따라줘야 하는 장단점이 다 있는 양날의 검 같은 능력이라 만약에 3장의 뽑은 카드가 전부 라이브가 불가능한 몬스터나 기술 카드면 별 소용이 없는데다 덱의 카드가 별로 없는 상태에서 골드 서전의 능력이 발동되어 뽑은 3장의 카드가 라이브 가능한 몬스터들이라 필드에 다 라이브되어 덱에 있는 카드가 한장만 남는다면 상대 차례가 끝나고 그 다음, 자기 차례에 딱 한장만 남은 카드를 뽑아 결국 덱 카드가 남지않아 상대가 승리하고 본인이 역으로 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덱의 카드가 3장만 남아있는데 서전의 능력으로 그 3장이 다 라이브가 가능한 몬스터라면 마찬가지로 상대의 승리, 본인의 패배라는 결말이 나오는 것 역시 충분히 생겨난다.

게다가 이 효과를 통한 몬스터 소환이 라이브가 아니라 놓아두는 것이기 때문에 라이브 시 능력이 발동되는 몬스터들[27]의 효과는 불발된다.

이름인 서전은 영어 남쪽을 뜻하며 코믹스에선 타이거 드라고 몇마리를 걷어차고 상승기룡을 세갈래로 찢어버린데다 소환수 이글의 속박도 한번에 풀고 나와 그 강대함이 어필되었다. 근데 대공계인데도 불사조라 그런지 화염속에서 소환된다.[28] 불 컨셉은 분명 대지계통이었을텐데

5.2.1. 서전 • 타이탄

파일:4-30_ww_view_faithtaeho.jpg
서전 • 타이탄
기술
파일:gTz2MMx.jpg 파일:gTz2MMx.jpg 파일:gTz2MMx.jpg 파일:gTz2MMx.jpg 파일:gTz2MMx.jpg
목표몬스터 한마리는 턴 종료 때까지 【버스트+1】을
얻는다.
이 카드를 라이브할 때, 자신의 필드에 「골드서전」이
있다면, 본래의 효과 대신 자신의 필드에 있는 모든
몬스터는 턴 종료 때까지 【버스트+1】을 얻는다.

골드 서전 전용 기술 카드. 서전이 있으면 자신 필드에 있는 모든 몬스터들이【버스트+1】을 얻을 수 있어서 격앙+서전 • 타이탄+전이와의 콤보도 고려해볼 수 있다. 저 콤보가 제대로 성공한다면 무려 30장을 버스트할 수 있다.

참고로 이 기술 카드 이름 역시 원래는 서전 타이탄이 아니라 서전・타이푼(サザン・タイフーン)이다. 이 또한 오역인 셈.

5.3. 골드 • 바라스

파일:4-40_bm_view_faithtaeho.jpg
★골드 • 바라스
몬스터 / 골드타이탄족
파일:10.png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에 「소환수 연어」가 있을 때만,
필드에 나올 수 있다.
【버스트2】(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한다)
이 카드는 라이브 되어서 필드에 나왔을 때, 상대의
A라인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B라인으로 보낸다.
5000

이명은 대해를 지배하는 황금색 향유고래.

황금색 몸을 가진 향유고래형 골드타이탄족. 이름 가운데 ・이 들어가있다.

효과는 타이달 웨이브랑 같이 상대 A라인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B라인으로 보낸다. 이 덕분에 바라스의 능력 + 타이달 웨이브 콤보를 사용한다면 두번이나 상대 A라인을 비게 만들어 상대한테 집중 공격을 가하여 패의 카드 수를 순식간에 줄여버릴 수가 있다.

이름인 바라스는 핀란드어 고래를 뜻하며 정황상 모비 딕이 모티브로 보이고 원작과 카드 일러스트에선 그냥 온몸이 황금색으로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신체 몇군데에 다른 색들을 좀더 세세하게 추가했다. 애니판에서 서준이 첫 마운트로 차지할 수 있었으나 바라스의 꼬리에 맞아 날려가는 바람에 골드타이탄족 중 유일하게 마운트에 실패해 버렸다. 이 때문에 나중에 누가 골드 바라스를 마운트 해오라고 울먹거리는 서준의 모습이 나오지만서도 마운트에 필요한 소환수 연어는 바라스를 따라갔으니......[29][30][31] 게다가 위에도 언급했듯이 2기 제작이 무산되면서 바다로 사라진 소환수 연어와 골드 바라스의 행방은 영원히 알수 없게 되어버렸다. 어떻게 보면 서준과 함께 애니판 최대 피해자라 할 수 있다.[32]

5.3.1. 바라스 • 웨이브

파일:4-45_bw_view_faithtaeho.jpg
바라스 • 웨이브
기술
파일:ElV6Tax.jpg 파일:ElV6Tax.jpg 파일:ElV6Tax.jpg 파일:ElV6Tax.jpg 파일:ElV6Tax.jpg
A라인에 있는 목표몬스터 1마리를 다운시킨다.
이 카드를 라이브할 때, 자신에 필드에 「골드 • 바라스」가 있다면 본래의 효과에 더하여, 목표로한 몬스터에게
3000데미지를 준다.

골드 바라스 전용 기술 카드. 상대가 공격해 올 때나 효과가 뛰어난 몬스터를 제거 하려는데 마침 바라스가 필드에 있으면 A라인에 있는 목표 몬스터에게 다운+3000 데미지를 동시에 줄 수가 있는데다 거기에 파워를 깎는 기술이나 능력[○]까지 더 해준다면 굉장히 유용하다.

5.4. 골드 • 브리온

파일:4-55_bm_view_faithtaeho.jpg
★골드 • 브리온
몬스터 / 골드타이탄족
파일:10.png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에 「소환수 발트」가 있을 때만,
필드에 나올 수 있다.
이 카드는 라이브 되어서 필드에 나왔을 때, 상대의
덱 가장 위에 있는 카드 2장을 버린다.
5000
"나의 충실한 부하이자 암흑의 파괴신이여... 돌이킬 수 없는 절망으로 이 세계를 인도하라! 골드 브리온!"
QB의 라이브 대사

이명은 암흑에서 태어난 황금 골렘이며 성우는 니시나 요헤이인데 볼캐닉과 중복이다.

이름인 브리온은 영국어 금괴들( 은괴들), (엄청난 양의) 금(은)을 뜻하며 이름답게 온몸이 금괴로 되어있는 황금 거상(巨像) 골렘형 골드타이탄족. 이름 가운데 ・이 들어가있다. 근데 대명계인데도 공격할 때 화염 에너지탄을 생성해서 날린다.

볼캐닉과 정반대의 능력을 갖고있는데 둘다 필드에 라이브 되면 덱의 가장 위에 있는 카드를 2장 버리게 하는 공통점을 가졌지만 볼캐닉은 자신의 카드 2장을, 그에 비해 브리온은 반대로 상대의 카드 2장을 버리게 만드는 차이점이 있다.

5.4.1. 브리온 • 해머

파일:4-58_bw_view_faithtaeho.jpg
브리온 • 해머
기술
파일:6uWyoyb.jpg 파일:6uWyoyb.jpg 파일:6uWyoyb.jpg 파일:gFkxnMc.jpg
A라인에 있는 목표몬스터 1마리를 손패로
되돌린다.
이 카드를 라이브할 때, 자신에 필드에 「골드 • 브리온」이
있다면, 본래의 효과 대신 상대의 필드에 있는
목표몬스터 1마리를 버리게 한다.

골드 브리온 전용 기술 카드. 골드타이탄족 기술 카드 중 유일하게 무색이 있으며 브리온이 있다면 상대 몬스터를 확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해준다. 브리온이 필드에 없더라도 상대 몬스터를 패로 되돌려 시간을 버는 용도로 사용한다.

하지만...

사실 이 효과는 잘못 표기된 것이다. 한글판엔 위와 같이 적혀있지만 원래 일판에선 손패로 되돌리거나 자기 필드에 브리온이 있을 경우 버리는 효과까지 모두 해머를 쓰는 내가 아닌 상대가 스스로 버릴 카드를 정하는 것이다.

번역이 잘못된 최악의 예시가 이 카드이다... 효과 발동의 주체가 달라졌는데 성능 차이가 너무 심해졌다...


[1] 이때 마운트가 있었다면 골드타이탄족들을 마운트하여 전쟁도 없이 이들과도 평화롭게 공생 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나래가 이와 같은 언급을 했다. [2] 이 세계관에선 고대드래곤은 멸종된 걸로 나오지만 사실 고대인의 일족들이 향신료 섬에서 지키고 있었다. [3] 리베률, 볼텍스, 오스티온. [4] 또한 고대인들에겐 '드래곤이 이 땅에 가득할 때, 몬스터를 조종하는 자가 나타나 봉인이 풀린다.' 라는 말과 고대 드래곤에 대해 절대 잊지말고 아무에게도 밝히지 말라는 주의가 함께 전해 내려왔고 살아남은 고대 드래곤족과 골드타이탄족의 봉인을 지키는 사명을 갖고있는 그들은 아무도 접근 못하도록 지금까지 계속 섬을 수호해 왔다. [5] 다만 당초에는 QB 자신은 이 소환수 카드의 용도를 몰랐던 모양. 그러나 은우랑과 강나래가 골드타이탄족의 마운트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소환수 카드들이 각성하고 소환수 이글의 힘으로 골드 서전의 마운트에 성공하자 용도를 파악했다. [6] 양보한 것은 드래곤들과 골드타이탄족의 싸움을 지켜볼 뿐이던 자신들과 달리 은우랑과 강나래는 라이브 체인지해서 골드타이탄족의 마운트를 목숨걸고 시도했기 때문인 듯. 애초에 이들의 노력이 소환수 카드의 각성을 불러 일으켰기도 했다. [7] 더빙판에선 페달이 신비한 TV도 아니고 서프라이즈가 왜 나오냐고 디스한다.(...) [8] 가 아니라 필드에 놓아두는 효과다. 모래폭풍악령은 라이브 되었을때 A라인의 몬스터들과 자신을 제외한 B라인의 모든 몬스터들을 필드 밖으로 버려 묘지에 보내는 디메리트 능력이 있는데 골드 서전의 능력이 라이브가 아니라서 이 능력이 불발 되었으며 골드 브리온 역시 라이브 되었을때 상대 덱의 가장 위에 있는 카드를 2장 버리게 만드는 능력이 발동되지 않았다. [9] 앵커 갈매기(모래폭풍악령), 프라이드 치킨(-196), 레인보우 제비(오일 정어리), 세컨더리(골드 브리온). [10] 그전에 나래가 검색 독수리로 -196에게 공격 선언을 해서 자폭하는 식으로 파괴했다. [11] 오일 정어리, 모래폭풍악령, 골드 브리온, 푸른색 골드 서전. [12] 만약 나래의 손패에 제기의 날개와 순풍이 남아있어 이 두장도 골드 서전한테 썼더라면 서전으로 브리온과 푸른 골드 서전을 파괴하게 만들어 나래에게 아직 승리의 기회를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13] 물론 파괴했다곤 해도 게임상에서 파괴했을 뿐이라 나래의 진짜 골드 서전은 물론, QB의 소환수 발트와 골드 브리온 및 카피한 클론 소환수 이글과 골드 서전은 멀쩡할 것이다. [14] 본체인 진짜 소환수 이글과 골드 서전은 나래가 갖고있는데다 QB의 소환수 이글과 골드 서전은 비록 카피해서 클론으로 만든 가짜들이긴 하지만 능력은 진짜와 별다를게 없이 똑같기 때문에 사실상 소환수 이글과 골드 서전을 QB한테 빼앗겼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고대 드래곤족과 골드타이탄족은 원래는 서로 4마리였다가 각각 한마리씩 더 생겨 양쪽 다 5마리로 늘어난 셈. [15] 사실 은우랑은 은빛갈기 늑대와 천공 무스탕을 희생해서 골드 사벨을 때려잡을 생각이었지만, 천공 무스탕과 겁쟁이 두더지의 반대에 좀더 버틴 거다. 만약 은우랑이 이때 몬스터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골드 사벨을 공격했다면 어태커를 상실해 끝내 패배했을 것이다. 실제로 S•은빛갈기 늑대가 되고도 패에 나래가 준 섬광과 스탠•바이•미가 없었다면 꼼짝없이 우랑이가 패배하고 홍동역이 승리했을 거다. [16] 정황상 원래는 이들의 파워는 4000 포인트였다가 QB에 의해 향신료 섬에 드래곤족의 수가 늘어나자 이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각성하여 파워가 1000 포인트 더 상승한 걸로 보인다. 실제로 이들은 봉인 당했기에 그 이상의 수가 늘어나는건 불가능하지만 증오와 분노의 파워를 늘려서 늘어가는 드래곤족의 힘을 타이탄족 서로가 나눠가져 이전보다 한층 더 강해져 각성하는건 가능하다고 엄마 드래곤이 언급했으며 이후 엄마 드래곤과 이전보다 강해진 골드 서전이 호각으로 싸우는 장면을 보고 태열화가 골드타이탄족 한마리를 상대로도 고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더구나 골드타이탄족 봉인을 위해 드래곤족의 모든 힘을 사용한 탓에 타이탄족과 반대로 고대 드래곤족은 힘이 이전보다 약해진 탓도 있다. [17] 아마 드래곤족 보다 각성한 타이탄족의 포스를 강조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18] 골드 서전이 마운트 된 다음화에 라이브된 골드 서전을 진정시키고[34] 나래를 두고 우리들의 주인이 저 아이라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19] 차이점으로는 진짜 소환수 이글은 소환수 스톤이 하늘색, 눈동자색이 노란색인데 카피된 클론은 소환수 스톤이 보라색, 눈동자색이 붉은색이다. [20] 정확히는 빛이 쇠사슬로 변한 것이며 나머지는 전부 소환수 스톤에서 나온 빛으로 골드타이탄족들을 제압했다. [○] 파이어볼, 더블 파이어, 흩날리는 화염, 정화의 화염, 최후의 일격, 화염과 분노의 주술, 프레임 트랩, 화염 폭탄, 풍토병 등 [○] [23] 더빙판에선 '뜨거운 불꽃, 다시 태어나라' 라는 대사들도 있다. [24] 애니에선 토크 상관없이 라이브되었다. [25] 골드타이탄족일 경우에는 자기 필드에 미리 발트너를 라이브 시켜두거나 혹은 골드 서전의 효과로 뽑은 3장의 카드 중 골드타이탄족과 함께 발트너가 있어야 한다. [26] 이와 같은 경우에는 혼색 조합 덱을 사용해야 한다. [27] 골드타이탄족 4마리, 엄마 드래곤(4000), 리베률, 폭포 정령, 볼캐닉, 모래폭풍악령 등. 그래도 모래폭풍악령, 폭포 정령, 볼캐닉 쪽은 발동 안 되는게 이득이지만. [28] 진짜인 본체는 붉은 화염, 카피된 클론은 푸른 화염. [29] 그래도 코믹스에선 마운트를 시도하려다 소환수 연어와 함께 골드 바라스한테 산채로 삼켜져 잡아먹혀 둘이 같이 체내의 뱃속으로 빨려들어가 바라스의 위산에 빠져서 녹아 죽을 위험에 처하기 직전 간신히 마운트에 성공한다. 서준은 당시 바라스의 뱃속에서 위산에 빠졌던 일을 떠올리면서 소환수 연어와 같이 대량의 식은 땀을 흘리며 공포에 떨고 있었다. 서준 본인이 그때 일을 회상하며 "실로 스릴 넘치는 5초의 순간이었다."라고 직접 언급했을 정도. 동역, 나래, QB와는 다르게 이 둘은 진짜 하마터면 바라스의 뱃속에서 하늘나라 갈 뻔했다. 그야말로 트라우마에 걸릴 수준의 목숨을 건 경험인 셈. 목숨까지 건 생애 첫 마운트인데다 다른 일반 몬스터들도 아니고 무려 차지한 두 몬스터 중 한마리는 한때 전설의 고대 드래곤족과 호각에서 동급의 힘을 지녔으나 지금은 그 이상의 힘으로 각성한 골드타이탄족이고 또 한마리는 그 골드타이탄족의 힘을 제압해서 봉인하여 조종하는 힘을 가진 타이탄족의 파트너인 고대의 발트너 몬스터이니 서준 일생의 가문의 영광으로서 소환수 연어와 골드 바라스를 한 평생의 보물로 삼을 듯 보인다. 애니에서도 이랬으면 얼마나 좋아? [30] 아마 서준의 개그성 부각과 2기 떡밥을 위해 제작진들이 그렇게 한걸로 보이는데 허나 이게 제작진들의 큰 실수이면서 애니판이 까이는 이유 중 하나인데 소환수 연어 회수 실패 및 골드 바라스 마운트 실패는 아직까지도 팬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사실 발트너의 힘으로 골드타이탄족을 제압해서 움직임을 봉쇄해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손쉽게 마운트할 수 있는데 아마 제작진들의 설정 오류 연출로 보인다. [31] 다만 작중 서준은 이미 레어카드 중의 레어카드인 강력한 드래곤족 카드가 2종(클리어 시 서펜트, 울트라 바이올렛)이나 있는데다 향신료 섬 에피소드 후엔 물요괴왕자 제니스와 그 부하인 카이만까지 손에 넣었다. 그런 서준에게 골드 타이탄족인 바라스까지 손에 넣으면 밸런스 붕괴이긴 하다. [32] 골드 서전은 강나래의 에이스 카드로 활약하고 골드 브리온과 골드 사벨도 결승전에서 굉장한 포스를 보여줬는데 골드 바라스 혼자서 등장하지도 못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