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old! He's coming with the clouds! And every eye shall be blind with his glory! Every ear shall be stricken deaf to hear the thunder of his voice!
들으시오! 그 분은 구름과 함께 오고 계시니! 그 분의 영광에 모든 눈이 멀 것이며 우레와 같은 그 분의 목소리에 모든 귀 또한 멀지어다!
들으시오! 그 분은 구름과 함께 오고 계시니! 그 분의 영광에 모든 눈이 멀 것이며 우레와 같은 그 분의 목소리에 모든 귀 또한 멀지어다!
Confessor Cromwell. 폴아웃 3의 등장인물. 성우는 어거스투스 어텀 대령과 같은 성우인 Peter Gil.
메가톤에 거주중인 남성으로, 원자의 아이들 교단의 교주. 매일 핵탄두 앞에 나와서 설교를 한다. 핵탄두 근처는 방사능 오염이 꽤 심하지만 크롬웰 신부는 방사선에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다. 이에 대해 폴아웃4에서 원자교도들에게 원인불명의 완벽한 방사능 면역이 있다는 설정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주인공이 이 사람에게 말을 걸어서 원자 교회에 약간의 돈을 기부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카르마가 캡 수에 따라 올라간다.(최대 100캡) Broken Steel에선 원자교회의 이단을 을 토벌하라는 퀘스트를 준다.참고로 이 퀘스트는 브라더후드에서도 받아진다.
과거사에 대해 물어보면 젊은 시절엔 모험을 즐기는 존재였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 깨우침을 얻고 성지인 이곳으로 와서 성지 건축에 힘을 쏟고 성지를 수호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람이 기독교 신자와 얘기하면...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는 이 인물의 셀프 패러디로 보이는 하임스커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매일매일 화이트런에 있는 탈로스의 신상 앞에 나와서 고래고래 설교를 하는 모습이 크롬웰 신부와 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