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07:09

고라 모스카

파일:attachment/reborn_varia.jpg
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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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폭풍 태양 번개 안개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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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43b8c><colcolor=#ffffff> 고라 모스카
ゴーラ・モスカ | Gola Mosca
파일:고라_모스카.png
연령 ?
생일 ?
별자리 ?
혈액형 ?
신장 230cm
체중 957kg
속성 구름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없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없음

1. 개요2. 진상3. 응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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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캐릭터. 이름의 어원은 이탈리아어로 7대 죄악 ' 폭식(Gluttony)'을 의미하는 Gola와 파리를 의미하는 Mosca로 추정된다.

본고레 패밀리가 자랑하는 특수 암살부대인 바리아의 구성원 중 한 명으로서 외견은 가스 마스크 같은 것을 착용하고 있는 굉장한 거한. 잔자스의 수호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는 것으로서 하프 본고레 링중에서 구름의 링을 가지고 있다.

과묵한걸 넘어서 말이 없는 수준으로[1], XANXUS를 제외한 같은 바리아의 일원들도 이런 모습에는 다소 기분나빠 하는 듯.

2. 진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제 정체는 인간이 아닌 이탈리아군에서 극비리에 개발한 전투용 로봇[2]으로서 필살염을 동력원으로 삼는다고 한다. 이런 기술을 거래하는 것으로 봐서 봉고레가 대충 어떤 조직인가 상상해 볼 법도 하다.

XANXUS가 데리고 온 고라 모스카에는 봉고레의 9대 보스가 강제로 묶인 채로 들어가 있었으며 프로토타입에 있는 긴급정지 스위치가 달려 있지 않았다. 구름의 링전에서 히바리에게 너무나도 쉽게 파괴되나, 이윽고 폭주한다. 그러나 츠나에 의해서 완파된다.

이로 인해 당연하지만 대공전, 미래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 탓에 대공전때 구름탑에는 히바리만 맹독을 주입당했고 이로 인해 히바리를 견제할 수단이 없어서 츠나 패밀리의 역전의 발판이 되어버리고 만다.

미래편에는 모스카에 대한 기술은 거의 밀피오레 패밀리가 독점하다시피 한 상황이라 그런지 밀피오레의 병기로서 나오며 이 탓인지 바리아의 구름의 수호자 자리는 완결까지 쭉 공석으로 남는다.

신장은 230cm, 무게 957kg. 손가락에는 핑거 발칸이 내장되어 있고 복부에는 압축 입자포를 발사할 수 있으며, 뒷부분에선 호밍 미사일을 666개까지 수납 가능하다. 추적용 레이더도 있으며 버니어도 장비되어 있어 비행도 가능하다.

3. 응용형

  • 스트라오 모스카: 10년 후에 존재하는 2세대 후의 계승기. 고라 모스카와 비교 할 수 없는 고성능을 자랑하며 이리에 쇼이치 고라 모스카가 자전거나 일반 자동차라면 스투라오 모스카는 F1 차량 이상이라고 평가 할 정도.
  • 킹 모스카: 강화 형태. 4대 분의 필살염을 한 대에 집중시켰다.
  • 벳키오 모스카: 소설판에만 등장. 프로토타입.
  • 미니 모스카: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스패너가 가정용으로 만들었다. 모스카의 외관이 그에게 상당히 인상 깊었던 듯. 이름 그대로 미니 사이즈이기에 사와다 츠나요시의 다리까지 밖에 오지 않을 정도로 작으며 말 그대로 가정용 로봇이라 전투력은 전무하다. 하지만 가정용으로 만든 만큼 살림에 도움이 되는 기능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스패너가 자주 먹는 사탕[3]을 보관 해서 필요할 때 꺼내거나 팝콘을 만들 수 있으며, 가슴에는 전자레인지가 설치 되어 있다. 즉, 전투에는 도움이 안 되어도 살림에는 무진장 도움이 되는 기계이다. 평소 혼자 있는 스패너의 생활에 도움이 되다보니 거의 스패너와 함께 살다시피하며, 이 때문인지 스패너는 미니 모스카에게 애정이 깊은 듯하다.[4] 아이리스 헵번의 공격으로부터 스패너를 구해줬으며, 도망치라는 스패너의 명령에도 불복하며[5] 끝까지 맞서 가정용 기능을 백분 활용해[6] 스패너가 사와다 츠나요시의 렌즈를 만들 시간을 벌어주었다. 사실 이 미니 모스카의 출연은 조금이라도 폭력적인 부분은 다 순화해버린 애니메이션 자체검열 때문. 이 미니 모스카 덕에 애니에서 스패너는 다쳐가며 렌즈를 완성 하지 않는다. 또 수갑 플레이(?)도 짤리고, 미니 모스카가 총(사실은 팝콘 발사기지만)을 겨누고 있는 걸로 순화 되었다.


[1] 대사가 한 마디도 없다. 당연히 배정된 성우도 없다. [2] 만화판에 따르면,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군이 이 연구를 인멸하려 했으나, 뒤에서 마피아가 사들였다고 한다. [3] 사먹는건 비싸다는 이유로 재료를 엄선해서 수제로 만든다고 한다. 그게 더 비싸지 않나...? [4] 과거 회상에서는 미니 모스카를 정성스레 닦아주는 모습이 나왔다. [5] 스패너의 명령은 모두 듣도록 설정되어 있다. 즉, 기계임에도 자의를 갖고 스패너를 구하기 위해 맞서 싸운 것. [6] 전투 기능이 없지만 등에 있던 찻잔을 사출 하거나 전자레인지에 있던 케이크로 미끄러지게 하고, 손가락 구멍에서 팝콘을 쏟아내는 등 온갖 방식으로 발악을 했다. 최후에는 사경대의 공격에 맞서 저항하지만 버티지 못 하고 기능이 정지당한다.